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21일(15박 16일, 이탈리아-그리스-이스라엘-터키)
서울대교구와 평화방송ㆍ평화신문은 '신앙의 해' 폐막(11월 24일)을 앞두고
서울대교구 조규만 바실리오 주교와 함께 예수님과 성모님, 사도들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우리 신앙을 새롭게 하는 크루즈 성지순례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성지순례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 현장인 예루살렘
▲복음선포 무대인 갈릴래아
▲그리스도인들의 정신적 고향인 로마 베드로 사도좌
▲성 프란치스코의 평화가 깃든 도시 아시시
▲성모 마리아와 사도 바오로의 신앙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에페소와
코린토 등 주요 성지를 단 한 번의 기회에 모두 순례할 수 있는 특별기획
프로그램입니다.
교황청은 지난해 신앙의 해를 선포하면서 신자들이 이 기간에 로마 베드로
사도좌를 비롯해 예수님의 구원 역사와 그 어머니 마리아의 덕행을 체험할 수
있는 성지를 순례할 것(교황청 신앙교리성 「신앙의 해를 위한 사목 권고를 담
은 공지」 참조)을 적극 권장했습니다.
신앙의 해 대미를 장식하는 이번 크루즈 성지순례는 주님을 새롭게 만나 활력
넘치는 신앙생활을 해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순례일정: 2013년 11월 6일~21일(15박 16일)
▶순례여정: 밀라노-사보나-파트라이-예루살렘-베들레헴-나자렛-
갈릴래아-에페소-코린토-아테네-로마-아시시
▶순례경비: 508만 원~568만 원(크루즈 객실에 따라 다름)
▶특 전: 9월 13일까지 신청시 10만 원 할인, 성 베드로 광장 교황
일반 알현, 신앙의 해 전대사 지정 성지순례, 대한항공 직항
▶문 의: (02) 2266-1591~2 평화방송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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