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더워서 걷는데 좀
힘들거라 생각 했는데, 해안변 쪽으로
이동코스를 잡아서 바닷 바람이 간간이
불어서 걷는데 무리는 없었다.
이동시간 : 09:10 ~ 12:30(3시간20분)
이동거리 : 11.5Km
이동경로 :
우리 일행(10명)은 한경면 고산성당앞
출발 - 자구내길 - 당산봉입구 - (당산봉
정상 Pass) - 생이기정바당길 - 용수포구
- 한경해안도로 - 용당어촌계 - 신창풍차
해안 - 제주바당목장 - 신창교차로 -
신창초등학교 - 한경면사무소 - 두모지서
- 장어창고(식당) 에서 중식 후 마무리
오늘 리딩을 해주신 샬레 대장님과
먹거리 듬뿍 준비해 주신 지원낭자님과
김영주님,항상 맛있는 길라면을 대접해
주시는 해변가님, 향기좋은 커피를
내 주시는 노래님 그리고 마중물님,
그리며님,요전님, ○○○님 그리고
빈의자...
오늘도 좋은 추억 하나를 쌓아 올립니다.
모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또 뵙기를 바랍니다.
p.s 사진은 지면상 그리고 지루함을
줄여주기 위해서 많이 올리지 못한점
이해 바랍니다.
첫댓글 오늘은 먼듯하면서도 멀지 않고 더운 듯하면서도 덥지 않은 수월봉 숲길과 바닷길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 좋은 길 안내해주신 대장님께 감사합니다.
장소 구석구석 하나 놓치지 않고 사진 자료와 글을 남겨주신 빈의자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길 라면으로 우리들의 입을 늘 즐겁게 해주시는 해변가님도 노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동행한 회원님들과 오손도손 얘기나누면서 걷는 바닷길~~
참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며님~ 수월봉 x 당산봉
수고들 많으셨어요~~~
함께 즐거운 트레킹을 하려고 했는데
도자기 가마에서 꺼내는 날이라
함께 못 했습니다
수고들하셨습니다.^^
ㅎㅎ 빈의자님 감사해요. 후기 먼저 올리셨군요.
즐거움은 사진에 고스란히 남아 사진을 들다보고 있으면 그때그때 어떤 상황들로 즐거웠는지 추억하게 되죠.
ㅎ
모처럼 참석한
토요걷기...
즐거웠습니다
함께 동행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해변가님 길라면이 먹고 싶습니다~^^
길라면 정도야 언제든 오시면 맛있게 끓여 드리겠습니다 ^^
모두 살려고 걷기 하셔
수고들 하셧네요 ㅎ
예전길 그대로 네요 사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