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정모의 행복을!!
한달전부터 총무님이 정모날자를 정하여 달라하여
고심끝에 이제 겨울이 시작되었으니
추위가 없는 날을 택하여야 친구님들이 오시기에
불편함이 없으실것같애 육십갑자와 12지간을 총동원하여
돌파리지만 나름대로 음력으로 10월이 상달이고
내가 태어난 생일이 10월이니 손이없는 따뜻한날 말띠(庚午)
일진을 택하였다.
오늘은 참으로 화창한 날씨에 더없이 따뜻하다.
마음으로 잘 선택한 날이구나 나름데로 위로를 하면서
모임장소로 설례이는 기쁜마음안고 급히 갔다.
벌써 낮익은 모습
도영님 을 비롯하여 혜성님 .솔구름님 .보미님
좌석에 앉아 계셨다.
총무님이 안계시기에 밖으로 나와 1차 정모때처럼
친구님들을 기다리니 단암님이 국일관 옆에서
두리번 거리며 장소를 찾고 잇기에 뛰어가서
안내하고 나는게속 총무님이 오시는 골목길을 응시하고
총무님이 단아한 모습으로 먼 곳에서 웃음지으며 오는모습을
상상으로 떠올리며 30분을 기다렷는데 오시지 않아
섭섭한 마음안고 모임장소로 들어와 보니 행복하지 총무님이
와 게신것이 아닌가!
내가 밖으로 친구님들 마중 나가러 나갈때 엇갈린것 같다.
1차 정모에 참여하셨던 도영 혜성 독산 행복하지 한열 솔구름
새로 참여하신 흙으로 단암 울타리 그림자 보미 막내 재만아씨님
모두열한분이 참여 하셨다.
20 친구님들이 오실줄 알았는데 조금은 섭섭했지만 오신 친구님들께
고마움을 드립니다.
1차정모에 참여하셨던 돌샘님과 학산님이 안오셔서 섭섭한 마음과
아쉬움 속에서 참여하신 모든 친구님 들의 모습은 훈훈한 미소가 넘쳐남을
보았습니다..
일상사를 훌훌 떨치고 지나간 삶을 뒤돌아보며 현재의 삶을 사랑하시는
우리친구님들! 함께공유하는 체취와 웃음과 줄거움이 우리의 마음에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 서로에게 전해지는 사랑에 온기를 느끼기위해
이곳에 참여하신대 방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소소한 일상속에서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산다면 인생은 여전히
아름답다는것을 우리는 잠시 땅바닥에 소중한 것들을 떨어뜨렸을뿐
떨어져 산산히 조각난 파편들을 조금이나마 이곳에서 줍는다면
우리는 더욱 행복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마치 오래된 친구같이 과하지도 넘치지도 않는 미소와 목례로
마음의 노크를 하는곳이 우리친구들의 모임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림자님의 한복과 긴머리 콧수염 인생의 희노애락을 달관 하신
분같아 친근감이 더해 졌습니다
학교생활로 젊잖으시고 온화하고 티없이 단아한 젊은 친구 웉타리님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보미님의 단정 하시고 소녀같이 예쁜 모습 웃음 띤 아름다운 표정 또랑 또랑하시고
총명해 보이 셨습니다.
수려한 모습 재만아씨님 벼랑 끝에 서 있어도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로
순간 순간의 삶을 충실이 사랑하고 감사하는마음을 늘 간직하신
모습이 당당 하신것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흐르는 세월 만큼 우리 띠동갑 친구님들의 이름 하나하나가 겨울공간에 남아
세살로 돋아나는 꿈을 꾸면서 훗날 소중한 날을 한땀 한땀 수를 놓을 것입니다.
오늘 참여하신 친구님들 참여하지 못하신 친구님들 지금밖에는 겨울에
비가오고 있으니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하시기를기원 드리면서
다음에 뵙기를 기다립니다.
모든님들 안녕히..........방장 한열
.
첫댓글 우리 말방의 대들보이시지요 아픈곳 많아도 행여나 알쎄라 노심초사 혼자서 삭히시는 왕선배님 그 수고를 어찌 말로 다 갚으리오 그저 말 잘 듣고 방ㅡ실거리기를 즐겁게 한다면 50점은 주겠지여 열심히 뒤에서 밀겠습니다 항상 주저없이 뛰어가소서
여러님들과 어울리다 보면 세상은 그런데로살만한 곳이고 내가 이곳에 머므르는 이유를 알것같습니다. 재만아씨님 감사했고50점이 뭡니까?100점을 드리겠습니다.티없이 맑은 표정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부족하지만 더욱 성장하고 성숙해 가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띠동갑 친구님들의 정겨웁고 사랑스런 모임에 방장님과 총무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울타리친구님 어제는 너무 감사 했습니다. 오늘하루 종일 알았습니다.지금도 가슴이 떨립니다.술이 왠수졌나 먹고나서 후회하니울타리 님 약주 잘하십니다.천진 난만한 어린아이들처럼 운동 많이 하셨습니다. 조항조의 남자의길 노래 가수 뺨치게 잘 부르 시니 가수들 큰일 났어요 밥 굶게 생겼으니 분위기가 확 달라졌지요? 다음 정모회에서 그노래 다시듣고 싶습니다.
방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기회로 미뤄야하는 맘이해해 주십시요
다산님 잎이 떨어진 쓸쓸한 거리에서 님을 기다렸습니다. 오실거라고 밑었으니까요? 설향 친구님과 손잡고 오시나 눈이 빠지게 기다렸다는 사실 인정해 주셔야 합니다. 다음전체 정모에는 꼭 참석 바랍니다.(설향친구와 같이)
방장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참석 못해 죄송하구요..어느 모임이든 봉사와 희생하는 사람에 의해 발전을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말방은 방장님이 앞에서 그 몫을 다해 주시니 우리도 그 모습에 뒤를 따를 것입니다. 행복하지언니와 함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밑돌님 안녕하셨죠! 진부하게 구역 꾸역 이어지는 이삶의 일상성은 얼마나 경건한 것인지요! 밑돌님에 안부를 뭍은 친구들이 많아 사업상 단골을 놓칠수 없어 참석 못했노라고 솔직하게 여러님들께 말씀 드렸습니다.재만 아씨님이 밀돌 친구님의 빈자리가 너무 허전 하다고 같이 했으면 하는 바램을 저에게 몇번 이야기 했습니다 전체 정모에는 결석하시면 큰일 납니다.
ㅎㅎ 방장님..그게 솔직한게 아닌데,,단골 손님은 무슨? 그냥 놀러 나오지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아름다운 만남이었기에 방장님의 행복해 하는 모습이 이 글속에 비칩니다.
설향 친구님 감사해요! 섭섭했지요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띠동갑님들과 이루워 짐은 여러 친구님들의 성원과 격려의 덕분입니다설향님의 .빈자리가 너무나 컷지만 다음에 만나면 배로 기쁠것 같아 참았습니다.설향친구님 고마워요!
만나뵈여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띠동갑님들 즐거운 우정으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흙으로 티카 방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여러가지로 성원 하여주신 그 고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친구님이 아니였으면 인천역으로 갈번 했습니다.다음 전체 정모회에서 만날것을 기다리면서 날씨불순한데 건강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한열 방장님 고생하셧어요. 감사 합니다."위대한 혁명도 단 한사람의 사상에서 배태 된다" 라는 말이 있드시 우리 말방도 한열님의 열과 성의로 일취월장 하리라 굳게 믿습니다.다시 한번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단암친구님 과분한 말씀이구요 !우리 띠동갑님들의 열과 성의가 어느방에 견줄수가 있겠습니까? 그만치 휼륭한 분들이 많이 계시 다는것에 자부심을 갔습니다.친구님 그날 정말로 고마웠고 친구가 아니었드라면 인천역까지 가서 다시 귀향할번 했습니다. 친구님이여! 인생은 한번 주어지지 두번은 없는것이지요 !살아 있는동안 내가 내안에서 무엇을 하며 보냈느냐가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친구 언제 한번 만나서 줄거운 시간 갔도록 기다리면서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작은 일에도 세밀하고 정성스러우신 우리 방장님..작은 일이 큰 일인 것을 더 잘 아시는 방장님.한참 동안이나 혼자 밖으로 나가셔서 우리 회원님들 한 분 이라도 더 안내하고 맞이하고 챙기 시려는 모습. 칼을 뽑았으면 그냥 슬거머니 주머니로 넣지는 않는다는 말씀 ..다시 새겨 들었습니다.
솔구름친구님 ! 저는 능력이 없는 사람입니다.다만 우리띠동갑님들이 전면 후면에서 밀어 주시니 없는 힘이라도 내는 것이지요! 마차산에서 손수정성스례 담가오신 한잔술이 그리울 뿐입니다.처음뵈올때 격의없이 친밀감을 주신 그기억 꼭잊지 않고 있습니다.우리친구님들하고 선술집에서 곱창에 이슬이잔을 기울 일때 솔구름님 많이 생각했습니다.동갑님들중 제일 젊다는 띠동갑 여친님 말씀 꼭 기억하세요!. 건강하시기를 기원 드리면서...아녕히...
방장님 총무님의노력하심이 결실을맺는것같읍니다 참석하신모든우리 마우님들협족해하시는모습에 저역시너무나즐거웟읍니다 앞으로 우리마우들의우정이더욱더두터워지며 아름다운인연으로맺어지길기원하면서방장님과총무님노고애감사를드립니다언제나건강하세요
혜성 친구님! 언제나 뵈어도 티 없으신 모습 보기좋았습니다.방장이라는 것이 어디 혼자의 힘으로 되는것도 아니고 띠동갑님들의 열의가 없으면 도중하차 해야 합니다 .카페 띠방중에 방장이 도중하차 하신분들은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고 띠동갑님들의 동참할려는 성의 없어 내린겁니다. 그러면 저는 운좋은 행운아 입니다.친구님 너무줄거운시간을 보낸 나머지 어떻게 인천에 내려 왔는지 모릅니다. 친구님 쌀쌀해져갑니다. 항상 건강에 많이 염려하시고 줄거운 시간보내 시기를 ........친구님 안녕히...
지난 모임 때..콧수염 너무나 멋진 분, 혜성님은 꼬리글 같은것 달지 못 하시는데 다른 분 들은 어찌 그리 꼬리글들 잘 다는지 모르겠다시던 분이...이렇게 물 흐르듯 댓글은 잘 다셧으니..^&^...우리 참 좋은 분들..여기서 자주 만나 이렇게 대화나누며 그러시기를...*^ ^*
한열 /방장님 의 열정적인 노고에 감사 드림니다. 한열님의 열정적인 노고에 그 어느방보다 제일가는 마우방이 되리라 믿습니다. 한열님 행복이지 총무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십시요.
아_! 나는 언제나 화려한 리듬을 예술로의 날개 짓을 할수 있단 말인가? 친구님에 화려한 날개짓은 아마도 우리전체 회원중 백미가 아니겠는가? 제가 친구님에게 감사 드리고 싶은것은 우리방이 줄거움속에서 발전하는것은 독산 친구님 덕분입니다. 같이 공유하는 공감대 바로 그것을 독산님과 혜성님이 하고 계시다는거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친구님 건강에도 걱정이 되실텐대 동참하여 주심에 감사드리고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안녕히....
방장님..저두 저두 그렇게 생각합니다. 독산님 덕분에.....^ㅡ^)*
"대기만성"이라. 드디어 우리마방에 서광이 비치고 있습니다. 이는 방장님, 총무님의 덕분입니다.
도영친구님 ! 사실은 우리방 총무님이 현명하시고 너그러운 마음을 지니셨기에 모든 친구님들이 따르고 좋아 하시는겁니다. 방장은 그냥앉아 있으면서 띠동갑님들께 칭찬 밭는것이 송구스럽습니다.모든 공은 덕이 많으신 총무님에게 돌리겟습니다. 저는 도영 친구님이 가까히 있기에 모든것이 순조롭게 일취월장입니다.세상일이란 혼자 힘으로 되는것 있나요 !다 더불어 살아 갑니다.물심 양면으로 도와 주심에 감사드리면서 날씨 쌀쌀해져 갑니다 건강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아녕히 친구님
방장님 !총무님 !수고 하시구 심려가 많으셨습니다. 상주서 손자들 돌보아 주다 이웃에서 자식 같이우릴 돌보아 주던 생질이 먼길 가는 바람에 23일에 대구 와서 26일이 장례일이였습니다 . 함께 하지 못해 미안 합니다.
꽃구름 친구님 섭섭했었죠? 예쁜 모습 우리 띠동갑 친구님들에게 보여 주시면 어디 덧나나요!1 제일보고 싶었는데요 가정에 일이 있으시니 어쩔수 없는일이지요? 꽃구름친구님에 성원하여주심에 무사히 줄겁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다음 전체 정모에는 꼭 참석 하시는 겁니다.기다리겠습니다. 다음뵈올때까지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 안녕히........꽃구름
예쁘단 말씀만은 거두어 주십시요 ....늙은 할메 모습 그기가 그기일텐데요
방장님 여러친구들을 위해 마음고생이 많습니다. 그래도 방장님 처럼 봉사하시는 분이 있어 이런 모임을 같게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친구님 감사합니다 항상 옆에서 걱정하여주신만큼 보답을못해드려 죄송합니다. 티카방정모에 참석해도 되는지요? 제게 베푸는방장님의성의로 한번 참여하여 보답할까합니다.걱정하여주심 항상 고맙습니다,안녕히.....친구님
디카방정모는 항상 촬영을 위주로 하기때문에 장소가 어디로 정해질지 알수 없습니다. 이번에 번개모임은 일산호수공원이고 야경촬영은 응봉산에서 합니다. 카메라 들고나오시여 사진을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관심과 배려로 말방을 잘 관리하시는 방장님의 노력과 헌신으로 인하여 즐겁고 유쾌한 한때가 허락된듯합니다. 새삼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마우방을 이글어나가실 청말 갑오님들 고맙습니다.이세상은 혼자힘으로 되는것 있나요! 뒤에서 말없이 협조하여 주시는 총무님이 계시고 전면에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띠동갑 님들이 있기에 힘을내어 띠동갑님들과 기쁨과 한순간의 행복한 자리를 만들어 가는겁니다.그림자님 종종 뵈옵기를 기다리면서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방장님 고생하셨슴다 이렇게 멋진후기두 달아주시구요 그날 전 넘 기분이 좋와서 실수나 않했나 ... 담정모땐 선배님들을 어찌 뵈올까...벌써부터 부끄럽슴다. 철이 덜들었구나 ... 이해해주시구 이뻐해 주십쇼...감사했슴다 ~~말방 화이팅~~
예쁜보미님 무슨말씀을 하나도 실수 하신것 없으세요보미님 크닐하셨어요? 우리띠동갑님들이 보미님을 재주가 많으신 좋은분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답니다. 방장으로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가감기조심하시구 다음정모행사에 기쁨으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