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42:1) 나는 소리를 높여서 주님께 부르짖는다. 나는 소리를 높여서 주님께 애원한다.
(시 142:5) 주님, 내가 주님께 부르짖습니다. "주님은 나의 피난처, 사람 사는 세상에서 내가 받은 분깃은 주님뿐"이라고 하였습니다.
(시 142:7) 내 영혼을 감옥에서 끌어내 주셔서,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게 해주십시오. 주님께서 내게 넘치는 은혜를 베푸시니, 의인들이 나를 감싸 줄 것입니다.
(시 22:1)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 어찌하여 그리 멀리 계셔서, 살려 달라고 울부짖는 나의 간구를 듣지 아니하십니까?
(시 22:2) 나의 하나님, 온종일 불러도 대답하지 않으시고, 밤새도록 부르짖어도 모르는 체하십니다.
(시 22:3) 그러나 주님은 거룩하신 분, 이스라엘의 찬양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시 22:29) 땅 속에서 잠자는 자가 어떻게 주님을 경배하겠는가? 무덤으로 내려가는 자가 어떻게 주님 앞에 무릎 꿇겠는가? 그러나 나는 주님의 능력으로 살겠다.
(시 52:8)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서 자라는 푸른 잎이 무성한 올리브 나무처럼, 언제나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만을 의지하련다.
(시 52:9) 주님께서 하신 일을 생각하며, 주님을 영원히 찬양하렵니다. 주님을 믿는 성도들 앞에서, 선하신 주님의 이름을 우러러 기리렵니다.
(시 82:5) 그러나 그들은 깨닫지도 못하고, 분별력도 없이, 어둠 속에서 헤매고만 있으니, 땅의 기초가 송두리째 흔들렸다.
(시 82:6)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신들이고, '가장 높으신 분'의 아들들이지만,
(시 82:7) 너희도 사람처럼 죽을 것이고, 여느 군주처럼 쓰러질 것이다."
(시 82:8) 하나님, 일어나셔서, 이 세상을 재판하여 주십시오. 온 나라가 하나님의 것입니다.
(시 112:1) 할렐루야. 주님을 경외하고 주님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시 112:2) 그의 자손은 이 세상에서 능력 있는 사람이 되며, 정직한 사람의 자손은 복을 받으며,
(시 112:3) 그의 집에는 부귀와 영화가 있으며, 그의 의로움은 영원토록 칭찬을 받을 것이다.
(시 112:6) 그런 사람은 영원히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의로운 사람은 영원히 기억된다.
세상살이에서 때로 힘들고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죽을 것 같을 때도 있습니다. 그런 때에 주님께 기도할 수 있으니, 주님의 도우심을 구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공정한 심판장이십니다. 하나님은 내가 피하여 숨을 은신처이십니다. 두려움 가운데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힘든 가운데서 하나님께 탄원할 수 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이런 하나님이 나의 보호자이심을 감사합니다.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나는 하나님께 굴복하며 살아갑니다. 나는 하나님의 보호 아래서 살아갑니다. 하나님 때문에 내가 흔들리지 않으니 내가 주님을 찬송합니다. 내가 주님께 경배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