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보다 빛나는 귀한생명 지킴이 시민강좌

[김숙희(동두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지구 협의회 (회장 홍미선) 는 지난 4월22일(월) 동두천시 평생교육원3층 어울림터 에서 동두천시 정신건강 복지센터(부설) 동두천시 자살예방 센터에서 주관하는 "보고, 듣고, 말하기" 시민강좌에 새명지킴이로 봉사하고 있는 적십자봉사원 20 여명이 참석했었다.

자살예방센터의 김주영선생님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개인 시간을 내서 강좌에 참석해주신 적십자봉사원과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고  자살예방센터 정혜선 부센터장은 말했다.

고교시절 동창이었던 친구가 하늘의 별이 되었다  며 그때 내가 "자살예방에 관한 것을 알고 있었더라면  그 친구를 살릴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옛 이야기로 강좌를 시작했다.

보고,듣고, 말하기에 대해서는 자살 위험의 징후, 자살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생명존중(자살예방),  사업으로 나뉘며  자살예방환경조성,맞춤형 예방서비스, 예방 사업추진, 기반강화와 자살의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될때에 대처 방법에 관해 말했으며 자살은 예방할수 있고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로에 대한  배려와  관심부족이며 이제는 우리가  도와야 할때라고 하며  이자리에 모인 봉사자  모두는 이제부터 게이트 키퍼 (Gate Keeper) 즉 우리말로 하면 수문장을 뜻하는 말이다. 이자리에 계시는 모든 분이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생명 지킴이"  가 되어달라고 정혜선 부 센터장은 말했다.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

# 자살 및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 1577-0199#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삶을 별보다 빛날수 있게 함께 해달라는 부탁의 말과 교육 강좌를 마친 분들은 보건복지부에 이름이 등재될것이며 소중한 생명 살리는 일에 함께 동참해 줘서 고맙다 는 말과 교육을 마친 봉사원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자살예방에 관한 강좌를 마무리 했다.

[한성옥(포천)]

동두천지구 협의회 (회장 홍미선)봉사원님들 (부설) 동두천시 자살예방센터에서
주관하는 "보고, 듣고, 말하기" 시민강좌에 새명지킴이 교육 받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

[한성옥(포천)]

제목이 너무 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