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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상 차리기
1 열 : 시접, 잔반, 메(밥) 2 열 : 어동육서(漁東肉西) 3 열 : 탕류 4 열 : 좌포우혜(左鮑右醯) 5 열 : 조율이시(棗栗梨枾) 홍동백서(紅東白西)
[추석 차례상 차림 법]
1열 : 시접(숟가락 담는 대접), 잔반(술잔, 받침대)을 놓고 메를 올린다. ※ 차례상 준비시 유의점· 복숭아와 삼치,칼치,꽁치 등 끝에 치자가 든 것은 쓰지 않는다.· 고춧가루와 마늘양념을 하지 않는다... 더보기[관련정보] · 차례 정보 : 차례란?, 차례 순서,
음식 장만 '초보탈출' 프로젝트 올해 갓 결혼한 주부 이현주씨(30)는 다가오는 추석이 두렵다. 처음으로 친정이 아닌 시댁에서 명절을 맞는 것이기도 하고 할줄 아는 명절음식도 없기 때문이다. 주부경력 10년차 홍경옥, 백상아씨가 살림비법을 풀어낸 '돈되는 e짠순이 절약테크 따라잡기(영진닷컴)'에서 처음으로 명절을 맞는 신세대 주부들을 위해 음식장만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러나 주 재료 손질에 밀가루를 묻히고, 계란 옷까지 입혀 부치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간다. 이럴 땐 계란옷과 밀가루 옷을 합쳐보자. 소금간을 알맞게 한 후 계란을 노른자와 흰자가 잘 섞이도록 풀어준 다음, 계란의 1/2~1/3분량의 밀가루를 섞어준다. 여기에 동태 등의 재료를 담궜다가 달궈진 프라이팬에 부치면 끝난다. 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한입크기로 떼어내 계란옷과 밀가루 옷을 차례로 입혀 부쳐야 한다. 그러나 동그랑땡 반죽에 밀가루와 계란을 직접 넣어 섞은 뒤 숟가락으로 한 수저씩 떠서 달궈진 프라이팬에 지지면 조리과정과 시간을 30% 절약할 수 있다. 섞인 계란과 밀가루는 다진 고기와 야채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해준다.
명절에 많이 먹는 전과 동그랑땡, 부침개 등은 뒤집어 익힐 때 특히 조심해야 한다. 기존 조리기구를 이용해 뒤집다 보면 시간도 많이 걸릴뿐더러 자칫 속도가 늦어 골고루 익히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 부채를 이용한 넓은 뒤집개를 사용해보자. 부채에 호일을 감싸기만 하면 끝. 한꺼번에 많은 양을 뒤집을 수 있어 시간절약뿐 아니라 모양유지에도 그만이다.
옷을 버리기 일쑤다. 앞치마를 해도 기름때가 잘 빠지지 않아 얼룩이 그대로 남아 있다. 이럴 때 기름기 흡수가 뛰어난 신문지 앞치마를 이용하면 좋다. 신문지 앞치마는 직사각형 신문지를 긴 쪽으로 1/4접고, 가로로 반 접는다.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잘라내고 구멍난 부위에 머리를 넣어 착용하면 된다. 신문지의 면적만큼 몸을 커버해줘 옷과 몸에 기름이 튀지 않는다. 신문지의 휘발성 냄새로 옷에 기름냄새도 배지 않는다. /김지혜기자
지방쓰기
한문으로 지방을 쓸 때에는 여러 가지 규칙이 있다. 남자의 지방을 쓸 때에 벼슬이 없으면 학생(學生)을 쓰고 벼슬이 있으면 그 관직을 그대로 쓴다. 남자 지방의 고(考)는 부(父)와 동일한 뜻으로 살아생전에는 부라 하고 사후에는 고라 한다.
여자의 경우는 유인(孺人)이라 쓰며 그 다음에 본관성씨를 쓰게 된다.
여자지방의 비(妣)는 모(母)와 동일한 뜻으로 생전에는 모라 하며 사후에는 비라 한다. 만약 재취로 인하여 삼위의 지방을 모실 때에는 왼쪽에 남자 지방을, 가운데에 본비의 지방을, 오른쪽에 재취비의 지방을 모시게 된다.
지방쓰는 예시
(顯비孺人OOOO씨 神位)
차례 지내는 순서
진설(進設)
북쪽에 병풍을 치고 병풍앞에 신위를 모실 교의를 마련한 다음 식어도 괜찮은 음식부터 제물을 차린다. 진설이 다되면 사진 혹은 미리 써둔 지방을 교의의 신위함에 붙인다. (지방쓰기 참조)
분향강신(焚香降神) 제주는 꿇어 앉아 향을 살라 향로에 꽂고 재배한다. 왼쪽집사가 제주에게 강신잔을 주면 오른쪽 집사가 술을 따른다. 제주는 모사 그릇에 세번에 나누어 모두 따른다. 왼쪽집사가 강신잔을 받아 오른쪽 집사에게 건네주어 제자리에 놓게한다. 제주는 재배한다.
참신(參神) 제주와 참석자 모두 재배한다. 요즘은 여자도 재배를 하나 원래는 4배였다.
진찬(進饌) 주부가 설 차례에는 떡국을, 추석 차례에는 송편(혹은 메)을 제상에 올린다.
헌다(獻茶) 왼쪽집사로부터 잔을, 오른쪽 집사로 부터 술(또는 茶)을 받아, 먼조상 남자조상 순으로 올린다. 기제사와 달리 한번만 올린다.
계반개(啓飯蓋) 주부나 집사가 떡국그릇의 뚜껑을 열고 적을 올린다. 순서는 좌측부터 조부 조모순이다. 가정의례준칙에서는 제례는 부모와 조부모등 2대 봉사만 하도록 권장하고있다.
삽시(揷匙) 주부나 집사가 시접에 담겨있는 숟가락을 떡국에 꽂고 젓가락은 시접위에 가지런히 걸쳐 놓는다. 젓가락의 손잡이는 서쪽(왼쪽)을 보게 놓는다. 흔히 젓가락을 세번 굴리고 여기저기 제물위에 올려 놓기도 하지만 시접위에 가지런히 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주는 재배한다.
사신(辭神) 모든 참석자는 조상이 진지를 드는 동안(수분동안) 조용히 서서 생전의 조상을 생각한다. 주부가 약한 기침을 하고 숟가락을 거두어 시접에 담그고 젓가락은 시접아래 내려놓고 모두가 재배한다. 신위는 제자리에 모시고 지방인 경우에는 향로위에서 사른다.
음복(飮福) 제물을 제상에서 거두고 옷을 입은 그대로 조상이 드시고 남은 제물을 나누어 먹는것으로 차례는 끝난다.
추석 음식의 의미
대추
("왕" "도인" "성현")이 나올 수 있다. 대추는 태양이 속해있는 대 은하계 모형을 나타낸 것이므로 진설상에 있어서 으뜸이다. 밤 밤은 三 정승이 나오라는 의미이다. 그래서 밤은 3알이 한 밤송이가 된다. 가운데 있는 밤은 "영의정" 오른쪽에 있는 밤은 "우의정" 좌측에 있는 밤은 "좌의정" 이라는 의미가 되며 밤송이 1개(1석)속에 3톨(3극)에는 각기 특유의 기질을 가지는 5기가 들어 있으며 바로 그 五 氣는
인간의 성질을 나타낸다. 감 감은 씨가 6개로 六조 판서의 서열을 의미한다. 씨가 6개인 것은 천부경의六생 七 八 九운의 육감세계를 나타낸 것으로 우리 몸의 물리적 몸의 작용 즉 오감세계를 벗어난 영적인 의미를 말한다.
가지고 있고 그 집안의 화목과 사랑의 정도를 알아보는 방법으로 쓰이기도 한다. 사과의 모양은 우주의 五기가 생성되어 돌아가는 모형이며 사랑하는 마음(+플러스) 발상 등이 영적 성장을 하는 의미이다. 배
측도이다. 배는 수분이 많으며 이 수분은 지혜를 의미한다. 깨달음의 색 오행의 土에 해당하고 숫자로는 5,10, 土, 중앙, 중용, 완성의 뜻이 있다.
우리의 뇌를 의미한다.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도식화 시킨 것으로 가정의 가족간 합심. 이별, 파괴, 결합, 재물, 후손의 출산 등을 의미하고 이것이 작용하는 의미를 알아 보고자 꿀물에 재료를 버무려 가지고 다식을 찍는데 그때 잘 만들어 지는 것과 부서지는 것을 가지고 한해동안 집안의 운세를 점치는데 사용하게 했던 것이다.
은행은 비행접시 우주선을 의미한다. 그들이 과학을 발달 시키게 되고 과학의 발전으로 우주세계를 향해 나아가게 된다는 인류(지구)역사를 알려 주고자 했던 성현들의 가르침이다.
이것은 조직을 뜻한다. 집단, 조직, 국가,등을 의미하며 이런 문화를 알리기 위해서는 정비가 잘된 많은 조직들이 있어야 된다. (각 과일들도 각기 뜻이 있다.) 첫 번째 과일 줄이 개인의 성장과 조직구성을 의미한다면, 두번째 줄은 운동으로 문화를 바꾸어가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시금치 행하라는 의미 입니다.
도(道)를 알아라는 뜻이다.
있다는 뜻이고 이 콩에서 발이 나온 것은 도를 펼쳐지는 모습을 나타낸 것으로 콩나물에 잔발이 많이 달리면 道를 구하는 일심에서 다른 마음을 먹으면 안된다는 의미에서 콩나물에 잔발을 다듬어 주는 것이며 또한 콩나물에서 콩껍질을 벋기는 이유는 도의 본체가 어떻게 되어 있나를 살펴보라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
고사리 그러면서도 손의 모습과 흡사하다. 그래서, 고사리손 즉 일의 시작을 의미한다.
고사리의 모양은 하늘 세계로 기운이 피어 오르는 모습을 하고 있듯이 옛날 유물 또는 벽화에서 보아도 고사리 모양 문형이 많이 그려져 있다.
숙주나물은 음식이 빨리 변하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道를 구하는 마음이 숙주나물처럼 변할까 염려되어 경각심을 주기 위함입니다. 하늘 마음은 일시적이고 한순간 생각하는 작심에 불과할까 두려워 경계의 마음을 전해주는 것입니다.
구해도 구해지기 힘들 정도의 인생사의 최고의 가치 기준입니다.
명태
우리의 영은 하늘에서 왔고 우리의 육체는 땅에서 왔으며 땅에서 온 이 육체는 지구 최초에 기에서 미생물이 발전, 진화하여 어류, 육류로 진화 인간의 몸을 형성해 나왔음을 알려주는 성현들의 가르침이다.
문어
도의 원리를 알려주는 것으로 깨달음 원을 닮은 머리와 문어발 10개는 천기의 흐름의 종류로서 천(天)간(干) 10干을 의미한다.
발에 달린 별 모양의 접착구(빨판)는 하늘의 별들을 의미하며 문어 발을 칼로 오려주는 것은 기운의 흐름을 표현할 문양이며 구름 연기 같은 기운이 피어나는 모습을 형상화 한 것이다. (지역에 따라 사용)
모습이며 발에 붙은 접착구(빨판) 역시 별을 의미한다. (지역에 따라 사용)
탕 (天,地,人)
天, 地, 人을 의미하고 五탕은 오행(五行)을 의미한다.
옛말에 빈곤함에 제사를 못 모실 경우라 하더라도 삼탕은 놓고 제를 올리라. 그래도 어려우면 정한수라도 떠올리라 하였다. 水는 하늘의 생명수이고 우주 근원의 초기 생명이다.
탕은 나열의 어, 육, 체로 되는데 우리 육체가 어류에서 진화하여 기류동물로 진화 발전하고, 농법을 이용하고 정착 농경 생활이 발달해 왔다는 간편한 우리의 역사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떡
대해서만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래떡이란 혼의 성장세월의 의미이며 혼이란 뿌연색을 지니게 되기 때문에 혼백을 모시는 지방을 쓸때에도 뿌연 문종이에 쓰듯이 이 색깔과 유사한 색깔이 쌀(곡기)이며 곡기란(기운을 저장하고 있다)라는 의미다.
우리는 흔히 허기진다라는 말을 많이 하듯이 허기란 기가 허하다 기가 없다라는 의미인데 기가 비어서 허하면 곡기로 배를 채워야 기운이 되살아 난다.
가래떡은 혼의 세월이 긴 세월을 통해 성장한다는 의미를 전하기 위해 가래떡을 길게 뽑는 것이다.
세월 흐름을 하루 또는 한해를 표현한 것이 가래떡을 썰어서 만든 떡이며 이 떡꾹을 먹게 되면 나이를 먹는다고 하는데 나이란 세월을 뜻하는 것으로 그 세월은 혼의 성장 세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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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있을 때는 남ㆍ여 모두 두 발 뒤꿈치를 모은 채 두 손은 배꼽 위에 가지런히 모은다. 이 때 남자는 왼손이 위에 올라간다. 양손 엄지 손가락을 서로 깍지 낀 다음 왼손을 오른손 위에 포갠다. 여자는 이와 반대다.
여자의 경우 절을 할 때 왼쪽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쪽 무릎을 꿇으면서 완전히 앉는다.
이어 허리를 굽혀 두 손을 바닥에 내려 놓으면서 이마를 숙인다.
남자는 오른쪽 무릎을 세운 채 왼쪽 무릎을 꿇는다. 이어 오른쪽 무릎을 꿇은 뒤 모은 두 손을 바닥에 짚는다. 곧게 펴서 앞쪽으로 쭉 뻗는다.
허리를 구부리며 이마를 손등 위에 닿을 듯 말 듯 숙인다. 그런 다음 천천히 하나, 둘, 셋을 센 후 몸을 일으켜 세운다. 조선시대 [가례]를 지도이념으로 수용하면서 가례에서는 절하는 법, 일상생활의 예절의 하나로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이는 길사와 흉사에 손의 형태를 어떻게 취하는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길사시 또는 평상시에 절을 할 때 손의 형태입니다. 흉사시 : 남우여좌 (男右女左)
절의 예절
인사는 마음과 행동과 말씨가 일치되어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고 경의를 표하는 데에 뜻이 있으므로 예절의 첫걸음이자 결실이다. 우리 조상들은 절을 통해 자신을 겸손하게 낮추고 상대방에게 공경을 나타내는 예절을 갖추었다.
절의 의미
절이란 원래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에게 공경하는 뜻을 나타내는 동작으로서 행동예절의 기본이었다.
절은 웃어른이 아랫사람에게 답배하기도 한다. 이는 비록 아랫사람이라도 그를 존중하는 대접의 표시로 하는 것이다. 따라서 절의 예절에는 절을 하는 예절과 절을 받는 예절이 있는 것이다.
절은 나라와 풍습, 그리고 그들의 문화 형태에 따라 다르나,공경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나타낸다는 점에서는 모두 같다. 따라서 동작 이전에 공경하는 마음을 가져야 절이 되는 것이다.
큰 절(계수배稽首拜)
함께 행복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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