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과 함께 가는 길- 유성교회 설립 2주년 말씀 큰잔치(3월 2일)

[하눌타리]

주님께 간구하나이다.

일상에서 주님을 바라보는 주님을 최고로 아는 유성교회이게 하소서. 아멘.

            성공회 유성교회 설립2주년(2011.3.4) 하늘말씀 큰잔치

                   -하느님과 함께 가는 길-

1. 2014년 3월1일(토) 전교우 계족산 함께 걷기와 등반

“우리를 성령으로 도우시어 사랑가운데 서로 상통하며 주께서 명하신 일을 이루게 하소서”

집결지: 장동 삼림욕장(오전 10시)

2. 2014년 3월2일(주일) 유성성당

“주님께서 성공회 성도들과 함께 하소서”

11:00 - 12:40 감사성찬례 및 새신자 환영잔치

12:40 - 13:40 애찬(공동식사) -어머니회주관

13:40 - 14:00 찬양과 기도

14:00 - 15:00 말씀잔치 박경조 프란시스 주교(전서울교구장)

15:00 - 17:00 유성교회 선교를 위한 비전나누기

3.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그 순간들!> (유성교회 신앙체험 이야기의 소책자 가제)

“주님께 간구하나이다. 말씀의 옷을 입어 아름답고 즐거운 교회이게 하소서. 아멘”

-주님 말씀을 받들어 살아가는 교우들의 아름다운 신앙체험을 바탕으로 유성교회 성장의 역사를 소책자로 5백부를 만들어 교회 설립 2주년 말씀잔치에 바칩니다.

*2014년 유성교회 선교표어

“실망한 사람 옆에 하느님 함께 계시고 낙심한 사람들을 붙들어 주신다”(시편 34:18)

* 유성교회의 사명은 유성지역 사람과 하느님과의 일치를 말씀과 기도로 세우고

평화와 사랑으로 이웃을 만나는데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초청인 :

사제회장 허광만 요셉(010-9955-4235), 신도회장 이명훈 토마스 아퀴나스(010-9588-2534),

어머니회장 김미보 카타리나(010-9637-5090), 유성교회 전체교우와 유낙준(모세) 신부 일동 올림

주소: (305-308)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74번길 75호 전화 042-822-4235

“주님께 간구하나이다. 주님을 위하여 노래하고, 춤추는 생명의 교회이게 하소서. 아멘.”

* 신부님과 성도님께 하느님의 사랑이 항상 머무르시길 빕니다. 아멘.

하늘말씀 큰잔치를 유성교회에서 설립 2주년기념으로 하는 이유는

그동안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작년성탄절 이후부터

평균주일참례교우 50명으로 하느님께 감사의 잔치를 올리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 큰잔치의 열매로 100여명의 유성교회를 세워보자는

하느님의 도우심에 대한 우리들의 응답이기를 믿음으로 화답하려는 것입니다.

성공회 교회도 성장하는 교회임을 유성교회로 인하여 우리 스스로 배우는 중입니다.

말씀(성경필사)과 기도(대도)에 충실하여 아픈 이를 위한 돌봄(치유봉사실)으로

실천하는 유성교회의 영적성숙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하느님은 우리를 가능하도록 이끌어 주셨음을

고백하는 성공회 교회이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2014년 2월 7일

                             유낙준신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