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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276차 鳥嶺溪谷 8.1(木) 木曜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67 24.08.01 18:4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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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1 21:34

    첫댓글 暴炎이 豫告되어 覺悟는 했지만 그늘없는 駐車場은 初入부터 후끈 달아오른다.家族 또는 同好人 單位의 探訪客이 줄지어 오른다.더위탓에 일찍 山行을 마친 부지런한 登山人은 벌써 下山人도 있다.큰 비가 내린지 10餘日되니 溪谷水도 엄청 줄었고 깔린 巖石은 물이끼에 感染되어 本然의 色을 잃고 있다.城廓 위 枯死한 老松은 자꾸만 눈길이 가는데 無心한 管理人은 觀心이 없다.瀑布洞 지나서 造山은 規模가 조금 더 컸으면 하는 바램인데 鳥谷川 건너 穴 지른 자리는 400年이 經過했지만 아직도 傷痕이 鮮明하다.朝鮮의 英雄誕生을 막기 위한 李如松의 沒知覺의 痕迹인데 그 생체기는 아물줄을 모른다.明堂 借地하기 위한 競爭이 治熱하여 海山님의 先占으로 鳥棲樓를 確保할 수 있어서 남다른 고마움을 느낀다.欄干의 쌍살벌은 오늘도 猛威를 떨치고 鳥棲樓 外廓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明堂임이 자명함을 느낀다.溪谷의 들마루엔 연신 探訪客이 來訪하여 부러운 듯 우리를 쳐다보니 憫惘하다.2時間 넘게 世上茶飯事를 論해 볼수록 有益한 話題거리가 많아서 和氣靄靄하였지만 夏季休暇를 考慮하자는 牛步님의 提議도 深思熟考할 일이다.正午가 가까워 下山하니 電動車에 가득한 探訪客들이 연이어 올라간다.鎭南休憩所 中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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