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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르지오 아르마니 3월 베스트셀러 제품 ‘래스팅 실크 UV 파운데이션 SPF20’을 기자가 직접 사용해보았다. |
조르지오 아르마니 3월 베스트셀러 제품 ‘래스팅 실크 UV 파운데이션 SPF20’을 기자가 직접 사용해보았다.
이 제품은 탁월한 밀착력과 실크 같은 질감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3월에도 브랜드 베스트셀러 3위안에 자리잡았다.8가지 색상으로 출시했으며 기자가 사용한 색상은 4.5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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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껑을 열면 펌핑형 입구가 드러난다. (사진촬영:장하영 기자) |
케이스를 보면 중앙부분이 약간 오목하게 들어간 원통형의 디자인이다. 제품 아래쪽에 검은 글씨로 제품명이 적혀 있고 검은 무광의 뚜껑엔 유광으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로고가 새겨져있다. 아르마니의 로고는 빛에 비춰봐야지 알 수 있도록 만든 세련됨이 돋보인다.
제품의 뒷면엔 제품을 소개하는 스티커가 붙어있다. 기자가 사용한 제품은 비매품으로 소비자가 일반적으로 구매하는 제품엔 다른 종류의 스티거가 부착되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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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의 아래쪽에 사용기한과 제조일자가 적혀있다. (사진촬영:장하영 기자) |
제품의 아래쪽에 사용기한과 제조일자가 적혀있다. 개봉후 12개월 내 사용해야 하며 제조국가가 프랑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제품을 손등에 한번 펌핑해 보았다. 펌핑의 정도에 따라 양 조절을 할 수 있다.
예상보다 묽은 제형이다. 제품을 펌핑 후 손등을 들자 약간 흘러내릴 정도로 묽고 가벼운 느낌이다. 손가락을 이용해 펴바르자 역시 가벼운 질감인 것을 알 수 있다. 굉장히 가벼운 제형의 입자가 빠른 속도로 피부에 밀착된다. 그 후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마무리되며 순식간에 피부표현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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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굉장히 가벼운 제형의 입자가 빠른 속도로 피부에 밀착된다.(사진촬영:장하영 기자) |
빠른 속도로 밀착되어 메이크업 역시 속도있게 해야 이 제품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손바닥에 덜어 얼굴 전체에 사용하기 보다는 메이크업 부분에 따라 덜어내고 브러쉬등을 이용해 빠르게 피부에 도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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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버력을 알아보기 위해 아이라이너를 사용한 후 도포해보았다. (사진촬영:장하영 기자) |
가벼운 사용감에 비해 커버력은 뛰어나다. 커버력을 알아보기 위해 아이라이너를 사용한 후 도포해보았다. 사용하지 않은 왼쪽에 비해 아르마니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한 오른쪽이 현저히 색이 옅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뛰어난 커버력에 비해 얇고 자연스러운 피부 밀착력을 연출해 원래 피부가 좋은 것 처럼 화장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제품의 장점이다.
건성 피부의 소비자들은 약간 건조하다고 느낄 수 있어 이 제품을 선택한다면 스킨케어 단계에서 보습력이 뛰어난 모이스춰라이저를 사용할 것을 권한다. 시간이 지나도 번들거림이 적은 텍스춰로 중성과 지성 피부의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아이템이다. 30ml, 7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