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계절이 되면 유독 땡기는 과일이 있습니다.
바로 귤 인데요.
이런 귤은 막상 껍질을 까보았을때 흰색의 막 같은 것들이 있어서 이것을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하다 결국 떼어내고 드시는 경우가 많이들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이 부분이 우리몸에 좋은 영향을 주는 부위라고 합니다.
●귤낭상근막
먼저 이 흰색 부분의 명칭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귤의 흰색부분을 가리켜 귤락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다른 말로는 귤낭상근막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 부분은 귤 안쪽을 구성하고 있는 그물 형태로 구성되어져 있는 하얀색의 섬유질을 뜻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런 귤낭상근막은 우리의 몸에서 어떤 부분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이 부분은 비타민p
그리고 비타민c,
펙틴이라는 식유섬유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우리 몸에 있는 수많은 모세혈관들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데 이어 몸속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산화작용 들을 억제하는 역할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중에서 앞서 언급드린 펙틴이라는 식이섬유는 대장속에서 대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만들어 줘 변비가 있으신 분들에게 무척 좋은 영향을 주고 이와 동시에 혈당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여서 당뇨를 관리하기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비타민P라는 것도 들어 있는데 이 비타민P는 주로 사과껍질이나 포도에 많이 들어 있어서 섭취하게 되면 항균작용까지 우리몸에서 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첫댓글 ㅋㅋ 난 새콤한걸 못 먹음
ㅎ 어쩜 나랑비슷하오? 나도 새콤한건 못먹음 그래서 사과도 돈주고 사서는 안먹음 ㅎ 고마워요 ~
사과는 건강을 위해 하루에 한개씩, 귤을 못 먹음
저거 모두 까버리는 사람도 있긴한데
새꼼해도 맛있고
흰막도 부드러운ᆢ
그래서 모두 먹음요😁
어떤것 맛잇던데 새콤한걸 먹을수 있으니 사과나 감을 주로 사는 편,
거봉이나ㅡ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을수 있는 날 되었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