감기 언넝 나으세여..
눈과 비가 짬뽕으로 내리는걸 맞으면서 안내 하셨져?
정말 정말 힘드셨겠네염..
아무튼 감기 빨리 나으시구여 푹 쉬세여~
그럼 안녕히..
--------------------- [원본 메세지] ---------------------
오늘 선한이웃클리닉 (선.이.클)봉사는 비와 눈을 맞으며..
시작을 했답니다.
많은 비와 눈때문에.. 진료 관계자 분들이..
많은 분들이 오지 않겠군이라는..
말과 생각을 했는데...
결과는...
참여했던 분들은 다 아시져..
용사가 오랜만에... 고백합니다..
증말이쥐... " 지금.. 다리 빠지도록 아픔니당.. 빠지도록..말입니다 "
그리구.. 감기까정.. 췽~ 에췽~ 들리져..
"지금도 비가 눈이 함께.. 어우러져...
모든 땅을 척척~ 하게 하고 있네여..
또한 점점 추워지는 느낌두.. 들구여..
낼 부터 추워진다는데...
꼬옥.. 빨간 내복 입구 외출하세여..
전 집에 쫄쫄이 하나 있나 찾아보구 입구 낼 아침을 맞이 할려구여..
^^*
먼저 오늘 특이사항은...
1. 오랜만에 200여명 가까이 분들이 진료를 받으러 왔다는거...
( 200여명 정도 가까이 되면여.. 늘.. 지..다리가 빠지도록 아팠슴당..
물론 오늘두... 양쪽 다리에.. 감기까정.. )
2. 코리아 투데이 와 채널 14번에서 취재를 했다는거..
3. 글구.. 국민일보사의 사랑의 의료봉사 차량이 왔다는거..
( 그래서 치과진료를 두곳에서 실시를 했답니다 )
4. 드뎌~ 기독방사선사회에서 진료차량을 구입해서..
첫 진료를 했답니다 ( x-ray 장비와 현상 및 초음파 기기 답재 )
5. 진료과목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외
7분의 의사선생님들께서..
수고하셨구여.. 글구..간호사선생님으로 구성된.. 예진팀..
임상검사.. 처지및 예방.. 방사선검사...
초음파.. 심전도 등..
대학병원급이나..종합병원급으로 진료를 했다는거..
아마.. 매주 x-ray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할수 있을꺼 같네여..
( 많은 분들이 엑스레이 검사를 받고 싶어했는데.. )
☆ ^^ 오늘 많은 외국인노동자분들이 오셨는데..
함께 동참해 수고.. 고생하신분들입니다.
서연누님..동아.. ( 오늘 임상병리팀이 좀 힘들었져..
속히.. 인원보충이 있어야 하는데..
혹시나 주위에 임상병리사선생님으로 근무하시는 분 있으면..
꼬옥 연락주세여.. 아니..담에 강제루 납치해서.. 동참할수 있도록
부탁해여.. ^^* 지가 책임 집니다..)
윤숙이..
여주..( 오늘 무지 많이 아퍼 보이는데... 걱정입니다..
봉사 끝까정.. 안아프다구.. 억지부린.. 여주.. ^^
속히 회복을.. )
서진이.. 효진이.. 민정님
성희님.. 지영이..
순영님.. 지연이(오늘두..지각...--+)
지혜님.. 금선이
지숙이.. ( 지숙이두 간호사 선생님인뎅.. 친하니깐.. 호칭 생략한다.. )
젤루 일찍오셔서..약국에서 묵묵히 봉사하신.. 서테레사님..
맞나..이름이.. ^^*
쩜쑥이.. 원진님.. 지현님..
김성환선생님(상계병원).. 김상옥선생님(강남?? 사생활 침해..라.. )
박광호선생님(서울중앙병원)
먼 인천에서 와서 봉사 마무리 청소까정 도와준 효중이..
참으로 고맙다
그리구 울 카페 가장 막내... 수진이..의 ..어머님... ^^*
글구.. 저 영호여.. ^^
마지막으로..
이름은 비밀루 해야할 몇분.. ^^* 헤헤헤..
여튼 많은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특히나..
안내팀에서 하셨던 분들 눈과 비를 맞으면.. 왔다 갔다..
수없이 했는데..
그분들 아마 지금.. 저 처럼..다리 잡고 울고 있을껍니다.. ^.,^
글구..
늘 늦게 까정 진료를 하는 치과팀..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음...
용사의 후기는 이정도루 할께여.. ( 사실 짐 왕건이 하걸랑여.. )
다른 분들 후기를 함 보세여..
궁금사항은 이멜루 주세여.. ( 아님.. 문자루.. )
☆ 담주 일요일 봉사는 부천 봉사랍니다
많은 분들 동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