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마태복음 18: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마태복음 24:7;8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마가복음 13:8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누가복음 21:11
성도들은 시대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시한부종말론을 막는것도 좋고, 공포에 빠져 방황하지 않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걸로 인해 성도들이 준비하는 것까지 막는 것은 안됩니다.
지금은 말세입니다.
징조가 보입니다. 성도들은 시대를 분별하여 준비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자들은 정결한 자, 준비한 자들 입니다.
준비하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남겨질 것입니다.
성도들은 성령님과 동행하며 늘 기름을 충분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화가 있는건 사람들이 실족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화를 보고 있습니다.
말세에 사람들이 수도 없이 실족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현상입니다.
사탄은 자신의 마지막을 알고있기에, 더 미친듯이 성도들을 실족하게
하고 있으며, 성도들이 실제 실족하므로써 화가 일어나며,
동시에 우린 말세의 징조까지 보는 것입니다.
마지막은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하나님께서 더 이상 인간의 죄악을 지켜보시고 계시지 않으시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 인간의 큰 죄악은 바로 영혼의 실족입니다.
영혼이 수도 없이 실족하며, 이로써 화가 일어나 성도들은 말세의 징조를 보게되며..
결국 심판까지 도래하는 것입니다.
모든 환난과 말세의 원인은 결국 영혼의 실족입니다.
예수님께서 영혼을 실족하게 하는 자는 연자맷돌을 매고 바다에 빠지는게 낫다고 하셨습니다.
영혼은 그 만큼 예수님께 중요한 것입니다.
그 영혼 하나 하나가 바로 주 예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도 우리의 영혼 구원을 위한 것이며,
성령님께서 내려오신 것도 궁국적으로 영혼 구원을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심판을 알리는 징조를 나타내는 것은 결국 영혼의 실족에 의한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런 일이 없을수는 없습니다.
사탄때문이지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 질 것입니다.
성도들은 다만, 영혼실족으로 인한 화가 늘어나는 것을 볼때..
즉 말세의 징조를 볼때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시대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징조의 하나는 바로 지진입니다.
지진의 빈도와 강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심각하게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1900년대 이후로 지진발생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깨우십니다.
아버지께서 자녀를 구원하시기 위해 때리셔서라도 깨우시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시대를 분별하여 모두 기도에 더욱 힘쓰시는 귀한 자녀 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최근 100년동안의 지진기록입니다.
▲1906년 = 샌프란시스코 대지진 발생. 700-3천명 사망.
▲1923년 = 일본 간토 대지진 발생. 리히터규모 8.3. 14만3천여명 사망.
▲1935년 = 대만에서 리히터 규모 7.4의 지진 발생. 3천276명 사망.
▲1948년 = 일본 서부 후쿠이(福井)서 지진 발생. 3천770명 사망.
▲1960년= 칠레에서 사상 최대 지진인 리히터 규모 9.6의 강진 발생.
▲60년 2월 = 모로코 남서부 해안서 5.7 규모 지진으로 1만2천명 사망..
▲76년 7월 = 중국 탕산(唐山)대지진 발생. 50만명 사망
▲85년 9월 = 멕시코시티 강진으로 건물 대파. 1만명 사망.
▲88년 12월 = 아르메니아 북서부서 진도 6.9의 지진 발생. 2만5천명 사망.
▲90년 1월 = 이란 북부 길란주서 강진 발생. 4만명 사망.
▲90년 7월 = 필리핀 루손섬. 2천500명 사망.실종, 3천440명 부상.
▲91년 2월 =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최소 1천500명 사망.
▲92년 12월 = 인도네시아 플로레스 섬. 3천여명 사망.
▲93년 9월 =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 7천601명 사망.
▲94년 6월 = 콜롬비아 남부. 1천100명 이상 사망.실종.
▲95년 1월 = 일본 중부 고베(神戶)-오사카(大阪). 6천424명 사망.
▲95년 5월 = 러시아 사할린. 1천841명 사망.
▲97년 2월 = 이란 북서부 아르데빌. 약 1천명 사망, 2천600명 부상.
▲97년 5월 = 이란 동부. 1천600명 사망, 3천700명 부상.
▲98년 5월 =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약 5천명 사망.
▲99년 8월 = 터키 북서부서 7.4 규모 지진. 1만7천여명 사망.
▲99년 9월 = 대만 중부 난터우(南投). 2천500명 사망, 1만1천명 부상.
▲99년 11월 = 터키 북동부. 약 1천명 사망, 5천명 부상.
▲2001년 1월13일 =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등서 7.6 강진. 사망 700여명
▲2001년 1월26일 = 인도 구자라트주에서 7.9의 강진. 사체 1만8천구 발견, 3만여명 사망추정.
▲2001년 6월23일 = 페루 남부해안에서 8.4의 강진. 74명 사망.
▲2002년 4월25일 = 아프가니스탄 북부에서 5.8의 강진. 1천여명 사망.
▲2003년 2월24일 = 중국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에서 6.8 강진. 최소 261명 사망, 4천여명 부상.
▲2003년 5월1일 = 터키 남동부 쿠르드족 밀집지역인 빙괼시에 6.0 규모 강진 167명 사망, 520여명 부상.
▲2003년 5월21일= 알제리 북부. 6.8 규모 지진으로 2천300명 사망.
▲2003년 9월26일 =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남부 연안에서 8.0 규모 강진 발생.
▲2003년 12월26일 = 이란 남동부 밤(BAM)시에서 6.5 지진 강타. 2만6천명 사망.
▲2004년 12월26일 =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서부 해안 리히터 규모 8.9 강진.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