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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산우회 제621차 목요산우회 산행(편백나무 숲과 약사암)
雅石양수랑 추천 0 조회 60 23.10.12 19:52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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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3 12:14

    첫댓글 항상 함께 걷기를 하지 못해 미안함 감정 숨길 수 없다.그렇지만 수 랑 회장의 글을 읽으면 그대로 머리에 그려져 내가 산을 오르는 느낌에 젖어 대리 만족을 한다.물론 산에 오르는 게 맞다. 나 혼자서 걸으면 얼마든지 걸을 수 있다. 문제는 함께 걸으면 심장에 무리 가 와서 못 걷게 된다. 다만 함께 노래 부르고 밥 먹고 예기에 꽃을 피우는 재미로 참가한다. 동요를 부르는 것은 동심으로 돌아가는 첩경이다.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행복의 지름길이다. 노래를 함께 한다는 것은 우리 라는 틀 속에 들어가 는 것이다. 그래서 노래를 보른다. 60여년전 사범학교대배운 노래가 우리들의 향수를 부러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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