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만들었던 샐러드 입니다. 뭐, 지금 만들어도 사진 속의 샐러드와 (예전 거)똑같으니까요.
재료가 더 들어가면 들어갈까, 샐러드를 지금 만든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재료는 일반 피망 (청 피망), 파프리카 (홍 피망), 옥수수 콘, 브로콜리, 오이, 방울 토마토, 당근, 게맛살, 양파, 딸기, 귤, 바나나, 양상추, 보라색 양배추, 샐러드 소스로 만들었습니다.
요리를 하려면 손을 깨끗히 씻어야 겠죠? 비누칠 해서 두 번 이상 깨끗히 씻고 요리를 했습니다.
채를 썰을 재료들은 채를 썰고, 브로콜리는 삶고, 먹기 좋은 크기로나 조각 낼 재료들은 조각내고 해서 네모난 플라스틱 통에 담아서 푸짐하게 준비했습니다.
샐러드 소스는 마트에 파는 드레싱 소스를 (샐러드 소스)사다가 집에 있는 겨자 소스 조금을 합쳐 만들었습니다.
그냥 드레싱 소스보다 겨자 소스를 조금 넣으면 맛이 더 상큼, 시원하고 깔끔하면서 겨자 향이 은근히 나는 게 훨씬 맛있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 사진은 두 개의 재료로 갈라 놓은 것을 하나로 합친 것입니다. 소스만 부어서 버무리면 끝!
어때요? 샐러드 참 맛있겠죠? 헤헤 ^^*
웅이가 만든 싱싱하고 상큼한 맛있는 샐러드 드시고 건강하세요. ^^*
첫댓글 앗싸! 으막 조코 ^^* 먹거리 조코 ^^* 신나게 머꼬 노라 보자구요? ㅋ 근디 양파가 넘 많이 들어간거 아녀요? 저 양파는 웅이님 다 먹어요... 나머지 내가 먹을테니... ㅋ... 먼 남자가 샐러드도 잘 만들고 아무래도 당신은 별난 남자? ^^*
그냥 신나는 음악 좋아하고, 취미삼아 리믹스 하면서 가끔은 요리도 하는데 요리 하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파랑새님 감사합니다. 땡큐, 베르망치~ ^^*
파랑새님~~양파도 몸에 좋으니 드시와요~~편식하긴.....ㅎㅎㅎ 그리움 요즈음 다이어트 중인디....그래도 먹고잡다~~~ 조금만 예쁜 접시에 담아서 먹고 갈게요..웅이님~~ 파랑새님 접시엔 양파만 담아 줘야쥐잉~~~ㅎㅎㅎ
엥? 그런 당신께서도 편식쟁이??? ㅋ ... 양파 미오~ ^^*
그리움 님 다이어트 중에 샐러드는 괜찮을 겁니다. ㅋㅋ 그리고 두 분 양파도 드시고 골고루 드세요. 그래야 건강하죠? 에고.. 양파를 괜히 넣나? 양파가 뭐길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