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신의면 [천왕봉]의 거리는 들쭉 날쭉거려서 믿음이 없다.[들머리]에 [낙조대전망대]12km라 적혀 있지만 누근가가 그
12수자중 '2'자를 지워 버렸고 진행 할수록 그 거리가 멀어지니 답답할 뿐이다.그래서 나도 집에서 [1/5만국립지리원]지도를
참고해서 계산해보니 8~9km정도로 나왔고 종주한 이강일씨 [스마트폰]에도 8.5km표기라 8.5km를 따르기로 했다.]
전남 신안군 신의면에 자그마한 山이 보인다.일명[신의도]라고도 하는데 윗쪽의 [하의도]는 故[김대중대통령]의 탄생지로써 그
유명함을 갖이고 있지만 그 아래섬인 [신의도]는 염전으로 그 유명함을 더 하고 있다.검색을 해보니 잘 알고 있고 친분이 있는 대구
[박영식]씨가 산악회 회원을 모시고 답사을 한 그림을 볼수가 있었다.
전라남도 섬지역을 두루 답사를 다닌 안양[이강일]씨한테 물어 보니 미답이라고 하면서 언제 날잡아 같이 가자고 연락이 왔다.
그런데 2014년9월18일 답사를 가자고 해서 약속을 한다.사실 나는 섬지역이라 지금쯤은 풀이 무성하리라 생각을 하고 늦은 가을쯤
갈려고 했으나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약속을 했다.
[교통/들머리]우리는 [목포]에서 아침 7시10분 출발하는 쾌속선(엔젤호)를 이용하기로 해서 [목포]에서 그시간에 맞추어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물론 일반여객선(06시20분/10시30분/15:00)도 있으나 당일산행을 하기에는 07시10분쾌속선이 안성 맞춤이다.[신의도]
출발은 15시50분이다.그리고 일반배는 17시15분 [동리선착장]윗쪽에서 출발을 한다.(소요시간쾌속선1시간20분/일반1시간40분}
나는 아침 05시20분 직통버스를 타고 [목포]에 도착을 하니 *06시13분 도착이다.잠시후에 알았지만 [이강일]씨가 [버스터미널]로
나온다는 문자를 보냈는데 그만 내가 깜빡 조는 바람에 놓치고 나는 택시를 타고 [여객선터미널]에 도착을 한다.5.800원 지불한다.
괜히 [이강일]씨는 터미널만 왔다 갔다 하는 모양새를 띠고 말았다.미안한 감이 들기도 했다.
쾌속선은 [하의도]에 멈췄다가 잠시후에 [신의도]에 도착을 한다.마침 섬일주버스가 대기중이다.언른 승차를 하고 보니 요금이 각
각이다.관외사람은 1.500원이고 지역주민은1.000원이고 지역주민중에 65세이상은 무료이다.*08시36분출발한 일주버스는 [노은리]
에 도착을 하니 *08시55분이다.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左측 전봇대가 있는 마을길로 올라간다.금세 고개마루 아래쪽에 있는 右측 [등산안내도]와 이정표가 보인다.
그런데 여기 이정표거리는 믿지 말기를 바란다.갈수록 더 멀어진다.어떻게 계산을 했는지 알수가 없다.그래서 인지[굴안전망대12
m]거리중 '2'를 지워 버려져 있다.(이강일씨 스마트폰 확인해보니 거리는 8.5km로 나왔다.)
<내가 집에서 1/5만 국립지리원과 영진지도를 참고해서 계산해보니 총8~9km정도 이다.>
[들미리]에 들어서자 마자 허리까지 올라온 풀섶들이 나를 맞이해 준다.*09:00시다.오늘산행은 풀과의 싸움이다.역시 내가 풀이
많을줄 알았는데 역시나다.결과론이지만 길도 잘못들어 헤매기도 하고 [천왕봉0.5km/노은저수지2km]지점에서는 풀때문에 길을
못찾고 포기를 하고 [노은저수지]쪽으로 내려가다가 다시 마음 고쳐먹고 이정표에 다시 올라 기여코 풀속의 길을 찾어 올라간다.
#<여름철 山行은 삼가 하기를 바란다.>#
*09:00시고개마루 이정표에서 시작한 산길은 자그마한 山峰을 5개정도를 지나 올라가면 해발170m인 [문필봉]에 도착을 한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右측의 능선길로 진입하면 않된다.나는 그만 진입한바람에 약30분정도를 가시길과 한바탕 싸울을 하고
다시[문필봉(파란색사각형등산안내판있슴)]에 도착 한후 진행방향 직진쪽의 左측 너럭바위쪽으로 내려간다.내려다
보면 멀리 로프가보인다.*10시35분이고 10분여 내려가면 묘1기를 만난다.
묘앞으로 임도형길이 보이나 이내 안부이정표에 도착을 한다.이정표 인데 右로 [노은저수지2.0km]표시고 직진방향으로 [천왕봉
0.5km]표시다.나는 직진쪽으로 가보니 낮은 [돌담]을 만나는데 山길이 없다.억세풀이 키높이로 자라서 도저히 길을 찾을수가
없서서 山行을 포기하고 이정표로 온후 [노은저수지]쪽으로 下山을 하고 만다.
한참 내려가다가 생각하니 본전생각이 난다.투자한 돈이 아깝다.그리고 자존심 문제가 있서서 '올라가자~~'라고 마음먹고 다시
올라간다.이정표에 도착하니 *11시20분이다.다시 이정표가 표시한 방향으로 간후 #[돌담]에서 左로 내려간후 키큰
풀속길을 직진해서 올라가니 산길이 점점 트이기 시작을 한다.
오늘 처음 [문필봉]오름길 이후 두번째 경사길 씩씩 헉헉 거리고 잠시 잠시 수면서 올라가니 이제는 나무에 묶여진 로프지역도
지나 올라간다.막 오르막 끝나니 해발195m(국립지리원표기/현지225.0)]봉 쉼터벤치에 도착을 한다.*1136분 이다.15분여 올라
왔다.左측으로 잠시 진행을 하니 정면으로 조망이 트이고 [천왕봉(국립지리원표기195/현지표기225)]정상석이 右로 보인다.
이후 산길은 비록 풀속에 숨어 있지만 겨울철에는 확실한 산길로 내려간다.*12시25분 시멘트길인 [상수도길]을 만난다.길 건너
편으로 등산안내도와 이정표가 보인다.*12시25분 이다.그런데 여기서 또 진행길 못찾고 허덕거린다.윗묘지로 오라갔다가 길
못찾고 다시 내려와 [하태정수장]으로 간후 산길 물어보니 '거기 아래쪽에 길이 있어요.'라고 젊은분이 친절하게 알려준다.
그런데 갑자기 전화생각이 난다.[목포행]이 15시40분이라니 걱정이 된다.놓치면 본의아니게 일박을 해야 한다.그래서 택시쪽
전화[(061)271-6601]전화가 안걸린다.지금시간이 13:00경이라 우선 여기 [들머리]를 찾기로 했다.다시 이정표 방향
으로 올라간다.이제는 윗묘와 아래묘 사이로 길찾어 본다.그런데 바로 여기 *[윗묘와 아래묘]사이로 풀속에 길이 보인다.
표시기 매달고 山行를 포기한다.여기 [정수장길]이정표에서 [굴암전망대]까지 이정표가 9km표기나 실제로 추후 확인결과 약
5km정도의 남은 길 이다.이후 산길정보는 사정이 있서서 반대편 [굴암리]에서 올라온 안양[이강일]씨 한테 듣기로 하고
정수장고개길 넘어서 내려간다.
내려가다가 마을 맨위쪽에 있는 농가에 들러서 그림처럼 잘 대접을 받고 이야기중에 오후 4시조금 지나서 [굴암리]로 들어가는
마을버스가 있으니 염려말고 여기서 쉬었다가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마을버스를 탈수가 있다고 한다.배시간 맞추어 마을버스가
지나간다고 한다.*[막배]는 17시15분이란다.
내전화는 않돼여서 농가주민이 친절하게도 불러준 택시를 타로 [신의/동리.상태]선착장에 도착을 한다.12.000원 지불한다.
시간이 많이 남어서 대합실매점에서 따끈 따끈한 삶은 달걀에 쇄주 한잔 들이킨다.조금 있으니 [굴암리]에서 온 마을버스가 선착
장에 도착을 한다.[막배]가 올시간이다.
어떻든 오늘산행은 막이 내리고 추후 확인한 결과 [정수장길-굴암전망대-사자바위-굴암정자]까지는 산길이 아주 양호한 길이
었다함을 확인하게 됀다.그래서 전체적으로 현지이정표거리는 12km이지만 안양[이강일]씨 스마트폰은8.5km가 나오고
내가1/5만국립지리원을 참고로 한거리는 8~9km정도라 전체적인 거리는 8.5km로 정한다.참고 바란다.
광주 광역시 20414년9월18일(목요일시행) 백 계 남 017-601-2955
#[안내산행]가능지역이다.[목포발.쾌속선07시10분(요금24.500원.1시간20분소요이고/일반배06시20분.10시30분배가
있다. 요금9.550 원이다.신의出[막배]는17시15분이다.그리고 山길은 여름철에는 풀이 왕성해서 피하고 늦은가을부터
겨울 그리고 초봄까지는 산행에 전혀 지장이 없슴.
#11월달 산행한 선등자(대구/박영시씨로 부터 확인함)로 부터 확인을 함.#
<조양운수 061)244-0038> 신의면택시061)271-6601번임 마을버스이용문의 [신의면소무소(061)240-4010]>
여기 마을버스는 [신안군]에서 직영하기 때문에 개인소유가 아닌듯 함.
아래그림/쾌속선은 [신안/상태]에 도착을 하고 마을버스는 [신의면사무소]를 경유해서 [노은리]에 도착을 한다.
<그런데 일반배는 조금 위쪽에 도착을 한다.>

아래그림/목포연안여객선 [신의도]출발 터미널 이다.

아래그림/타고 가야할 쾌속선 엔젤호 이다.

ㅇㅏ래그림/[하의도]에 멈췄다가 간다.

아래그림/배에서 본 하의도쪽 정자 모습이다.

아래그림/[신의도/상태]에 도착을 한다.마을버스를 타고 [노은리]로 이동을 한다.이 마을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려면
[신의면사무소]에 연락을 하라고 기사분이 말해준다.

아래그림/마을버스 모습이다.신의면사무소를 경유해서 [노은리]로 간다.관외지역사람은 1.500원이다.

아래그림/[노은버스정유장]이다.

아래그림/동네정자 모습이다.

아래그림/左로 전봇대가 있는쪽으로 잠시 시멘트길로 올라간다.

아래그림/右측으로 [등산안내도]가 풀속에 보인다.

아래그림/등산안내도 이다.

아래그림/안내도 이다.

아래그림/이정표인데 거리표시가 믿기가 어렵다.그래서 인지 12km중 '2'자를 지워 버려져 있다.
#실제 나는 1/5만 국립지리원으로 계산을 해보니 8~9km정도로 나왔다.입구에 풀이 엄청나다.

아래그림/표시기 매달고 올라간다.

아래그림/풀이 좀 진정 됀다.늦은 가을부터는 길이 확실하게 보일듯 했다.

아래그림/이러한 쉼터벤치가 가끔 나타나곤 한다.뒤 파란판은 안내판 이다.

아래그림/진행중 左측으로 이러한 조망이 계속 보인다.

아래그림/뒤돌아 본 그림이다.

아래그림/左측으로 이러한 조망이 변함없이 나타나곤 한다.

아래그림/솟은 바위 인가?

아래그림/풀이 엄청 자란 목초지를 지나간다.

아래그림/자빠져 있는 등산안내판 이다.

아래그림/左측으로 조망 이다.

아래그림/정면으로 암봉을 숨가쁘게 올라간다.

아래그림/같은 그림이 보인다.

아래그림/넝쿨의 하얀 자그마한 꽃송이 인데~아름답게 보인다.

아래그림/여기 보라색꽃이 지천이다.

아래그림/左로 같은 모양의 그림이 조망이다.

아래그림/해발170m인 [문필봉]인데 나는 그만 右측 능선으로 내려가고 만다.잘못가고 있슴을 알고 'U'턴 하여 다시
[문필봉]에 오른다음 다시 左측으로 보이는 바위지대로 내려간다.멀리 로프가 보인다.*30분 가시길 쌩고생 좀 했다.


아래그림/가야할 [천왕봉]이다.

아래그림/[문필봉]에서 본 左로 조망이다.

아래그림/내려다 본 조망 이다.#여기 문필봉에서 左로 보이는 바위지지대로 내려가야 한다.아래쪽으로 로프가 보인다.

아래그림/여기 바위지대를 통과해서 내려가야 한다.아래쪽으로 로프도 보인다.정면으로 [천왕봉]이 보인다.

아래그림/내려와서 올려다본 로프 이다.

아래그림/막 내려오면 묘1기를 만난다.

아래그림/바위가 묘~해서 찍어본다.

아래그림/잠시 임도형길로 내려가면 안부이고 이정표를 만난다.

아래를 [클릭]하면 [천왕봉]이후 그림을 볼수가 있다. 백 계 남.
첫댓글 겁나 고생 하셨구만요,,,,! 면사무소에 건의 좀 하시지 그러셨어요,,,? 안내표시판도 잘되어 잇고 벤치도 만들어 놧구만,,,, 엉망이네요.누가 이런곳에 비싼 여비들어 가겠습니까,,^^.
신의면은 진도 지산면 갈두 라는 곳에서 가면 쉽게 접근 하는데 개인배로 운항을 한다 라고 신문으로 접해 본 기억이 나네요.(보라색 야생화는 "층풀꽃"인데 첨산과 좌이산에도 많이 피어 올라 이쁘던데요)
엄지손가락 같이 생긴 저 섬은 진도 동석산행 하고 세방낙조대로 하산하면 잘 보인곳 이지요.수고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자전거로 일주하였지요. 사자바위와 낙조전망대 능선이 특히 좋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