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난 뒤 불볕 더위를 피하여 시원한 새재주막에서 휴식을 가진 野草, 牛步, 海山, 樂山의 모습...11:50:29
樂山의 수고로 새재주차장을 찾으니 벌써 진입로 그늘에는 滿車가되어 땡볕에 주차 후 출발....08:36:50
2024 문경 하이볼 페스티벌 (8월 1일 목~15일 목) 15일간 ...08:44:14
장소 : 문경새재 도립공원(야외공연장)
출연진 : 이지훈, 윈스어게인, 황기동,강유진,비니쌤,영기,퓨전국악소유,비모이팝핀,호열이
부대행사 : 워터파크, 하이볼 시음, 푸드트럭, 체험존
*문의 전화 054-556-3325 *입장권 25000원(예매 또는 현장 구매)
*하이볼 (영어: highball)은 칵테일 의 종류 중 하나이다.
위스키 나 브랜디에 탄산수 나 다른 탄산음료를 넣고 얼음을 넣어 만드는 것.
벌써 피서객들이 앞 서서 올라가고 있다....08:47:18
흐린 날씨에 구름이 가득하고, 제일관문 진입로에 피서객이 부지런히 올라간다...08:51:43
절벽 위의 "애국가 소나무"가 天命을 다하고도 묵직하게 굵은 줄기를 보여준다....08:52:18
도중에 쉬지 않고 새재주막까지 단숨에 올라왔는데, 벌써 산객이 도착하여 청소를하고 있다...09:16:43
원두막기둥에 땡비벌이 들락거려서 살충제를 살포하여도 계속 날아들자, 먼저 온 산객이 떨어져서 사진을 찍고 일행을 기다리며 자리를 양보하고, 늦게 온 일행들과 평상에서 조식을하고 떠났다.....09:22:54
정감이 넘치는 마루에 앉아서 피서를 즐기는 牛步, 樂山, 野草, 海山의 모습....11:47:04
매미 소리와 개울의 물소리가 더위를 잊게한다...
2시간 반을 쉬다가 주막 앞 마당에서 귀가 준비를하는 牛步, 海山, 樂山, 野草의 모습...11:51:49
조용한 새재길을 피서를 마치고 가볍게 내려간다...11:54:51
마사토 산더미가 도로 보수를 꾸준히 하면서 많은 양이 반출되었다....12:04:13
조부모와 젊은 내외가 아들 둘과 내려가면서 아빠가 숙인 등에 아들이 달라 붙는 모습이 정겹다...12:05:31
造山(조산) ......12:08:54
조산은 말 그대로 인위적으로 조성한 산을 일컫는다. 풍수지리적으로 볼 때 공허하거나 취약한 지점에 조산을 만듦으로써 그곳을 보강하고자 하는 의식이 담겨있다. 문경지역에서는 골맥이 서낭당으로 불리며 마을 입구나 경계지점에 세워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한 곳이다.
제2관문에서 내려오는 전동차에는 새재계곡을 즐기며 여유있고 안락하게 여행을 즐긴다...12:11:30
고궁을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피서객의 방문이 훌륭한 산세와 어울린다...12:17:29
파란 사과가 점점 색이 엷으지면서 새재를 찾는 피서객들을 맞이한다.... 12:26:56
분수의 물기둥이 힘차게 올라가고, 쩌렁쩌렁한 칠면조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초곡천을 내려간다...12:29:06
할머니와 손녀가 물에서 풍선을 주고 받으며 노는 모습이 시원해 보인다... 12:31:14
문경 전통시장 행사 홍보 입간판 ......12:33:37
일시 : 7.26~27(금, 토) 8.16~17(금,토)
장소 : 문경전통시장 메인 출입구 아케이드(7.27 야외주차장에서 진행)
1부 17시 체험행사 및 마술공연
2부 18시 노래방경연대회 및 식전공연
3부 20시 열대夜 영화제, 경품추첨 *행사 당일 영수증 이벤트 진행.
*문의, 접수 054-572-1223
불볕 더위로 상가 거리가 후끈거리고, 식당에서 돼지고기 굽는 냄새가 코를 자극간다...12:35:29
뜨거운 파라솔 아래 노점상 여주인은 행인과 눈을 마주치고, 주차장에는 차량이 가득하다...12:37:51
열기가 가득한 차량에 도착하여 환기를 시키고, 귀가 준비를한다...12:40:34
그늘 속에 주차한 뒤 시원한 식당으로 들어간다. 중식은 순두부, 황태구이,산채비빔밥으로...13:00:38
樂山의 수고로 점촌제일교회에서 본인 하차 후, 떠나는 62두2590 산타페 차량 감사합니다....13:50:28
첫댓글 暴炎이 豫告되어 覺悟는 했지만 그늘없는 駐車場은 初入부터 후끈 달아오른다.家族 또는 同好人 單位의 探訪客이 줄지어 오른다.더위탓에 일찍 山行을 마친 부지런한 登山人은 벌써 下山人도 있다.큰 비가 내린지 10餘日되니 溪谷水도 엄청 줄었고 깔린 巖石은 물이끼에 感染되어 本然의 色을 잃고 있다.城廓 위 枯死한 老松은 자꾸만 눈길이 가는데 無心한 管理人은 觀心이 없다.瀑布洞 지나서 造山은 規模가 조금 더 컸으면 하는 바램인데 鳥谷川 건너 穴 지른 자리는 400年이 經過했지만 아직도 傷痕이 鮮明하다.朝鮮의 英雄誕生을 막기 위한 李如松의 沒知覺의 痕迹인데 그 생체기는 아물줄을 모른다.明堂 借地하기 위한 競爭이 治熱하여 海山님의 先占으로 鳥棲樓를 確保할 수 있어서 남다른 고마움을 느낀다.欄干의 쌍살벌은 오늘도 猛威를 떨치고 鳥棲樓 外廓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明堂임이 자명함을 느낀다.溪谷의 들마루엔 연신 探訪客이 來訪하여 부러운 듯 우리를 쳐다보니 憫惘하다.2時間 넘게 世上茶飯事를 論해 볼수록 有益한 話題거리가 많아서 和氣靄靄하였지만 夏季休暇를 考慮하자는 牛步님의 提議도 深思熟考할 일이다.正午가 가까워 下山하니 電動車에 가득한 探訪客들이 연이어 올라간다.鎭南休憩所 中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