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회 번개 모임으로 지난 토요일 강화 동막해수욕장에서 1박2일
야유회를 가졌습니다.
참석 인원은 (큰머리. 남촌, 안드레아 부부. 다솜 부부. 파란공간 부부)로
즐겁게 잘 보내고 왔습니다.
카페에 번개팅 공지를 올렸으나 바쁘셨는지 많이는 모이지 않아서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래도 부부가 참여해 주셔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는 산행도 부부가 참여토록하여 즐거운 시간을 이처럼 가졌으면
좋겠다는 의견들도 내어 놓았으니 가을에 꼭 많은 회원님들이 참여해 주세요.
↓
돼지 바베큐에 오리. 쏘세지 바베큐가 입을 즐겁게 했습니다.
♬♬ 숫불을 피워놓고 모여 앉~아서
돼지 오리 구워 먹고 이야기 나누며~
우리들의 시간들은 즐거웠어라~♬♬
끝마무리는 은빛메아리님 식구인 강아지 쭌이가 등장하면서...
↑
↓
토요일 점심은 우럭매운탕으로 맛있게 먹고 담소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텐트는 4개를 쳤는데 안드레아님 것은 32평 고급형이라 콘도를 빌리는 것보다
더 좋았습니다.
그 외 28평. 23평. 20평으로 잠자리가 너무 넉넉했습니다.

↓
남촌네 28평 앞에서 저녁을 먹고 ㅆ

↑ 야경 단체사진.
좌측부터 ☞ ((파란공간.안사람이며 일만회 회원 은빛메아리). (다솜안사람. 다솜.)
남촌.(남촌안식구는 해외 여행중이라 불참하고)
큰머리.(큰머리 역시 안식구가 여행에서 돌아오지 않아서 불참)
(안드레아. 안드레아 안사람입니다).
첫댓글 큰머리형님 안식구는 30년전에 여행가서 아직도 안돌아 오고 계시다는것을,,,ㅋㅋㅋ
몇년째 바닷물에 발 한번 못담그고있는 청춘을위해 바닷가 사진도 한번 찍어서 올려주시지..
올해 가뭄이 심해서 바닷물이 부족해 밀려오지 못하고
저만치에서 다시 가버리는 바람에 바닷물은 우리도 못봤네. 서해는 물이 부족하니
담에 동해로 번개팅 해서 찍어 오겠네만 이왕이면 함께 시간을 한번 갖도록 하게나...
30년씩이나 여행보내는 남편은 백만불짜리 신랑이다.ㅎㅎㅎ
남촌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음식도 많이 준비해 오셔서 잘 먹었습니다.
안사람께도 함께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더불어 즐거웠다고 전해 주십시요.
이러한 시간들이 살아감에 있어서 삶의 활력이 되겠지요.
안드레아샘.. 이것 저것 준비 많이 해오셨드라구요..
사모님께 감사함을 전해요^^
안부 전해 주세요.. 덕분에 맛있게.. 즐겁게 지내고 왔다구요~
오히려 남촌님께서 타이탄으로 한차를 싣고 오셔서
우럭매운탕에 전어구이에 등등 푸짐하게 맛있게 잘 먹어서
너무 고생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가수를 20대로 착각할 정도였던
야간 미니 콘서트(트리오), 관객도 모이고 훌륭하셨습니다^^
햐~아 사진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저도 많이 가고 싶었는데 회사일로 참석을 못해서 서운합니다.
바닷가를 가본지도 꽤오래인듯합니다.
안식구들을 모두 해외여행 보내면 그게 다 순조로운 여행이 되겠네요.
단체로 어디 중국에라도 보내든지 ㅋㅋㅋ
상구님 빠져서 서운
상구가 안바빴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많은가 보구나 그렇다고 여친님들 함부로 여행보내면 일난다.
이번 여친님들 보니까 모두 미인들이라 눈독들인 사내들이 많겠더라. 상구 여친님 여행보내지 말고
담엔 뫼시고 와 알겠는가? ㅎㅎㅎ
멋진시간 보내셨네요.....참 보기 좋습니다~
함께 보냈으면 좋았을 텐데. 9월 야유회 잊지 말아요~~~
남촌오라버니.. 일찍 도착해서 자리 잡으시고.. 텐트 3개를 혼자서 다 하느라고 얼마나 수고 하셨어요.
거기에다가 먹을것...아마 혼자서 한달동안 텐트 생활을 해도 걱정 없을 정도의 양을 싸가지고 오셨드라구요..ㅎㅎ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아닙니다 은빛메아리님네와 안드레이님. 다솜네가 많이들 준비해 오셔서 잘 먹었지요.감사합니다.
음식준비 수고많으셨어요^^
다들 음식을 바리바리 싸 들고 오셔서 반도 못 먹고 다시 가져 갔내요.
저희도 샐러드, 닭안심살, 게맛살등 싸 갔는대, 맛난음식이 많아서 꺼내 보지도 못 햇내요 ㅎㅎ
밤새 수고많으셨고
굽고 지지고 끓이고 폭축하신다고 고생많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여하간 파란공간 내외는 못말려. 시장을 싹쓰리 해 왔더구만.ㅎㅎㅎ 고마워여~~~
하튼 남촌형님 동작 잽싸게(ㅎㅎ)후기 올려주셨군요~
담엔 동해바다로 가자구요~
오랜가뭄에 바닷물이 쫄아 얼마없으니...
총수님 덕분에 날씨도 좋았고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다음날 우렁쌈밥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일만회가 동해를 가면 동해 아가씨들이 분위기 좋아 죄다 몰려오면 동해 남친들 한테 몰매?ㅎㅎㅎ
참.모기짱이 들렸던데 제주도로?
ㅎㅎ넘 즐거운 벙개였네요~~~~~~
화야님도 남친 뫼시고 참석했으면 좋았을 텐데. 9월 야유회 때 뫼시고 참석하세요.
아마 가자고 하면 따라 나설겁니다. 안뫼시면 안보내 주니까 꼭이요~~~
모 처럼의 번개 함께 하지 못 해 정말 아쉬웠습니다.
당일 선약 행사,모임이 있어서 ''' 번개 사진을 보니 넘 좋네요.
담 기회에 꼭 함께 하시죠.
갑장 재호님 바쁜가 본데 건강을 위해 삽시다. 우리 나이에 건강마져 잃으면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쉬엄쉬엄 삽시다. 담 모임 때 얼굴 봅시다.
남촌형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함께 해서 행복 했습니다.
건강 하세요.
안식구 모시고 오니 참 좋아 보였다. 나이가 들 수록 부부밖에 없다는 것 알겠지?
안식구에게 함께해서 고마웠고 음식 잘 먹었다고 전해 드려라.
다솜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떠나가지 않기를 빈다.
제호님
다음엔 꼭 함께하세요.
남촌형님
좋은 덕담 고맙습니다.
형님도 담엔 꼭 함께 오세요.
원주근처에..캠핑할 좋은 공간이 많아요..어여 오셔요

좀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