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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夏至) | 5월 중 | 90 | 6월 21일경 | 낮이 제일 길고 밤이 제일 짧은 시기. 매미가 울기 시작. |
소서(小暑) | 6월 절 | 105 | 7월 7일경 |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됨. 장마철 시작. |
대서(大暑) | 6월 중 | 120 | 7월 23일경 | 더위가 가장 심한 시기 |
입추(立秋) | 7월 절 | 135 | 8월 8일경 | 가을이 시작되는 시기. |
처서(處暑) | 7월 중 | 150 | 8월 23일경 | 더위가 물러나고 아침저녁의 일교차가 커짐. |
수컷은 배 아래쪽 윗부분에 특수한 발성 기관을 가지고 있어 소리를 내는데,
매미의 종류별로 발성기관의 구조와 소리가 다르다고 합니다.
암컷은 발성 기관이 없어 소리를 내지 않구요.
"애매미"의 경우 주로 낮에 울지만 이른 아침부터나 저녁에 울기도 하며
수컷 매미의 소리는 거의 종족번식을 위하여 암컷을 불러들이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책을 통해 매미의 비밀 4가지를 알게되었어요.
1. 매미들은 모두 소리 높여 우는 것 같지만 사실 수컷만 울어요.
2. 매미는 종류에 따라 울음소리며 우는 시기가 조금씩 달라요.
그래야 같은 종류의 암컷이 그 소리를 듣고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죠.
3. 매미는 대부분 여름에 나타나지만 세모배 매미,
풀 매미와 같이 봄에 나타나는 매미도 있고 늦털 매미처럼 가을을 지내는 매미도 있어요!
4. 매미는 알에서 깨어나자마자 땅 위로 떨어져 땅속으로 들어가요.
공원이나 가로수 주변의 땅을 포장하는 것은 매미의 생존을 위협하는 일이랍니다.
친구들이 직접 나무에 있는 매미를 찾아보았어요.
우화[
매미는 7년동안 땅속에 있다가 ‘우화’에 성공하면 땅위에서 보름을 산다고 합니다.
생명체의 변화가 신비로운 탄생과정이네요. 짝짝짝~^^
여름에 볼 수 있는 곤충으로 예쁜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나무즙을 빨아먹는 해충이라고 합니다. 바로 꽃매미랍니다.
날개를 펴면 날개가 4개가 보인답니다.
중국에서 유입되어 주곡작물인 즙액을 빨아먹으며,
중국에서 왔다고 하여 중국매미라고도 합니다.
호랑나비 애벌레
-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 초피나무 호랑나비의 5령 애벌레 45㎜로
녹색의 보호색과 뱀눈 모양의 무늬는 천적인 새로 부터 자신을 위장하기 때문입니다.
초피나무의 가시는 마주 나기로 달리며 경상도에서는 재피나무로도 부르고,
산초나무의 가시는 어긋나게 달리는데, 초피나무보다 향기가 훨씬 약하여 향신료로는 초피나무를 씁니다!
※제피(초피)와 산초(난두)열매 구별하는법
제피, 젠피는 초피의 경상도 방언
제피열매는 송이가 작고 표면이 작은 점이있고, 산초는 송이가 크며 표면이 매끈하다 제피(산초)는 향이 엄청강하고
산초는 향이없으며약간 쓴맛이난다
또한 제피열매는 익어면 빨갛고 산초는 검은알겡이만보인다 제피는 껍질을 복아서 강에뿌리면 물고기가 기절해서 죽는다
절대로 강에다 뿌리면 안된다. 생물들이 멸종됨.
제피(젠피)는 주로 남부지방에서 서식하고, 산초는 전국에 다 서식합니다.
맛으로 구분하면 제피(젠피)는 씹어면 톡쏘는 맛이 있고, 난대(산초)는 씹어보면 느끼합니다.
제피(초피)향이 엄청 강하구 향긋 하답니다.
추어탕에는 제피(젠피) 즉, 초피를 넣습니다.
옛날에는 난대(산초)는 기름을 짜서 장판에다 발랐지요.
미꾸라지의 비린내를 없에는 추어탕 향신료는 초피나무의 잎과 열매의 독특한 향기를 쓰고 있어요.
※호랑나비의 생활사: 다화성[多
다화성으로 4~9에 걸쳐 3~4회 발생한다. 봄형은번데기로 월등한 개체가 4~5월에, 우화하여 9월까지 여름형이 발생한다.
산란은 식수인 운향과 탱자나무, 산초나무, 초피나무, 귤나무 등의 잎이나 줄기에 한 개씩 한다.
산란수는 30~402(평균 200.5)개 내외로 산란한다. 난기는 7~15일 정도이며 부화 후 난각을 갈아 먹는다.
1~4령까지는 새의 배설물과 같은 색을 띠다가 종령인 5령에 이르면 푸른색으로 변화한다.
식수의 가지나 주변의 다른 나무의 가지나 담의 벽에 붙어서 번데기로 들어간다.
번데기 기간은 여름형의 경우 15일 내외 월동형의 경우 180일의 기간을 가진 후 우화한다.
호랑나비의 알입니다.
호랑나비 알은 노란 원형을 띄고 있습니다.
나비를 비롯한 우화[
애벌래일 때가 천적으로 부터 가장 위험한 시기인데 호랑나비 애벌래는
이 시기를 이겨내는 방어수단으로, 뱀처럼 보이는 가까눈과 가짜 뱀 혀, 지독한 향 샘의 분비물,
새똥처럼 위장한 겉 모습이 빨리 움직일 수 없는 애벌래 일 때 천적으로 부터 자기방어를 위한 수단입니다.
우화[
곤충의 구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 '곤충의 구조'활동
곤충의 구조에 대해서 다시금 이야기를 나누며 곤충의 몸의 구조가 머리, 가슴, 배 라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알아요.
거미와 지네는 곤충일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거미는 거미류, 지네는 다지류 라고 합니다.
세번째 활동은 누구의 입 일까요? 활동으로 동화책을 읽으며 곤충의 입 구조를 알아보는 활동을 해요.
ppt를 넘기며 동화 '누구의 입일까?'
표지에 곤충의 입만 먼저 나와서 누구의 입인지 호기심을 가지고 아이들이 관찰을 합니다.
그리고 어떤 곤충인지 추측을 하여 이야기를 나누어 본 뒤, 곤충을 알아보아요.
매미의 입구조는 '찌르는 입'이에요. 긴 입으로 나무에 구멍을 뚫어서 수액을 먹는답니다.
나비의 입구조는 '말리고 빠는 입' 구조를 가지고 있고...
파리의 입구조는 '핡는 입'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메뚜기와 사마귀의 입구조는 '씹는 입'구조로 메뚜기는 풀을 씹어 먹기 좋도록 네모난 입을 가지고 있고,
사마귀는 다른 곤충들을 먹기 좋게 세모난 얼굴과 입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친숙한 우리 입이예요!
동화를 다 본 뒤에는 곤충이 되어 보는 활동으로, 곤충을 흉내내고 곤충의 입 구조를 몸으로 체험해 보며...
활동 속 아이들이 곤충의 입구조를 알아보기 위해서 의문되는 것을
직접 몸으로 해보는 적극성과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는 모습으로 과학태도의 적극성을 뛰며 활동을 합니다.
반복 학습으로 매미의 입구조 '찌르는 입'에 대해서 알아보았지요.
누구의 입일까요? 무엇 먹는것 같나요? 징그럽게 생겼어요! 메뚜기 같아요, 벌 같아요.
바로 매미의 입이랍니다. 매미는 가늘고 길쭉한 입을 가지고 있어서 입을 나무에 꽂아 나무의 물을 빨아 먹지요.
나비의 입은 달팽이 집처럼 돌돌 말려 있어서 꽃에 꿀을 먹을때 쭉~ 뻗어서 빨아서 먹는답니다.
숲에서 두꺼비도 만났습니다.
나무 사이에서 발견한 두꺼비는 독이 있어서 눈으로만 관찰했어요!
개구리와 거의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피부에 오돌토돌한 돌기가 많이 나 있어요.
두깨비는 위험에 처했을 때는 피부로 독을 퍼뜨리기 때문에, 두꺼비를 만지거나 하면 안 되겠죠!
두꺼비과(Bufonidae) 우리나라 2종 | 세계 493종
두꺼비과 두꺼비속(Bufo)에는 두꺼비와 물두꺼비가 있다. 두꺼비과는 주로 땅에 살며, 대부분 구멍을 잘 판다.
종에 따라서는 구멍을 파지 않고 낮에 다른 짐승이 판 구멍 속에 숨어 지내는 것도 있다.
대부분 뜀뛰는 거리가 짧고, 몇몇 종은 종종걸음을 친다.
따라서 잘 도망치지 못하지만 머리 바로 뒤에 모여 있는 귀독샘이나 발에 있는 독샘에서 냄새를 뿜어 이런 약점을 보완한다.
두꺼비속 가운데 알 낳는 기간이 매우 짧은 종의 수컷들은 번식기간동안 자신의 가까이에서 움직이는 모든 물체에 달라붙는다.
또, 한 번 올라붙기를 하면 암컷을 단단히 잡고 놓지 않는다. 따라서 앞다리의 근육이 잘 발달해 있다.
대개 울음주머니가 없어 가냘픈 소리밖에 내지 못하지만 어떤 종의 두꺼비는 알 낳는 동안 커다란 소리로 울어댄다.
두꺼비와 물두꺼비의 알 덩이는 끈(염주) 모양인데, 물속의 풀줄기에 감는다.
몇몇 종은 물두꺼비처럼 몇 달씩 올라붙은 상태로 지내기도 있다.
암컷보다 수컷의 수가 훨씬 많기 때문에 암컷을 빨리 붙잡아 알 낳을 준비가 될 때까지 지켜야 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두꺼비 물두꺼비 짝짓기
무당개구리과(Bombinatoridae) 우리나라 1종 | 세계 8종
무당개구리과 무당개구리속(Bombina)에는 무당개구리가 있다.
본래 3개의 속을 묶어서 하나의 과로 보았으나, 요즘은 무당개구리속만 따로 떼어 하나의 과로 본다.
이들은 주로 유럽에 퍼져 산다. 서양 학자들이 우리나라 무당개구리에 주목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는 듯하다.
무당개구리는 크기가 작고 살갗에 돌기가 있으며 생김새는 꽤 납작하다.
배에 있는 붉은 무늬는 이 무당개구리가 먹어도 맛이 없으며 강한 독성이 있음을 천적에게 경고하는 것이다.
대부분 얕은 물에서만 볼 수 있다. 무당개구리는 알이 몇 개 들어 있는 작은 알 덩이를 여기저기에 낳는데,
참개구리나 청개구리와 비교할 때 알 한 개의 크기가 큰 편이다.
무당개구리 한 쌍이 낳는 알의 개수는 100개 안팎으로 다른 개구리들에 비해 적다. 울음소리는 가냘프다.
무당개구리 짝짓기 초록색을 띤 무당개구리
고향을 찾아오는 두꺼비 무리
두꺼비는 사람 사는 집과 마을에서도 잘 적응한다.
예전에는 벌레를 잡아먹어 집지킴이의 구실을 했지만 요즘은 도시화되고 알 낳을 만한 습지가 점점 사라져
두꺼비들을 주변에서 만나기 힘들어졌다. 시골에 사는 사람들 중에도 두꺼비를 황소개구리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2월 말에서 3월 초. 따뜻한 바람이 불고 봄비가 땅을 적시는 날 두꺼비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
낮에는 낙엽 밑이나 얕은 구멍 속에서 꼼짝 않고 숨어 있다가 어두워지면 기다렸다는 듯이 산에서 내려온다.
두꺼비 울음소리는 덩치에 걸맞지 않게 작으며, ‘삑삑, 삑삑’ 하는 소리를 낸다.
수컷 울음소리에 이끌려 암컷이 다가오면 수컷은 암컷 등에 올라탄다.
이렇게 한 쌍이 된 채 웅덩이 또는 연못, 늪을 향해 수 킬로미터나 되는 길도 이동한다.
이런 두꺼비들에게 찻길은 습지로 가는 길목의 큰 장애물이다. 길을 건너다가 차에 깔려 죽기도 하고,
통로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기도 한다. 이렇듯 알 낳으러 가는 길은 재난의 길이다.
초저녁부터 밤늦게까지 여기저기에서 두꺼비 수백 마리가 정해진 습지로 몰려든다.
해마다 한 곳에서 모이기는 하지만 숫자는 일정치 않다.
암컷을 만나지 못한 수컷들은 며칠이고 ‘삑삑’거리며 울어대고, 알맞은 곳을 찾은 쌍은 하루 이틀 안에 알을 낳지만
그러지 못한 쌍은 몇날 며칠이고 알맞은 곳을 찾아 헤맨다. 알을 낳기 시작하면 몇 시간 안에 모두 낳는다.
이리저리 오락가락하면서 풀줄기 따위에 끈 모양의 알들을 감아놓는다. 알을 다 낳은 두꺼비들은 다시 산으로 돌아간다.
3월 중순은 두꺼비들이 알을 가장 많이 낳는 때지만 지방에 따라 알 낳는 시기가 더 이르거나 늦기도 하다.
두꺼비
물두꺼비 수컷 두꺼비들은 암컷을 두고 서로 껴안으려고 한다.
죽은 암컷을 배 쪽에서 껴안은 수컷 올라붙은 채로 알 낳을 곳을 찾는 두꺼비 한 쌍
알 낳는 장소는 비교적 넓지만 그 안에서도 알은 거의 한 쪽에 낳는다.
두꺼비와 한국산개구리는 같은 장소에서도 알 낳는 쪽이 서로 다르다.
한국산개구리들이 두꺼비 무리를 피해서 다른 쪽에 알을 낳거나 서로가 좋아하는 위치가 다르기 때문이겠지만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다.
두꺼비 알은 끈 같은 우무에 싸여 있으며, 한 마리가 낳은 알끈을 이으면 수십m나 되고, 그 속에는 수천 개의 알이 들어 있다.
알 덩이는 물을 빨아들여 새끼손가락만한 굵기로 불어난다. 하지만 어렵게 낳은 알이 봄 가뭄으로 인해 말라버리기도 한다.
이 경우 규모는 작지만 깊은 웅덩이에 낳은 일부 알들만 살아남아 올챙이가 된다.
두꺼비를 비롯한 물뭍동물의 알은 변화하는 모습을 돋보기로도 살펴볼 수 있어서 생물 발생 연구에 기여한 바가 크다.
두꺼비 알은 나온 지 1주일쯤 되었을 때 알을 싸고 있던 막에서 빠져 나와 서로 엉겨 붙는다.
열흘쯤 지나면 겉아가미가 생기고 이후 여러 날이 지난 뒤 겉아가미가 없어지며, 가는 꼬리가 생겨 올챙이가 된다.
다른 종류의 올챙이들과 견줘볼 때 두꺼비 올챙이들은 뭍으로 오를 때까지 유독 떼 지어 몰려다니는 행동을 보인다.
올챙이는 주로 물풀을 먹지만 자랄수록 고기 덩어리도 잘 먹는다.
북방산개구리가 죽어가는 동족을 먹기도 하는 것과 달리 두꺼비들이 같은 종족을 먹는 모습은 보지 못했다.
알려진 것처럼 두꺼비를 비롯한 모든 개구리의 올챙이는 뒷다리부터 나온다.
뒷다리가 나온 뒤 보름쯤 지나면 살갗을 뚫고 한 쪽 앞다리가 나오며,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쪽 앞다리가 나온다.
다리가 생기면 꼬리는 차차 사라지고, 생김새가 점점 두꺼비답게 변한다.
새끼 두꺼비는 처음에는 몸이 새까맣고, 두꺼비 새끼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크기가 작다.
새끼 두꺼비는 5월 말에서 6월 말 사이의 비오거나 궂은 날에 물 밖으로 떼 지어 나온다.
새끼 두꺼비들 중 몇몇은 몸이 말라서 죽기도 하고, 어미들이 그랬듯 차에 깔려 죽는 수가 많다.
하지만 크기가 작기 때문에 자취는 곧 사라진다.
두꺼비 알 덩이들 물가에 두꺼비 올챙이 떼가 모여 있다.
두꺼비 올챙이들이 공 모양으로 똘똘 뭉쳐 있다. 죽은 개구리를 먹고 있는 두꺼비 올챙이 떼
까맣고 작은 올챙이들이 두꺼비 올챙이들이고, 가운데의 좀 크고 갈색 빛이 도는 녀석은 북방산개구리 올챙이다.
두꺼비들은 자기가 살 영역을 결정하면 일정한 행동양식을 보인다.
이를테면 저녁 무렵에 특정한 곳에 나타났던 녀석이 다음날에도 비슷한 시간대에 같은 곳에서 나타난다.
두꺼비들의 살갗은 우둘투둘하고, 몸에 독이 있어서 천적에게 쉽게 잡아먹히지는 않지만 능구렁이에게는 소용없다.
죽은 두꺼비는 개미들한테 먹히기도 한다.
처음 뭍에 오른 두꺼비는 이렇듯 작다. 물가에 버려진 모자를 뒤집자 많은 두꺼비들이
있었다. 뭍으로 오를 무렵의 작은 두꺼비들은
비가 올 때를 기다리며 이렇듯 그늘진 곳에 모여
있고는 한다.
영양 상태에 따라서 크기 차이가 난다. 물가에 풀들이 우거져 있는 곳을 좋아한다.
글 손상호, 김현태, 조영권, 이주희
사진 김현태, 손상호
■참고자료
1. Tanemura Hiroshi 씀, 윤일병 감수, ‘개구리와 두꺼비’, 「과학앨범 7」, 웅진출판(1988)
2. T.R. Halliday, K.Adler 편저, 윤일병 감수, ‘양서파충류 편’, 「동물대백과 10」, 아카데미서적(1988)
3. ‘앰피비아 웹’ http://amphibiaweb.org/search/index.html
4. 송재선, 「동물속담사전」, 동문선 (1997)
5. 윤승준, 「동물우언의 전통과 우화소설」, 월인(1999)
6. 이지영, 「한국의 신화이야기」, 사군자(2003)
7. 조동일, 「삼국시대 설화의 뜻풀이」 ,집문당(1990)
8. 조희웅, 「한국 설화의 유형」, 일조각(1983)
9. 최운식, 「한국의 민담」, 시인사(1999)
10. 편집부 편저, 「한국문화상징사전」, 동아출판(1996)
11. 국립국어원 편저, 「표준국어대사전」, 두산동아(1999)
12.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편저, 「한국구비문학대계」,한국정신문화연구원(1980~1989)
13. 울리히 슈미트, 「동식물에 관한 상식의 오류사전」,경당(2003)
14. www.livingunderworld.org/folklore/
15. www.exploratorium.edu/frogs/folklore/folklore_2.html
16. www.livingunderworld.org/folklore/
17. ‘멸종위기종 금개구리의 증식 및 복원을 위한 공개 세미나 자료집’, 금개구리 증식 및 복원 연구팀(2006)
18. IUCN/SCC Specialist Group, ‘IUCN Guidelines for Re-introduction’, IUCN/SCC(1995)
이 내용은 자연과 생태 3~4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날씨는 무더웠지만 숲은 우리에게 언제나 즐거운 곳이예요!
멋진 매미 브로치를 만들었네요.
신체활동> 매미 수액 뿌려보기 활동
이번에는 돋보기와 루페로 매미를 좀더 자세하게 관찰하여 보았어요.
매미의 암컷과 수컷을 비교하여 보았답니다.
매미의 배는 보통 6~8마디로 되어 있는데 수컷에게는 소리를 낼 수 있는 "진동막"이라는 기관이
암컷에게는 알을 날 수 있는 "산란관"이 있었어요.
수업을 듣는 중에도 숲 속에서 매미가 우렁차게 우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답니다.
매미를 돋보기로 관찰합니다.
※삼림욕을 하면 좋은 이유
피톤치드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 몸의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과 공기를 맑게 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피톤치드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에 많이 발산된다고 합니다.
날씨가 아직은 많이 무덥지만 가슴속까지 시원한 하루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원장 선생님이 한결 어린이집 생태 친구들에게 매미 허물을 채집하여 관찰할 수 있도록 하였을 때의 사진!
과천문원유아숲체험원에서 우리 친구들이 찾은 매미가 벗은 옷을 발견하였을 때입니다!
[기독] 창조과학 - 매미의 땅속생활은 13년~17년
매미의 땅속 생활은 13∼17년
많은 사람들은 아침에 원하는 시간에 일어나기 위해 시계에 알람을 맞춰 놓곤 한다.
그러나 곤충 중에는 언제 애벌레 단계에서 성체인 곤충으로 변태해야할지 정확하게 알려주는 「자명종」을 갖고 있는 곤충이 있다.바로 매미다.
매미의 특이한 생활은 성체인 매미가 알을 낳으면서 시작된다.
이 알들이 부화돼 애벌레가 되는데 이들은 깨어 나오자마자 땅을 파고들어가 굴속에서 대부분의 일생을 보내게 된다.
매미는 종에 따라 땅속에서 보내는 기간이 두가지가 있다.
한 종은 13년간을 땅속에서 생활하는 반면 다른 종은 17년간을 정확히 땅속에서 생활한다.
이들은 과학자들이 아직도 밝히지 못한 시계를 가지고 있어 이 긴 기간을 정확히 측정하여 정한 해가 되면 몇시간의 간격을 두고
일제히 땅속에서 기어나와 나무를 타고 올라간다.
이들은 나무줄기에 수많은 껍질을 남겨둔채 날개를 달고 마음대로 날아다닐 수 있는 매미성체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숲에서 때로는 수천 수만의 매미껍질을 볼 수 있는 이유인 것이다.
이것은 배추잎을 갉아먹던 파란 배추벌레가 죽은 것같은 번데기가 됐다가 휘황찬란한 날개를 가진 나비로 변하는 것과 같은
「변태」라는 현상으로 대부분의 곤충은 이러한 과정을 거쳐 성체가 된다.
그러나 이렇게 13년 내지 17년간의 오랜 세월을 땅속에서 보내고 나온 매미는 그들 특유의 노래소리로 온 숲을 메아리치지만
이들은 겨우 몇 주밖에 살지 못한다.이 짧은 기간에 이들은 암수가 교배를 하고 알을 낳음으로써 자신의 긴 생을 마감하게 된다.
알은 부화하여 똑같은 새로운 생활를 시작하게 된다.
과연 이 매미들이 왜 이런 특이한 생활사를 갖고 있는지 누구도 정확한 답을 내릴 수 없지만
한가지 이점은 매미만을 잡아먹고 사는 천적이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어떤 동물도 이들을 잡아먹기위해 10여년을 기다릴 수 없기때문이다.
그러나 과학은 정확한 변태의 생리적 시작 그리고 어떻게 이 긴 시간을 측정했다가 순간적으로 땅에서 기어나와
변태를 시작하는지에 대해 밝히지 못하고 있다.
물론 진화론자들은 이 모든 것들이 오랜 기간 진화의 결과로 설명하려 하지만 매미의 뚜렷한 기원과 진화과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매미의 특수한 생활사는 하나님의 설계의 결과다.
정확한 시간을 측정하여 제때에 땅에서 나와 새로운 형태의 몸으로 변하여 알을 낳고 생을 마감하는 전 과정은
이미 하나님이 주신 유전정보속에 기록된대로 진행될 뿐이다.
따라서 시편 저자는 이렇게 노래했다.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시편 139편 16절)
곤충만이 변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의 몸도 하나님이 정한 때에 현재와 전혀 다른 신령한 몸으로 변할 것으로 말씀하고 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고린도전서 15장 51,52절)
〈이웅상 명지대학교 교목실장 겸 생명과학과 교수〉
※‘사람은 흙으로 지은 집이다.1-4강’ 이계호 교수☞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태초먹거리학교 클릭☞ www.itbfood.net/
Tip
2017년 한결 친구들이 함께 사포로 꾸민 거미 마을입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농장과 정원의 마당에 살고 있는 거미를 항상 볼수있습니다.
한결농장의 무당거미로 몸은 홀쭉하고 다리가 더 길쭉하고 몸과 배가 따로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절지동물(節肢動物): 마디,사지,움직일,만물(무리)...여러 개의 마디로 이루어진 동물의 다리
동물계에는 절지동물, 척색동물, 연체동물, 환형동물 등
무척추 동물인 절지동물 (절지동물에는 메뚜기, 거미, 게, 지네, 가재 등등)
곤충강(잠자리, 나비, 풍뎅이등)
거미강(거미, 진드기, 전갈등)
다지강(지네, 노래기등)
갑각강(게, 랍스터등)
구분 | 종류 | 특징 | ||
절지동물 | 곤충류 | 사슴벌레 | 몸이 머리, 가슴, 배로 나뉨 3쌍의 다리
| ・키틴질의 겉껍데기(외골격) ・몸의 체절(마디) ・마디가 있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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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류 | 거미, 전갈 | 몸이 머리, 가슴, 배로 나뉨 4쌍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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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각류 | 가재, 게 | 몸이 머리, 가슴, 배로 나뉨 5쌍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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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지류 | 쥐며느리, 지네 | 몸이 머리, 가슴, 배로 나뉨 무수히 많은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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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형동물 | 지렁이, 갯지렁이, 거머리 | 몸이 둥근 원통형, 다리가 없음, 많은 체절(마디) | ||
연체동물 | 부족류 | 조개, | 도끼날 모양의 발 껍데기(2장)
| ・연한 외투막 ・아가미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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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족류 | 소라 | 배에 붙어 있는 다리 나선형 모양의 껍데기(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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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족류 | 오징어, 문어 | 머리에 붙어 있는 다리 퇴화된 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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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형동물 | 플라나리아, 촌충 | 몸이 편평함, 항문이 없음 | ||
극피동물 | 불가사리, 성게 | 딱딱한 겉껍데기, 바위에 붙어 있음 | ||
강장동물 | 해파리, 산호, 말미잘 | 입과 항문의 구분이 없음, 홍자서 움직일 수 없음 | ||
원생동물 | 아메바 | 몸이 하나의 세포로 되어 있음 |
자연에서 배운다!
"주필거미박물관" 자연생태학습장 클릭☞http://www.arachnopia.com/
살아있는 각종 거미와 곤충들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실감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농장의 거미 친구들...
이 친구는 한결농장 동물사육장에 있는 잘 생긴 한 몸매 거미로, 자세히 관찰할 대상에 뽑아 났습니다!
한국의 거미
거미의 몸은 곤충과 다르게 머리와 가슴부분이 합쳐진 두흉부와 복부의 2부분으로 구분되며
곤충은 머리·가슴·배의 세부분으로 명확히 분화되어있다. 거미는 다리가 8개 곤충은 다리가 6개 머리, 가슴, 배로 나뉜다.
한결어린이집 농장에 있는 무당거미로 거미는 머리, 가슴, 배로 나눠져 있고
다리가 8개인 절지동물로 다리에는 털에 나 있고, 거미는 가로와 세로 줄로 거미줄를 만든답니다!!
종 → 속 → 과 → 목 → 강 → 문 → 계로 분류를 할때...
호랑이는 동물계 척추동물문 포유강 식육목 고양이과 고양이속 호랑이종에 속합니다.
사람의 경우는 동물계 척추동물문 포유강 영장목 사람과 사람속 사람종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포유류는 자손이 어미의 몸 속에서 어느 정도 자란 뒤 태어나며 젖을 먹이는 동물이다. 정식분류는 포유강 .
종속과목강문계 중 강에서 양서강 파충강 조강이랑 갈리며, 지구의 지배자 인류가 속한 그룹입니다.
생물을 분류할때..계,문,강,목,과,속,종 으로 분류하는데 곤충이나 거미 모두 절지 동물문에 속합니다..
그중 곤충은 곤중강에 속하고 거미는 주형강 이라는 부류로 나누어 집니다..
절지동물에는 새우 전갈, 게, 가제, 지네등 다리 갯수에 상관없이 모든 외골격을 지닌 동물들이 포함됩니다..
다시 말하면 절지동물이라고 하는 큰 집합내에 곤충류와 거미류가 속하는 것이죠.
따라서 거미를 곤충이라고 말하는것은 잘못입니다..
거미나 곤충은 절지 동물이지만 거미는 거미강(주형강蛛(거미주)形(형상.모양.신체.몸)綱(벼리..
[
벼루’의 방언
곤충은 곤충강에 속한다.
거미를 곤충이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달팽이나 거미는 곤충이 아님에도 헷갈릴 수 있으므로, 달팽이는 달팽이과에 속한 연체동물입니다.
거미의 진짜 사냥 비결은 먹이 포획용 그물을 치는 데 쓰는 ‘포획사’에 숨어있다.
흔히 우리는 거미줄은 모두 끈적거린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이 나일론실처럼 매끈하다.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먹거리 농장도,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무더운 열대야속에서 힘겨운 여름을 나고 있습니다!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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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과천도시농업포럼시범모델 지정 한결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