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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수필(수기,꽁트,칼럼,기행) 담배
주선태 추천 0 조회 2,406 18.04.05 22:3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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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06 11:26

    첫댓글 쉽지 않은 결단을 했군요.
    지적하자면 분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연습이 필요해 보이는데 작가는 분량도 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중학교 2학년 때..." 이전의 서론은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네스카페', '악덕기업' 같은 긴 예문은 주제를
    한참 비켜가는 겁니다. (예문이 주제처럼 보인다는 것) 따라서 이 부분만 정리해도 이 메시지를 절반에 담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옛날의 흡연문화, 악덕기업에 관한 글은 별도의 주제로 정리해 보십시오.
    원래 댓글에 평을 달지 않는데 요청하시니 잔소리 좀 남겼습니다. ^^

  • 작성자 18.04.06 12:2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글이 수필 치고는 항상 긴 편입니다.
    애써 기른 나무를 가지치기 하는 것처럼 길이를 줄이는 건 저에겐 때론 섭섭한 일이지만 독자가 지루하게 느낀다면 당연히 줄여야겠습니다.

  • 18.04.06 15:18

    옥고를 읽고 금연에 대한 희망이 생가는 것 같아요 끊을 수 있을 때까지 끊어라 오호 이거 혹하는데요

  • 작성자 18.04.09 09:30

    저는 한 열다섯 번의 금연 시도만에 완전히 끊었습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4.09 09:31

    커피를 드시고도 밤에 잘 주무시면 특별히 안좋을 거는 없겠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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