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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게시판 11월 월산회 산행 / 검 단 산
박봉수 추천 0 조회 135 13.11.09 20:3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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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09 23:32

    첫댓글 월산회 회장께서 지극정성으로 산행 목적지를 사전 답사까지
    하여 회원들의 안전하게 무사이 산행을 할 수 있도록 하니 넘 감사 해요

  • 작성자 13.11.10 19:33

    도원이 오늘 저녘엔 야식을 하지말고 김용임의 소양강 처녀 노래를 들으세나, ! 줄기차게 즐겨 부르든 옛노래를 싫어주어 심심잖게 즐겨 듣는다네~ 짬 한번내어 노래방 한번 가세나 !
    홍시가 떨어지기 전에 山 에서[鈐丹山] 봐야제~단디이 챙겨 나서게나 그때 봐...

  • 13.11.10 12:17

    벌써 가을의 긑자락인 11월 중순을 향해 달리고 있네요.
    올해의 가을 산행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듯 싶군요.

    검단산 산행길에서 기분 좋은 滿秋의 산행 추억을 만들어 보면 어떻겠습니까?
    고주넉한 늦가을의 정취 속으로 한번 들어가봅시다.

    검단산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와 양수리 일대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 뵈는 조망이 백미(白眉)입니다.
    여기서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멋들어진 인증샷 한번 해봅시다!
    기회는 언제나 머물러있지 않습니다! ㅋㅋㅋ...

    친구야!.... 꼭 나와서 같이 재미있는 검단산 능선을 쉬엄쉬엄 걸으면서
    세상 시름 다 잊어봅시다. 산행후 한잔 나누며 회포도 풀어봅시다. 소병철 드림

  • 작성자 13.11.10 20:06

    병철이 잔잔히 써내리는 글이 비단결 같아 대하기가 쉬워 편히 읽습니다,
    모두가 좋아 합니다,

    * 白眉 라~
    눈으로 음미하는 즐거움은 무미[無味]인듯하나~
    눈섭에 이는 즐거움은 조이[기쁨]춤추고
    가슴은 벅차 올라 족히 天下를 굽어 볼수있다~이말씀으로 암니다.

    이번 黔丹山頂上에 올라 양수리에 드는 두불머리를 조망코져 희망하리라 믿습니다. 고맙네 병철이 동기생~

  • 13.11.10 17:51

    **만추의 계절은 잠시 머무는듯 하더니 어느덧 이가을도 아듀를 고하려하네요.
    이제 우리들의 인생여정도 이쯤 와있는것 같습니다. 지난 인생의 흩어 놓았던 일들을 정리해야 하는 끝자락을 염두에 둬야하는 때임을 알려오는 상념의 계절...
    그리운 우리님들 모두 강녕들 하신지요?

    단한번뿐인 짧은 인생여정! 행복하고 아름다운 여정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행복이란 내손이 미치는 곳의 꽃가지들을 엮어서 꽃다발을 만드는 지혜라고"하지요.
    우리님들 바쁜 일상 잠시 접어두고 모두 나오셔서 사색속에 건강도 다지고, 술도 한잔 같이 기울이면서 삶의 애환도 나누며 풋풋한 정 나누자구요!

  • 작성자 13.11.10 20:17

    윤한기 총무님 감사합니다 시인의 심성을 갖은 작가인듯 합니다, 그리 고운 글 솜씨가 마음에 듭니다
    월산회 까지 마음 쓸라 하심이 여간히 어렵잔으신데 !! 고맙고요~그쪽 일산 지역에서 오는 동기생님들 한테 미안스럽다고 귓뜸 넣어 주시게~ 윤총무님 그날 봅시다.

  • 13.11.10 19:46

    우리 동기회와 산악회를 위하여 남다른 희생과 봉사를 아끼지 않은 박회장님 이달의 산행을 위하여 사전 답사를 하느라고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달은 사업상 대전 쌍용자동차 연수원에서 세미나가 15~16일 계획되어 있어서 불가피하게 마음만 참여하고 몸은 동행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우리 회원님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가장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 되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3.11.10 20:29

    류회장님 원 별말씀을~생업이 우선이지요 ! 이렇게 정중히 사의를 밣혀주면서, 월산회의 안녕과 회원 모두의 건강을 염려하여 기도해 주니 감사할 따릅입니다
    연수원 쎄미나에 잘 다녀 오십시요, ~다음 기회에 함께 합시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11.14 11:34

    문종 고맙다 아직도 일자리를 가졌다니 대단하지 !월산회는 동기회에서 한달에 한번은 누구라도 볼수있는 만남의 장소이니 시간이 허락되면 언제라도 나와서 손을 잡을수 있는 열린자리라~ 기회되는데로 둘둘넷 카페를 보고 나오게나, ~~
    문종 그래도 케페에 더럽더럽 들리니 안부정도는 공유하며 살고있어 좋타내, 잘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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