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AQckfwOdqzo
1) 위 증언에 등장한 "회장님"은 삼부토건 조남욱이 아니라,
같은 사채업하던 분으로서 지금은 돌아가신 분이구요.
2) 위 중앙정렬한 부분이 오늘 증언의 핵심인데,
"아파서"라고 말한 저 부분은 뉴공 작가가 방송용은 아니어서 빼자고 했다네요.
그러나 저 분이 공개해야 한다고 하셔서 결국 공개한 이야기입니다.
쥴리를 처음 만났던 건 1995년 12월, 쥴리가 아팠던 때는 96년입니다.
3) (삐---) 처리는 "미역국"이구요,
-> 즉 쎈언니가 요청받은 내용은
"쥴리랑 병원도 같이 가주고 미역국도 끓여주고 꽃다발도 갖다주고..."였다네요.
그리고 그 회장은 돈을 500보다 더 주려 했답니다. 한 천만원 정도
(주유소 휘발유가 510원 하던 때입니다;;)
"몸조리도 해야하고 하니까 위자료조로 해서..."
(댓글 장원 : "아프니까 500이다"ㅋㅋㅋㅋㅋㅋㅋ)
4) 그렇게 쥴리의 전화번호를 받아서 전화도 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쥴리가
"아~ 괜찮아요. 안 오셔도 돼요. '모자보건센터'라고 있는데
거기 가면 익명으로 수술도 할 수 있어요. 걱정 마세요"
라고 했다네요.
그런데 그로부터 2일 후에 다시 전화를 하니,
이미 밖에 나와있고 주변이 시끄러웠다고 합니다(...고작 이틀 뒤에???)
그래서 "사기친 거구나"라고 생각하셨다고...
-> 그러니까 쥴리가 그 회장님에게 (삐-) 어택으로 사기를 쳤다는 이야기인데...
그리고 20대 젊은 여성이 "모자보건센터"를 안다...?
(뭐라고 한 마디 더 쓰면 또 글 삭제당할까봐 무서워서 말을 못하겠네요;;;)
만약 김건희가 본인이나 안해욱 회장님을 공격한다면 내놓을 추가카드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