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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석피부과]

부천역곡 무좀치료 전문의에게 받으세요!

◆ 전염되기 쉬운 무좀-조기치료 필수! ◆

무좀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무좀은 비위생적이라 생각하여 걸려도 쉬쉬하여 방치하거나, 

잘못된 치료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 대표적인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좀은 생명을 위협할 만큼의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내버려두게되면 몸의 다른 부위나 다른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어 

반드시 올바른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 할 수 있는데요.

알아야 극복할 수 있는 무좀에 대해 알아볼까요?

◆ 온 몸에 발생하는 질환 - 무좀 ◆

흔히 무좀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가 바로 무좀이 발가락이나 발에만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무좀을 일으키는 진균 즉, 곰팡이는 발은 물론이고 몸통이나 

손발톱, 두피 등 온 몸에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에 주의해야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흔한 것이 바로 손발톱 무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발 무좀이 발생하면 발가락 사이의 가려움증이나 짓무름이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한데요. 

그러나, 무좀은 가려움증이 항상 같이 동반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입니다.

◆ 무좀 가려움-출혈 없을 수 있어요! ◆

진균이 감염되면, 부위에 따라서 여러가지 다양한 증상이 발현되게 되는데요. 

손발톱 무좀의 경우에는 가려움과 출혈 등이 전혀 없이 갈라짐과 

변색, 부스러짐과 같은 외형상의 변화만 드러나게 됩니다.

또한, 사타구니 피부에 진균이 감염되어 발생하는 

샅백선은 가려움과 함께 홍갈색의 반점이 발생하게 되고, 

머리에 백선이 생기면 부분부분에 머리카락이 소실될 수도 있습니다.

◆ 살비듬 조심하세요! ◆

혹시 가족 중에 무좀이나 손발톱 무좀 환자가 있다면 

슬리퍼나 발수건을 따로 사용해야 전염을 피할 수 있는데요.

이는 집에서는 맨발로 생활하는 일이 많은데, 

이 경우 무좀 환자에게서 떨어져 나온 인설(살비듬)이 발에서 발로 전파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발 무좀이나 손발톱 무좀이 있을 시에는 양말을 신은 이후에 바지를 입는 것이 좋은데요.

왜냐하면 바짓가랑이 부분에 발이 닿은 후에 사타구니에 닿게 되어 샅백선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무좀이 걸리셨다면 증상 부위에 따라서 각기 다른 치료법을 적용하도록 하고, 

잘 알아야할 생활수칙으로 다른 사람에게 옮기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