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을 축하합니다.
닭도 두 번
태어나야 비로소 닭이 됩니다.
한번 태어나면
후라이
두 번 태어나야
비로소 병아리가 됩니다.
인생도 두 번 태어나야합니다.
한번은 생존을 위해
한번은 사명을 위해
한번은 세상을 위해
또 한 번은 천국을 위해...
이 세상에서 가장 기쁜 소식은
사람이 생명을 얻는 소식입니다.
죽을 인생이
죽음으로 끝날 인생이
새 소망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보다
더 기쁘고 행복한 일은 없습니다.
그 기쁨을
우리 주님은 이렇게 표현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눅 15:7)
“너를 구해 내신 용사 네 하느님 야훼께서 네 안에 계신다. 너를 보고 기뻐 반색하시리니 사랑도 새삼스러워라. 명절이라도 된 듯 기쁘게 더덩실 춤을 추시리라."”(습 3:17)
왜냐하면
주님께서 그 일을 위하여
생명을 십자가에서 내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며
침례를 받는 사람을 위해
구원이 준비되었습니다.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막 16:16)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그 엄청난 특권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요 1:12-13)
침례는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모본이 되시기 위하여
요단강에 침례를 받으셨을 때
하늘에서 소리가 들렸습니다.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 3:17)
예수님은 본래 하나님의 아들이셨지만,
우리로 하나님의 자녀되는 방법을 더욱 분명히 알려주시기 위하여
이 엄숙하고 거룩한 예식이 준비되어 진 것입니다.
이제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부모님의 모든 사랑과 관심이
자녀를 향하여 쏟아지듯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돌보심이
그대와 함께 할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 13:5)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는 모든 것들을 얻게 됩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 8:32)
우리가 사모하는 모든 것들이 그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골 1:19)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함으로
성령을 통하여 우리안에 영원히 주님께서 내재하실 것입니다.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요 14:16-17)
하나님과의 관계는
인간의 선행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부족함과 연약함으로 인하여 쉽게 깨트려 질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존재론적, 생명적 선포입니다.
“너는 나의 자녀라”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내가 너를 지키고 보호하리라”
“영원토록 너와 함께 하리라”
그 사랑의 엄청난 선포들이 성경 매절 매절속에 보석처럼 숨겨져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를 위해
주신 사랑의 편지가 되었습니다.
그 속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사랑과 계획이 들어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다른 것을 하지는
못해도 엄마의 젖을 찾아서 먹는 것처럼
엄마의 품에 깊이 안기는 것처럼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시고
그 말씀의 젖, 생명의 젖을 사모하여
날마다 아침마다 맞보시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벧전 2:2)
사람이 호흡을 통하여
생명을 유지하듯
주님과 교제하는 기도의 호흡을 잊지 마세요.
기도는 주님과의 대화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모든 사정을 주님께 내려놓고 형편을 아뢰는 것입니다.
좋은 친구와 슬프고 기쁜 일뿐 아니라 일상생활을 나누는 것처럼
주님과 삶의 이야기들을 나누어 보세요.
슬픈 때 위로를 얻고
기쁠 때 더 큰 기쁨이 증폭되며
문제가 있을 때 하늘의 신령한 답을 얻게 될 것입니다.
매 안식일
우리를 구원해 주신 주님께 나아가는 것을
잊지 마세요.
주님을 예배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가장 큰 특권이자 의무입니다.
예배를 통하여
우리는 주님께 대한 사랑과 마음을 표현하며
하늘의 풍성한 축복과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이 땅에서 예배하는 자들만이
하늘의 그 한없는 영광의 예배의 참여자가 될 것입니다.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2]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계 7:10, 12)
이 땅에서
생명줄처럼 주님의 사랑을 붙잡으세요.
세상의 모든 것이 변하고 끊어져도
그 사랑은 영원합니다.
하늘을 통하여
땅을 통하여
말씀을 통하여
모든 인간관계의 결연을 통하여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을 통하여
우리에게 속삭여주시는 그 한없는 사랑을
매일 누려보아요.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롬 8:35)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9)
이렇게 아름다운 삶
마음에 예수님을 품고
성도들과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천국을 사모하며 살아가는 삶은
머지않아 다시 오실 주님을 만나
영원한 사랑과 행복의 나라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 나라는
다시는 눈물이 없고,
다시는 슬픔이 없고,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나라일 것입니다.
상상하던 것들이 아무리 큰 꿈과 이상도
넉넉히 성취되는 놀랍고 신비한 나라일 것입니다.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 2:9)
그 영광스런 날을 사모하며
주님의 마음의 구주로 모시며
춘향이처럼 변함없는 사랑으로
주님 오실 그날 까지 충성하시기를 축복합니다.
https://youtu.be/AHOozD28V_o
https://youtu.be/GXBxBfmoBnc
https://youtu.be/cAmq9LH46Xg
기이한 섭리로 주님앞에 까지
인도하심을 받은 당신
주님의 그 놀라운 인도하심이 영원하기를 간구합니다.
https://youtu.be/KuHcI5tFs8M
https://youtu.be/vn4hQ_3DQ9Q?list=PLo_mlTnsP-Ou1UpwJJQ7nlLATXM4pk3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