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전달> 강원대총동창회 재경동문회 .. 강원대 음악학과50주년 기념음악회 후원 .. 민은홍 강대음악학과총동문회장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확대를 위한 메세나법 개정을 응원합니다.
강대음악학과 총동문회장인 민은홍은 강대총동문회 재경동문회(회장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로부터 강대음악학과 50주년 행사 후원금을 전달 받았습니다.
강원대학교 헌장(憲章)이 새겨진 탑 앞에서 강원대 학생 장학금 및 음악학과 행사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함께 사진도 찍었습니다.
이 날 바쁘신 중에도 이호 강원대총동창회 재경동문회 사무총장께서 학교를 방문하시어 후원금 전달과 함께 행사에 대한 격려를 해 주셨고, 50주년 행사 당일에도 참관하시어 응원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하게도 학교 동문회의 후원이기에 더욱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하였습니다. 아울러 기업의 후원도 함께 노력하였습니다.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확대를 위해서는 조세지원 제도가 수반되어야 할 것입니다.
영국이나 일본은 예술지원금 전액을 한도 없이 손금산입하는 반면, 한국은 미국처럼 기업소득금액의 10% 한도 내에서 지원액을 손금산입(損金算入)합니다.
또한 문화예술을 활용한 기업의 교육훈련비에 대해서는 대기업 10%, 중소기업 20% 세액공제가 적용되기에 이를 활성화해 나아갈 수 있는 소통과 노력이 요구됩니다.
기업의 세제혜택을 통해 문화예술 후원활성화의 근거가 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위한 노력인 메세나법 확대에 문화예술인들도 힘을 보태야 할 것 같습니다.
메세나(Maecenas,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에 관한 법률)는 문화 예술가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로마의 정치가 가이우스 마에케나스(Gaius Maecenas, 70~8 BC)의 이름에서 유래된 말로,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을 가리킨답니다...... 소프라노 민은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