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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여행 스크랩 [양평가볼만한곳]양평 산나물 두메향기에서 힐링하기
신윤철선교사 추천 0 조회 262 15.09.14 13:0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구둔역을 돌아보고 나니 시장기가 돌았는데 

일행 가운데 한 분이 산나물 두메향기에 가면 자연과 문화, 이야기와 맛이 있어

힐링이 된다고 해서 두메 향기를 찾었다.


양평 청계산 자락 두메산골에 향긋한 

산나물과 아름다운 야생화가 곱게 핀 자연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테마공원이었다.




산나물 두메향기는 입장료가 있는데 개원 기념 활인으로

어른 대학생 이상 4,000원 중, 고등학생은 3,500원 양평군민 3,000원 65세 이상 경로, 

장애인은 3,000원이다.




나무의 백작 자작나무들이 향긋한

산나물과 왈츠를 추며 반갑게 맞아 주는 곳이라는 글귀가 마음에 들었다.




언덕 위에 있는 식당으로 향하는데 흰 빅토리아 연꽃이 눈길을 끌었다. 






노란 속살을 보이며 수련도 곱게 피어 맞아준다.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더불어 사는 곳, 

누구나 오면 휴가 되고 힐링이 되는 곳, 산나물 두메향기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위를 올려다보니 많은 꽃들이 피어 화사하니 봄 풍경같이 느껴진다.






산채비빔밥을 먹었는데 이 비빔밥엔 산나물 등

들어간 것을 세어보니 한 10여 가지가 넘었고 볶은 된장소스를 넣어 비벼 먹었는데

오묘한 산나물 향과 간도 딱 맞아 맛나게 먹었다.




두메향기에서 자라는 산나물을 채취해 건강한 밥상,

친환경 먹거리 문화를 만들어 현대인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는 밥상, 나물이 많이 들어가 좋았다.




두메향기에서 자란 나물을 판매도 하고 있어 곰취와 참취를 구입해 왔다.




두메향기에서 자란 나물을 판매도 하고 있어 곰취와 참취를 구입해 왔다.




이 하얀 건물은 갤러리 "락"이다.




두메 향기는 에움길 코스로 에음 1길에서 

에움 5길까지 있어 30분에서 1시간 20분 걸리는데 자기 체력에 맞게 산책을 할 수 있다.




우리는 에움 5길, 30분 걸리는 선택의길- 사색의길- 

치유의길-사이길를 걷기로 하고 나섰는데 노란 꽃의 마타리가 한창 피어 에움길이 향기롭다.






자작나무 길을 걷는 가을의 여인, 그 길이 참 예쁘다.




길을 휘돌아 올라오니 비빔밥을 먹었던 건물이 보인다.








얼마큼 왔을까?


 길아래 바위 옆에 좋아하는 붉은 인동초가 곱게 피어 내려가 담았다.






흐렸던 날씨가 오후 되면서 하늘이 열리고 

파란 하늘에 흰 구름까지 눈부시고 꽃길을 따라 올라오니 가을 향기가 코끝으로 숨어든다.  










스토리텔링이 있는 산책로와 테마공간이 있어 언제 찾어도 좋을 것 같다.




산책을 하고 내려오니 이곳도 꽃들이 가득 피어 아름다운 정원 같았다. 




온실 정원 "휴",






자연으로 물든 삶의 휴식처,

국내 최대 산나물 테마공원인 산나물 두메향기 숲에서 

하늘로 어지는 꽃과 더불어 아름다운 길을 걷고 나니 기분도 좋고 그야말로 힐링이 된 기분이다.




일 자: 2015.9.3


위 치: 경기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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