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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공생애 시작, 여러분들의 시작 방법(사순절 1)
마 4:17-25
(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20)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22)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25)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2022년의 사순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순절은 부활절까지 주일을 제외한 40일의 기간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를 대속해주시기 위하여 흘리신 보혈과 찢기신 살을 기념하는
성찬예식을 준비하며, 예수님께서 겪으신 고난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초대교회 성도들이 시작한 금식으로부터 사순절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종교개혁 이후의 종교개혁자들은
그 동안의 지나치게 많고, 형식적이 된 의식과 절차를 폐지했는데
그 때 사순절에 관계된 부분들도 간소화되거나 폐지되었기에
개신교에서는 이 절기를 지키지 않는 것이 옳다는 일각의 주장도 있습니다.
그러나 ‘종교개혁이 간소화시키거나 폐지한 부분이 있는 사순절을
한국교회가 로마교회로부터 이어받을 필요가 없다.‘는 주장에 따르기보다
폭넓게 이해하여 예수님에 대한 초대교회 성도들의 순수한 사랑을 이어 받고,
매너리즘에 빠져 형식화된 의식, 강제적인 금식이 아닌
자발적 금식기도와 예수님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기반으로 한 거룩함을 따라
사순절 기간 동안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부활주일을 기다리면서
바로 나의 죄를 해결해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대신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과 공로에 관해 특별하게 더욱 깊이 묵상하며,
평소보다 더욱 우리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회개하고 돌이키는 모습으로
정결함과 거룩함 가운데 보낸다면 신앙에 분명한 유익이 있을 것입니다.
정형화된 의식이나 강제성을 띤 형식이 아닌
예수님에 대한 저와 여러분들의 진정한 사랑의 마음만으로 이 절기를 지킨다면
신학적으로도 문제될 것이 없다고 확신합니다.
물론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원래 사순절 기간에만 그렇게 신앙생활을 할 것이 아니라
매일, 평생을 그렇게 하는 것이 옳습니다만
사람은 바쁜 일상과 여러 가지 일들 앞에서
매너리즘에 쉽게 빠지는 존재라는 사실을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기에
특별히 사순절 기간 동안 평소보다도 더욱 각성하여 자신의 신앙을 심도 있게 돌아보며
회개할 것이 있다면 철저하게 회개하며 돌이키고,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에 관해 평소보다 더욱 깊이 묵상한다면
사람의 수만큼이나 많은 여러 종류의 성정을 가진 그리스도인들 모두에게
분명한 유익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종교개혁 이전에 있었던 형식과 의식을 생각 없이 그대로 따르자는 의미가 아닌
‘오직 예수님에 대한 진정한 사랑’만으로서 저와 여러분들이 이 사순절 기간 동안
우리를 향하신 예수님의 그 엄청난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를 더욱 깊이 묵상하고,
예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며, 정결함과 거룩함 가운데 거하기를 힘쓰십시다.
언제 하나님 앞에 갑자기 서게 된다 해도 아무런 후회가 남지 않는 성공의 인생을 사십시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미리 알려주신 마지막 때의 징조들이
우리 세대에서, 우리 눈앞에서 점진적으로 증가하며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저와 여러분들은 더더욱 예수님과 동행하며, 뜨겁게 사랑하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남은 시간을 후회가 없는 귀한 시간으로 보내야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해주실 때 제자들을 모으시는 장면입니다.
‘공생애(公生涯)’라는 단어의 의미는 사람이 자신의 인생에서 사적인 일을 뒤로 하고
공적인 일에 종사한 기간을 뜻합니다.
쉽게 말해 자기 자신을 위한 일을 하는 기간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한 일을 하는 기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들을 비롯한 모든 인류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단 하나의 기회,
모든 존재가 인정하는 구원의 확실한 기준을 만들어 주시기 위해 30세에 공생애를 시작하셨고,
33세에 십자가에서 대신 죽어주심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셨습니다.
(그래서 목사안수를 받을 수 있는 최소연령도 30세로 결정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선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라고 선포하심으로
자신의 공생애를 완료하셨음을 모두의 앞에서 분명히 하셨습니다.
거기에서 끝이 아니라 사흘 만에 부활하심으로서 완벽히 승리하심으로
인류가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구원의 길을 완성해주셨습니다.
바로 저와 여러분들을 위해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와주신 후
공생애를 보내주시고, 우리의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서 죽어주심으로,
그리고 다시 부활하심으로서 우리에게 구원의 기회를 주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 무한한 감사와 영광을 영원히 올려드리십시다.
예수님께서 이처럼 공생애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신 비결은 바로
성부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순종입니다.
창 1:1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요 1:1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유일한 신이신 삼위일체 하나님 중 성자 하나님으로서
태초에 모든 것을 말씀(로고스)으로 창조하신 분입니다.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날 밤, 대제사장의 종들이 칼과 몽둥이를 들고 예수님을 찾아왔을 때
예수님께선 열두 군단도 더 되는 천사 군대를 당장 불러 십자가에 달리지 않으실 수도 있었고,
그저 한 마디 말씀으로 지구를 없애실 수도 있는 전지전능하신 분이셨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성부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그 순종 덕분에 저와 여러분들이 죄를 사함 받을 수 있었고,
영원한 지옥을 피할 수 있었으며, 하나님과 다시 화평해져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얻은 것입니다.
즉 예수님의 순종으로 인하여 이 세상에 소망이 존재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수많은 천사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두고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라며 하나님을 찬양했고,
동방박사들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도 기뻐했던 것입니다.
눅 2:13-14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오늘 우리는 이 부분에 주목해봅니다.
‘모든 사람들 중에 평화’가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라는 말씀의 의미는
이 평화가 모두에게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사람들에게 한정적으로’ 주어진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 순종을 하는 마음과 행동을 통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사람들에게 평화가,
즉 예수님께서 마련해주신 구원이 적용될 것이라는 내용이라는 사실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방법은 믿음과 회개와 순종(행위)이기 때문입니다.
거꾸로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는 자(성경말씀대로 순종하지 않는 자),
하나님의 뜻을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취사선택하여 순종과 불순종이 뒤섞인 자들은
구원을 받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심각한 내용입니다.
즉 ‘하나님에 대한 순종’은 해도 되고, 굳이 안 해도 괜찮은 것이 아니라
구원과 직결되어 있는 매우 중요한 구원의 요소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지 순종할 수 있는 것을
순종이라고 부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는 늘 즐겁고, 빠르게 순종하지만
하기 싫은 일에는 손사래를 치며 차일피일 미루고,
아마도 하나님의 뜻이 아닐 거라고 애써 스스로를 세뇌하며,
혹시 하나님께서 순종하라고 재촉하실까봐 기도 시간까지 줄이거나, 아예 기도하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속하지 않습니다.
마 26:42
(42)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라고 기도하시며 순종하신 것처럼
좋든 싫든 온전히 순종하는 것이 바로 순종의 정의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기록되어 있는 것처럼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부르셨을 때 배와 그물을 버려두고 즉시 예수님을 따라나섰습니다.
“회사에 출근을 해야 해서 안 돼요.”, “가게 열어야 해서 안 돼요.”, “저는 학교에 가야 하는데요?”,
“제가 요즘 너무 바빠서 그럴 여유가 없습니다.”, “헉...그 돈은 제가 건물(땅)을 사는데 써야 해서
그건 매우...곤란합니다 하나님. 다음에, 나중에, 언젠가는 순종할게요.”
(마치 시한부 종말론자들처럼 삶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사이비 같이 살아야 한다는 내용이 전혀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저와 여러분들 각 사람의 마음이 지금 어떠하냐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명하시면 무엇이든 순종할 수 있는 사람이 맞는지에 대한
자가 점검이 꼭 필요한 시점입니다.)
오늘날 이런 저런 핑계로 하나님의 명하심에 지속적으로 불순종하며 미루고 있는 사람들은
죽기 전날에도 똑같은 말을 할 것입니다.
자신이 내일 죽게 된다는 사실도 모른 채 계속해서 미루고만 있는 꼴입니다.
그들은 영원한 후회를 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배와 그물을 버리지 않고서
“아.....저는 분명 예수님을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 있긴 있는데요...
뭐 보시다시피 지금은 제가 어부로서 일을 바쁘게 하고 있는 상황이고,
또 가장으로서 책임도 있고요.. 쩝...그리고 당장 제가 일을 안 하면 큰일이 납니다. 잘 아시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하는 어부 일이 잘 돼서 나중에 선박도 많아지고 직원들도 많이 뽑아서
제가 직접 일하지 않아도 되면 그 때 제가 예수님께 다시 연락을 드릴게요.
대충 한... 3년쯤 열심히 하면 아마도 될 것 같습니다.”라고 하며 예수님의 부르심을 거부했다면
그들은 예수님의 제자가 될 단 한 번의 기회를 발로 차버린 사람들로서
땅을 치고 이를 갈며 영원히 깊은 후회를 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은 3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성경에도 기록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되지 않고 잊혀 진 이런 종류의 사람이 아마 있을지도 모릅니다.)
마 26:45
(45)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각 사람의 인생에 정해진 시간이 있듯 우리가 순종할 수 있는 시간도 한정적입니다.
‘나중에...언젠간...’하다가 결국 시간이 다 지나버려 순종하지 못하게 되면
돌이킬 수가 없게 된다는 뜻입니다.
말씀을 묵상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에 감동을 주시고,
기도를 할 때에나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께서 어떤 방식으로든 명하셨다면
최대한 빠르게 순종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사람이 되십시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러 떠날 때에
되도록 늦게 출발한 것이 아니라 최대한 빨리 새벽에 출발했던 것처럼
저와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뜻에 빠르게 순종하십시다.
하나님의 뜻이 맞는 것인지 아닌 것인지 확실하지 않다면
이런 부분들을 점검해보면 됩니다.
먼저 성경말씀에 위배되진 않는지,
둘째로 하나님의 뜻과 나의 욕심, 게으름이 서로 상충하여 가로막혀 있진 않은지,
셋째로 순종을 미루고 있을 때에 마음이 불편하여 자꾸만 생각나는 등
성령님의 신호가 있는데도 애써 잊고 지내는 것은 아닌지,
넷째로 순종을 통하여 내가 하나님께 뭔가 얻어내기 위한 불순한 마음이 있는 것은 아닌지 등등
언제나 성경말씀을 기준으로 하여 스스로 객관적인 시각으로 판단하고,
또한 순종에 관한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살펴보며
계속 시간만 보내면서 잊고 사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빠르게, 온전하게 순종을 해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들, 평화가 임하는 사람들에 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 25:21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능력이 있든 없든, 나이가 많든 어리든, 가진 것이 많든 적든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최대한 빠르게 순종하는 사람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입니다.
바로 그들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게 될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성해주신 구원이 적용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 진리의성령교회 가족 여러분
예수님으로 인하여 이 세상에 유일한 소망이 생겼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단 하나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그토록 엄청난 복음의 완성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의 온전한 순종 덕분입니다.
저와 여러분들도 각자에게 남은 시간동안 예수님의 뒤를 따라 온전한 순종을 해보십시다.
차일피일 계속 미루면서 시간만 버리는 불순종의 모습을 버리고,
매일의 삶속에서 작은 일이든지 커다란 일이든지
그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면 지체 없이 순종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사람들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를 누리십시다.
자신이 어떤 부분에서 순종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이렇게 하면 됩니다.
성경말씀을 묵상하면서 그 말씀에 자신의 삶을 대입해보았을 때
이미 알고 있으면서 아직 순종하지 않는(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거나
또는 말씀을 읽으면서 이 부분 만큼은 순종하기 싫은 구절이 있을 때
‘이 부분은 나 말고 다른 사람들에게나 해당되는 내용임’하며 얼른 넘긴다면
즉 애써 외면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그 부분을 순종하기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다짐하고, 행동에 옮기면 됩니다.
“하나님, 도저히 그것만은 안 됩니다. 다른 부분은 몰라도 제발 그 순종은 안 해도 되게 해주세요.”
하는 부분이 전혀 없어야 참된 순종이라는 인정을 하나님께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무엇보다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마음의 중심 때문에 자연스럽게 시작하게 되어
나중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빠르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참된 순종으로서
하나님의 기쁨이 된 사람들이 오늘날 예수께서 주신 평안,
한없는 자유함을 마음에 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명단에 들어있는 사람들이
곧 공중에서 예수님을 영접한 후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저와 여러분들이 마음에 깊이 새김으로
이 세상에서의 욕망, 나태함을 다 버리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명하시든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즐겁고 빠르게 순종하여 아름다운 열매들을 맺으며,
단 한 점의 후회도 없이 예수님의 제자로서 기쁨으로 함박웃음을 지으며
곧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평안과 안식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마 12:50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진리의성령교회 윤경훈 목사 올림
진리의성령교회 2022.03.06. 주일설교
감사와 다짐의 노래
253장 구원으로 인도하는
1. 구원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참 좁으며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 길은 참 험하니
우리 몸에 매어 있는 그 더러운 죄짐을 하나 없이 벗어놓고 힘써서 들어갑시다
2. 이 세상의 많은 사람 큰 문으로 들어가 넓은 길로 갈지라도 멸망길로 끝나니
세상 헛된 부귀영화 모두 내어 버리고 주의 말씀 순종하여 그 생명길로 갑시다
3. 구원의 문 열렸으니 주의 공로 힘입어 주저 말고 들어가서 생명길로 갑시다
구원의 문 닫힌 후엔 들어가고 싶으나 한번 닫힌 구원의 문 또 열려지지 않으리
[후렴]
구원으로 인도하는 그 좁은문 들어가 영생으로 인도하는 그 생명길 갑시다
첫댓글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립니다.
앞으로도 온전한 순종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시며
평화 가운데 구원에 이르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성경말씀을 편식없이 받아들여 모든 부분에 순종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온전한 순종으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시면서
날로 예수님을 더욱 닮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