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큰 비가 내릴거라 했습니다.
아침에 집을 나설 때 하늘이 찌뿌둥하기에 비 올 수도 있겠다 했지요.
마을버스에서 지하철 역 가까이 가는 중에 비가 내렸습니다.
주여!
그런데 서울역은 비가 내리지 않았고 예배 마치고 돌아오는 차를 타고 일산 경계에 들어서면서부터 본격적인 비가 내렸습니다.
건물이 있는 예배당이면 비가 오든 말든 신경 쓰지 않을텐데 천막을 치고 걷고 해야 하니 날씨가 신경이 쓰입니다.
감사하신 하나님~!
후텁지근한 날씨여도 하늘나라 대형 선풍기 가동 시켜 주셨습니다~
창세기 12장 아브람을 부르신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아브람을 찾아오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주님이 지시할 땅으로 나아가는 아브람.
하나님과의 만남이 있기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를~
아브람이 주목 받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통해 이루실 구원에 집중해야 함을 나누었습니다.
이영숙목사님, 김영채목사님, 김종우강도사님, 문영신집사님, 정진호집사님 화요 예배를 섬기는 귀한 분들 우리 주님의 은혜가 늘 충만하시기 기도합니다!
오늘도 예배에 기름부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 드립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김종우강도사님~
일찍 예배 드리러 나온 어르신~
정진호집사님~
이영숙목사님 예배 시작 기도~
찬양~
김종우강도사님 기도
말씀~
축도
담임목사님 광고~
간식기도~
시원한 냉음료와 도넛 대접~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