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0cFGwptbEGs?si=1-PdXeRpq16sWdYR
천안 독립 기념관 가족과 나들이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기념관으로 ..
4키로가 되는 독립 기념관
아침 일찍부터 해질녘까지 돌아다녀야 구경을 할수있다고 합니다
저는 중요한 곳만 찍어서 올려봅니다 ..
선열들의 얼과 가을 단풍이 3키로 에 으르 는 단풍 터널
가을철 마라톤 대회로 열기가 느껴집니다 ..
불굴의 한국인상
겨레의 집
독립기념상 입구
중요한 유물들이 많이 소장되어 있는 곳입니다 ...
독립기념관 외곽에는 1995년에 철거된 조선총독부 청사의 첨탑과 석재의
일부를 전시해 놓은 조선 총독부 철거 부재 전시공원이 있습니다 ...
. 본 전시관이 있는 구역과 멀리 떨어져 있는지라 찾는 발길이 적지만,
꼭 가볼만한 장소 중 하나이다.
가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면적이 넓은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원래 이 전시 공원에는
이렇게 부재 들만 전시할 계획이 아니라
총독부 건물 전체를 해체 후 옮겨 재건하여 전시할 계획이 있었기 때문이다.
독립기념관 서쪽 부지에 복원하여 항일운동 기념관으로 쓸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
서쪽이 해가 지는 방향이라 저물어버린 일제의 세력을 고스란히
상징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결정이 났다고 합니다 ...
.
하지만 엄청난 비용 문제로 인해 무산되었고,
결국 건물은 철거되어 일부 상징적 석재만이 전시 공원으로 이전 되었습니다
평수로 12만평이 넘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기 때문에, 독립기념관 내의
모든 곳을 하루 안에 다 가보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겨레의 탑, 백련못, 겨레의 마당, 겨레의 집, 제1~6전시관 보고 원형극장에서
시간 되면 4D 영화를 보는 식으로 관람을 마치는게 가장 짧고 일반적인 코스인데,
이게 4km가 넘는다.
추모의 자리나 대숲쉼터, 솔숲쉼터, 통일염원의 동산이나 조선총독부 잔해
전시 장소같은 곳까지 가 보려면 시간이 하루는 걸리는듯 합니다
대부분의 전시품은 모조품이다.
진품 유물들은 제7전시관 쪽의 수장고에 소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
겨레의 마당에는 수백 개의 태극기가 게양된 성역같은 공간이 있는데,
이곳에 있는 태극기의 숫자는 광복을 상징하는 815개이다.
그리고 중국 지린성에 있는 광개토대왕비를 동일 크기의 석조로 재현해 놓은 비석이 있다.
국내 최대 크기의 비석이라고 합니다
독립기념관 진입로 로터리에 있는 청동 조형물은 '고난극복의 한국인상'인데,
원래 제3전시관 안에 있었으나 현 위치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
겨레의 집 앞에 전두환의 이름이 새겨진 건립비가 있었으나,
2007년에 철거되어 외곽으로 이전되었다. 전두환 이름이 들어 있는
기념식수 표지석도 함께 철거했다고 한다.
독립기념관 본 건물 오른쪽에 C-47 수송기 기체가 정태보존 처리되어 있다.
수직미익에 ‘451123’이라고 적혀 있다. 2016년 3월부터 전시하고 있다.
해방 직후 김구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 인사들이 귀국할 때 타고 온 항공기이다
. 다만 실제로 임시정부 인사들이 타고 온 항공기는 아니고 그것과 같은 기종을 구입,
복원한 기종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