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첫 주가 지나갔네요...
처음 접한 캘리포니아 롤만들기부터 이름도 생소한 카파 마끼까지...
한 주 동안 제가 혼자 만들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나는 재미까지
퇴근 후에 여기서 3시간 동안 배우고나면 집에 가서 녹초가 되지만
배우는 즐거움, 새로운 것을 만드는 재미들이 피로를 잊게 하네요..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이번 주는 또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기존것들을 숙달해나가는 시간이 기다리니 월요병이 생길 틈이 없네요^^
주말에 집에서 밥을 먹는데 하얀 밥을 보자 문득 롤 만드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아래 그림은 선생님이 예쁘게 만들어주신 Golden California Roll
저도 언젠가는 신속하고 예쁘게 만들날을 고대하며...
![](https://t1.daumcdn.net/cfile/cafe/227A1F3B531D3FB802)
첫댓글 이제 속도도 붙고 모양도 잘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시던대로 열심히 하시면 많은 발전이 있을것입니다.
막연하기만하고 과연할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기우가되었고 점점 모양이 나오고 책에서 나오는것을 내가
직접하는것을 보면 신기할따름이지요.
앞으로 배울게 많이 남아있으니까 기대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