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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LCD 공정 및 반송장비 전문제작업체. 올해는 힘든 시기를 보낼 것으로 판단되지만 내년부터 실적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 태양광 발전 산업의 성장은 새로운 기회.
-한국가스공사
LNG 수요 확대와 정부의 규제 완화에 따른 공급마진 상승 전환으로 수익성 개선 전망. 최근 전세계적인 천연가스 수요 증가세로 보유 가스전 가치 부각 가능. 전통적인 유틸리티 기업에서 고배당 자원개발 관련주, 성장주로 변화 중.
-와이엔텍
와이엔텍의 자회사인 와이엔텍 레포츠의 하반기 골프장 오픈과 대경에스피티와의 스팀판매 계약으로 매출 증가 기대.
-LG필립스LCD
LCD 패널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2분기 실적이 생산성 향상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 3분기는 LCD 수요가 가장 강하게 나타나는 시기로 공급 증가율이 예상 수요 증가율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돼 실적 개선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
-네오위즈게임즈
세계적인 게임회사 EA와 결합으로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한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목표주가를 24만6000원에 신규 제시했다.
지난 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네오위즈게임즈는 320억원을 출자해 2대 주주로 자리매김한 EA와 결합, 향후 2~3년간 안정된 게임라인업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된다.
'크로스파이어'와 'AVA', '배틀필드온라인' 등 전세계에서 화려한 온라인게임 라인업을 갖춘 것으로 우리투자증권은 평가했다.
이왕상 연구원은 "해마다 단계적인 실적 성장세가 기대되면서 업종 대비 프리미엄을 갖고 주식이 거래될 것"이라며 "실적 모멘텀이 가시화되는 시점에서 기업가치가 다시 한번 재도약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코오롱아이넷
5년 계약만료로 다시 사업자를 선정해야 하는 로또복권사업자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코오롱아이넷에 정통한 업계 관계자는 2일 '코오롱아이넷의 로또복권사업자 입찰 참여설'과 관련, "코오롱아이넷이 내부적인 조율을 마치고 컨소시엄 형태로 로또복권사업자 입찰에 참여하는 방안으로 입장을 굳힌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로또사업자는 5년기간으로 계약을 다시 하고 있으며 정부는 오는 6일까지 입찰제안서를 접수하고 새로운 로또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로또사업자체 규모가 크기 때문에 단독입찰 참여는 어렵고 컨소시엄 형태로 로또사업에 참여하는 방안을 최근까지 논의한 것으로 안다"며 "회사에선 마지막 내부 조율인 만큼 조만간 로또사업 입찰참여를 공식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가근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피에스케이는 반도체 전공정 장비 '애셔'(Asher) 시장점유율 세계 1위 업체"라고 소개한 뒤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밸류에이션은 2, 3위 경쟁업체 대비 50% 이상 할인평가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특히 2위 업체인 매슨(Mattson)의 경우 피에스케이와 같이 매출 구조가 애슁(Ashing)장비에 편중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주가수익비율(P/E) 17.3배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피에스케이의 상대적 저평가 수준은 과도하다"며 "피에스케이에 대한 재평가가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한 2차 성장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는 평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현재 피에스케이의 고객군은 국내의 대형 반도체 회사 2곳을 포함해 총 13개에 이르며, 올해 중에 추가적으로 대만의 반도체 업체 2곳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또 "2nd Stage Wafer TEST를 하고 있는 업체 6곳이 추가적으로 진행 중인데, 내년 중반부터는 이들 업체에 납품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신규고객 확보 모멘텀이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스타
패션업종 내 유일한 고성장주이자 우량한 수익성을 겸비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300원을 제시했다.
한화증권은 "아비스타가 2개의 신규 브랜드 런칭을 통해 2010년까지 연평균 29%의 고성장성을 확보했다"며 "현재주가 대비 5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고 밝혔다.
박종렬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금년 신규 브랜드 런칭 비용과 볼륨화 브랜드라는 점 때문에 수익성은 일시적으로 다소 저하될 수 있지만 향후 2010년까지 연평균 15.5%의 영업이익률과 19.7%의 ROE가 예상되는 등 양호한 수익성은 여전히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아비스타는 패션업체의 근원적 경쟁력인 4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고유 파워 브랜드를 통해 효율성 증대와 해외진출 능력 소유로 향후 성장성을 확보했으며, 유통망 확장 능력을 통한 국내에서의 고성장, 탁월한 재고관리 능력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지구온난화 관련주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처하고 관련 기술을 보유해 향후 고성장이 예상되는 세계적인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 `대신 지구온난화 펀드` 2종을 4일부터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대신투신운용이 세계적인 환경투자전문 자산운용사인 SAM (Sustainable Asset Management)에 위탁하여 운용하게 된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 펀드는 지구온난화에 본격 대처하는 국내 최초 펀드다. 대체에너지 효율, 물 기반시설산업, 해안기반 시설산업, 재난복구사업 등과 관련한 다양한 섹터의 글로벌 기업들에 집중 투자한다.
대신지구온난화 펀드는 해외주식매매차익에 대한 비과세가 적용된다. 1호는 환위험 헤지형으로 통화관련 파생상품거래를 통해 환위험헤지를 추구하고, 2호는 환위험 노출형으로 향후 환율전망에 따라 환헤지가 필요 없다고 판단될 때 가입이 적합한 상품이다.
이 펀드는 선취판매수수료 유무에 따라 클래스 A형과 C1형으로 구분되고, 상품 가입 후 90일이 지나면 환매수수료는 없다. 상품을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은 가까운 대신증권과 우리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미래에셋증권
자본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적정주가 10만50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박선호 연구원은 “미래에셋그룹의 판매·유통채널로써 안정적 수익구조를 확보했다”며 “특히,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주식약정의 약 40%를 소화하고 있는 점에서 거래대금 증가의 직간접적 수혜를 동시에 누릴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자본시장으로 자금이동은 위험자선 선호 증가로 주식자산 중심의 자산배분으로 가져올 것이며 미래에셋그룹의 판매·유통채널을 담당하고 있는 미래에셋증권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미래에셋금융그룹의 주식시장에서의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것이고, 미래에셋증권의 위탁매매와 수익증권 판매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특히, 적극적인 해외진출 및 투자은행으로서의 성장성은 미래에셋증권의 성장성을 더욱 부각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STX,
역대 최대 상반기 수주 실적 달성…총 92척, 47억불 수주
진해, 대련 생산기지별 선종 전문화에 따른 차별적 수주전략 주효
STX가 역대 최대 규모의 상반기 수주 실적을 달성하며 올해 대폭적인 수주량 증가가 예상된다.
STX는 올해 상반기동안 총 92척, 47억불의 선박 수주를 달성하며 지난해 동기(36척, 17억불) 대비 3배에 육박하는 실적을 이뤘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연초 계획했던 전체 수주목표 98척, 55억불의 85%(금액기준)에 달한다.
생산기지별로는 STX조선의 진해조선소가 59척, 30억불을 수주했고, STX 중국 조선해양 종합생산기지 내 대련조선소가 총 33척, 17억불을 달성했다.
STX는 수주 선종에서도 대련조선소는 벌크선, PCTC선 등 중형선 위주로, 진해조선소는 174,000CBM급 LNG선 1척을 포함해 181,000DWT 케이프사이즈(Capesize)급 벌크선, 115,000DWT 아프라막스(Aframax)급 PC선 등 고부가가치 대형선 위주로 수주함에 따라 생산기지별 선종 전문화 전략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특히 STX는 6월 한달 동안 ‘노르쉬핑 2007’ 선박박람회 기간 중 수주한 8억3000만불을 포함해 총 11억불 규모의 수주를 달성했다.
STX그룹 관계자는 “3분기 중 올해 수주목표 달성과 함께 이후 지속적인 초과 달성 레이스가 예상되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는 초대형 컨테이너선, 초대형 유조선(VLCC) 등 고부가가치선 신규 수주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꾸벅^^
오늘은 제가 게을러서 제대로 못올렸씁니다. 낼부턴 더 빨리 올리겠습니다.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