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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실크로드 캬라반의 길위에 위치한..아제르바이잔>..
중국 시안의 축제에서 터키의 축제를 떠올리는가 하면, 실크로드를 따라 이슬람 문화를 전해 받은 중국의 소수민족들이 들려준 전설.....
. 소수민족들은 그들에게 문화를 전해 준 언어인 터키어를 간직하고, 그들이 하던 놀이와 문화를 이어나가고 ...
. 실크로드 여행의 또 다른 주인공인 쌍봉낙타 는 아리프를 비롯한 실크로드 팀과 함께..걷고 생활하며 정서적인 교감
. 저마다 예쁜 이름을 가진 낙타들이 죽거나 약해져 팔려갈 때면 마음이 쓰라리고....
낙타들이 가는 곳곳마다 사람들은 눈이 휘둥그레지며 ....
낙타의 오줌이 만병통치약이라며 오줌을 받으러 몰려드는 사람들
<<,,실크로드...캬라반들과 낙타의 호텔....캬라반 사라이.>>>
호텔로 변신한 낙타 대상의 숙소
지도에서 보면 섀키는 바쿠와 조지아의 수도인 트빌리시"'의 중간 지점에 위치
. 예전 섀키는 바쿠, 트빌리시, 현재 러시아의 데르벤트""'를 이으며 실크로드의 거점 도시 역할
. 이런 이유로 한때 이곳에서는 비단 직조가 발전 . 18~19세기에 이곳을 지나는 상인들은 ‘카라반세라이’(Karavanseray)라 부르던 숙소에 머물렀다.
당시에는 총 다섯 곳에 숙소가 있었지만 현재는 두 곳만 남아 있다.
카라반세라이는 2층 구조로, 상인들은 위층에서 휴식을 취하고, 타고 온 낙타와 말, 가져온 물건은 아래층에 놓아두었다
. 예전 섀키는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무역의 거점이었기 때문에 많은 상인들이 이곳에서 짐을 풀고 여독을 풀었다.
칸의 여름궁전에서 구불거리는 돌길을 따라 10분 정도를 내려가면 어퍼(Upper) 카라반세라이가 있고, 다시 5분 정도를 내려가면 로어(Lower) 카라반세라이에 ....
어퍼 카라반세라이의 커다란 목제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중앙에 분수대가 있는 어둠침침하고 둥근 공간.
그곳을 통과하면 다시 옛 모습이 고스란히 간직된 숙소의 안뜰이 모습을 드러낸다. 안쪽은 직사각형의 정원을 2층 건물이 둘러싸고 있는 구조
. 이곳에는 객실 300개가 있는데 객실 문 앞과 복도는 아치.
로어 카라반세라이는 현재 관광객이 머무는 호텔로 이용되고 있는데, 객실 242개.
두 카라반세라이 사이의 거리에는 기념품점과 ‘섀키 할바’""'라 부르는 과자를 만들어 파는 상점, 카페, 식당 등.
<<<,대상들의 호텔..캬라반.... 천정위의 자연 순환 공간>>>.
아제르바이잔은 지하자원이 풍부한 나라로 석유가 나오기 시작하자 경제적으로 나아지기 시작했다
. 카스피해가 바라다 보이는 수도 바쿠(Baku)는 이러한 경제적 호황으로 인해 갑작스레 풍요로운 도시로 성장했다.
아제르바이잔에는 많은 청동기시대의 암면 조각이나 중세시대의 회교사탑, 회교도의 사원인 모스크, 아제르바이잔의 유명한 직물 등 눈길을 사로잡는 많은 볼거리들이 있는 나라이다
. 최근 들어 아제르인들과 아르메니아인들의 유혈사태는 조금씩 진정되어 가지만 아직까지 아제르바이잔은 모든 이들에게 평등한 그런 곳은 아니다.
나고르노 카라바흐(Nagorno Karabakh)(1992년 1월 독립을 선언하였으나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의 자치주)지역은 아직까지 위험한 곳이며, 아르메니아 가까이 갈수록 좀 더 팽팽한 긴장상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그러나 동쪽의 조용한 지역에 이르게 되면 이런 긴장상태와는 다른 냉정함을 되찾을 수 있는데, 어쨌든 아제르바이잔은 한 번쯤 여행해 볼 만한 그런 곳이다.
<<<,현지 미인 가이드와 함께..... 한국으로 유학갈 예정이라네..>>>.
1828년 러시아인들의 카프카즈지역 침략으로 러시아에 의한 예속상태는 반복되었으며, 10월혁명 후인 1920년 4월 28일 수도인 바쿠가 소련군에 점령당한 것을 시발로 공산화
그 뒤 1936년 이들 범카프카즈가 소연방 구성 공화국들로 분리, 병합될 때 아제르바이잔도 조지아처럼 독립된 공화국으로 소련에 귀속.
페레스트로이카와 함께 아르메니아공화국이 나고르노·카라바흐지역을 요구하고 나서자 1988년 9월 아제르바이잔 지식인들은 ‘인민전선’을 구성하고 이에 대응하기 시작하여 마침내 1991년 8월 30일 독립을 쟁취
1992년 5월 ‘인민전선’이 정권을 장악하고 그들의 민족주의 노선이 전체 아제르바이잔인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모스크바정부가 나고르노-카라바흐분쟁에 있어 아르메니아인들에게 보다 호의적인 정책
정식 명칭은 아제르바이잔공화국""이며, 해안선의 길이가 800㎞이다. 러시아 남부와 이란 사이에 위치하며 독립국가연합(CIS)을 구성한 공화국
. 면적은 8만 6600㎢, 인구는 978만 780명(2015년 현재), 수도는 바쿠(Baku) . 주민은 아제르바이잔인(90.6%), 다게스탄인(2.2%), 러시아인(1.8%), 아르메니아인(1.5%)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언어는 아제르바이잔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으며, 종교는 이슬람교가 93.4%, 러시아정교 2.5%, 아르메니아정교 2.3%이다.
쿠라강과 아락스강 주변에는 스텝지대가 펼쳐져 있는데, 과거에는 불모지였으나 오늘날은 관개시설에 힘입어 경작이 가능하다.
카스피해 연안도시들은 바쿠유전의 원유를 운반하는 유조선.
2015년 현재 국민총생산량은 507억 달러, 1인당 국민소득은 6,794달러.
우리나라는 1992년 3월 23일 수교하였으며, 2007년 현재 상주공관이 있다. 양국은 2006년 5월 항공 협정, 2007년 4월에는 투자 협정을 체결.
우리나라의 대 아제르바이잔 수출액은 2015년 현재 1억 2600만 달러로 주종목은자동차, 기계, 플라스틱 등이고, 수입액은 300만 달러로 주종목은 구리, 포도주
. 2015년 현재 GS칼텍스, GS건설, 삼성전자, STX, 대우인터내셔널 등의 업체가 진출해 있고, 342명의 한국교민이 거주.
암각화 지구는 아제르바이잔 중부의 반사막에서 나온 바위투성이들의 漂石 평원으로 이루어진 3개 지역을 총칭한다. 이 지역들에는 40,000년에 이르는 바위 예술의 증거가 되는 6,000개 이상의 뛰어난 암각화 컬렉션과 인간이 살았던 동굴, 정착지와 묘지 유적이 있으며, 이러한 것들은 이 지역에 빙하 시대부터 후기 구석기, 중세까지 이어지는 동안 거주자들이 살았음을 반영한다. 크기는 537㏊에 달하며 고부스탄 보존 지역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화산 폭발지역... 진흙물 속에서 가스가 계속나오고 있네..머드팩 같지..>>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찝차 안에서... 총알택시같이 달려.. 무서웟네.. 팁은 줬네.>>.
<,,예술가의 작업시을 방문... 작품앞에서..포즈>>..
<<,바쿠 공항>>..
<<,,대통령 궁...>>
<<<,독립 운동 ...기념 공원>>...
<<<,카자흐스탄 ..알마아티...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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