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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윤리교육과를사랑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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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회와인간] 발표자료 Chapter.4 올바른 인터넷 개인생활
12 김유경 추천 0 조회 197 14.04.23 00:22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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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23 14:21

    첫댓글 이번 발표를 통해서 네티켓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네티켓은 자율적 규범인테 그것을 온전히 개인한테 맡겨버리면 윤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강제성이라는 성격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러한 네티켓의 양면성을 어떻게 해결하냐는 앞으로 인터넷 시대를 이끄는 우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화제 사건인 세월호에 관해서도 인터넷의 개인생활인 페이스북이나 카카오 스토리에서 허위 사실이나 그것을 심하게 비방을 넘어서 모욕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과연 이런 것을 개인의 자유라고 할 수 있을까요?

  • 14.04.23 14:21

    인터넷의 익명성을 악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할 수 없이 실명제를 사용하는 사이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개인의 자유를 지키는 것과 올바른 인터넷 공간을 만들자는 강제성을 띄는 규율 사이에서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가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 14.04.30 10:36

    * 이건희 : 퇴고하세요.

  • 14.04.23 15:12

    인터넷 윤리 및 모티켓의 교육 대상은 학교를 다니고 있는 청소년들만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30대~50대의 연령층도 사이버 윤리를 배워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던 발표였습니다. 특히 카카오톡으로 본 그 사진은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로 충격이었습니다. 아무리 얼굴이 보이지 않는 익명성의 장소라고 하지만 그로 인해 피해볼 수 많은 사람들은 평생 가슴속에 담고 가야될 지도 모르는 상처를 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러한 네티켓과 모티켓을 우리는 알고만 있는 것이 아닌 실천하는 능력도 키워야 할 것입니다. 실천할 능력이 없다면 과연 지식으로만 알고 있는 것이 무슨 소용이 될까요? 미래의 도덕교사로서 우리는

  • 14.04.23 15:13

    어떻게 하면 알고있는 윤리를 행동으로 잘 옮기게 할지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 14.04.23 15:46

    정보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쏟아져 나오는 정보에 따라 사회가 급격히 변화해 가는 것을 느낍니다. 오늘의 발표도 이러한 점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사이버 언어는 그 용어를 사용하는 신세대와 사용하지 않는 구세대 간의 세대격차를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무수히 많은 정보를 가까이 접하고 있는 세대들은 항상 변화에 민감하면서 이를 잘 수용합니다. 반면, 변화에 둔감하고 변화를 두려워하는 기성세대들은 사이버 언어에 대해 거부감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격차를 줄이고 갈등을 해소하려 노력해야 하는 사람들이 인터넷 윤리를 공부하는 우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14.04.23 17:17

    현재 중고등학교에서는 네티켓에 대해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SNS를 사용하는 것은 특정 계층의 사람들이 아니라 전 연령을 아우르는 사람들이 모두들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학교라는 틀 안에서만 교육이 이루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교육이 한두 번, 일시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시행돼야만 교육의 효과가 더 잘 나타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오직 책에만 적혀있는 내용을 교육하기보다는 정말 실제 사이버공간에서 시행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교육 방법을 모색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14.04.23 17:17

    사이버 공간에서 글을 쓰는 주체는 사람이고, 글을 읽는 주체도 사람입니다. 아무리 사이버 공간이라 하더라도 근본적인 주체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익명성이라는 것 뒤에 숨어서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14.04.24 12:15

    네티켓을 지키는 것은 개인의 자유에 맡겨집니다. 사이버 언어도 가지고 있는 장점과 단점을 떠나서 인터넷 상에서의 개인의 자율성이라는 특징에서 나온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개인의 자유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의 세월호 사건과 관련해서도 개인의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 했다고는 하지만, 그로인해 상처를 받는 사람이 발생했습니다. 어느 정도 인터넷 상에서 개인의 자율성을 제한해야 하는지 우리는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 정도로 정의를 내린다 해도 심리적인 피해는 주관적이다 보니 규칙을 만든다고 해도 애매합니다.

  • 14.04.24 12:13

    과연 네티켓을 개인의 자유에 맡겨도 되는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4.04.25 01:06

    이모티콘은 얼굴의 표정과 손짓을 볼 수 없는 인터넷상의 body language이다. 사람들은 언어뿐만 아니라 몸짓, 표정 등의 body language도 의사소통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이모티콘, 줄임말 등은 인터넷, 모바일에서 쉽게 사용한다. 이러한 인터넷 용어의 사용이 실생활에서도 나도 모르게 사용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키보드나 키패드가 아닌 손으로 글을 쓸 때 줄임말을 쓰고 맞춤법을 무시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한글 파괴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정보사회를 배우고 대학교육까지 받고 있는 우리조차도 인터넷 용어사용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다.

  • 14.04.25 01:08

    그런데 이러한 교육을 받지 않은 어린 학생들은 앞으로 더 심각한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아직 정확히 어떤 방법을 통해서 학생들을 가르쳐야 한다는 방법은 제시할 수 없지만, 공교육에서 인터넷, 모바일 관련 교육이 필요하고 중요해진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특히 학생들에게 지금 자신이 쓰고 있는 게시글, 댓글 등은 평생 자신을 따라다닐 수 있고 이것이 언제 어디서 나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하여야 한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항상 자신의 글이나 말에 책임질 줄 아는 삶을 살아야 한다.

  • 14.04.25 09:50

    지금까지 습관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던 인터넷 사용생활을 되돌아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발표였습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해왔지만, 이번 발표 후 생각해보니 맞춤법을 파괴한 인터넷 용어 사용이나 인터넷 윤리에 맞지 않는 행동을 저도 모르게 많이 해오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도덕교사가 되어 학생들에게 인터넷 윤리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저부터 올바른 인터넷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을 교육할 때 단순히 교재에 의존하지 않고 여러 자료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실제로 와 닿는 교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14.04.28 14:24

    학교에서 쓰는 교과서의 인터넷 관련 페이지를 보면 세대와 괴리감이 느껴지는 내용이 많다. 고리타분하게 느껴질 만큼 말이다. 지금 시대는 어느 한 곳에 머물러 있는 시대가 아니다. 시시각각 변하는유비쿼터스 시대에 살고 있다. 항상 무슨일을 하던간에 '집중'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런 방식으로는 아이들의 집중과 관심을 유도 할 수 없다. 아이들에게 올바른 인터넷 사용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 14.04.30 10:25

    * 임소연 : 퇴고하세요.

  • 14.04.30 10:35

    * 과제 수행 : 김유경 이건희 안윤석 이지성 박소연 황아리 도원옥 오은아 장현호 임소연(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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