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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성남 누비길 제6길 청계산 길을 걷고
가곡 추천 0 조회 233 22.06.26 19:0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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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26 20:11

    첫댓글 오래전 청계산 매봉과 이수봉을 다녀온 추억의 산이네요
    20여년 전이라 기억도 가물가물
    후기를 보면서 추억을 떠올려보네요
    요즘 많이 더운데 두분 수고하셨어요
    늘 건강한 발걸음 이어가십시요
    사랑스런두분 늘 행복하시길....

  • 작성자 22.06.26 20:17

    저도 십년전에 다녀온 청계산을 이번 누비길을 하면서
    다시 올라 보았지요.
    힘든 산행길에 옛추억을 떠올려 보며 청계산의 진미를
    다시 한번 느껴 보았습니다.

    장마철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일상 되세요.
    감사 합니다.

  • 22.06.26 20:10

    청계산 코스인 성남누비길6코스를 내외분께서 같이 걷고 오셨네요 그래도 대단하시네요
    저는 산행은 힘이 들어서 둘레길만 걷고 있는데요 무더운 날씨에 두분께서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건행~

  • 작성자 22.06.26 20:23

    청계산길이 힘들다 기에 먼저 걸었습니다.
    그동안 둘레길만 걷고 산행을 안 하다 보니
    역시 힘들더군요.

    체력이 10년전과는 많이 다른 것을 느꼈습니다.ㅠ
    서해랑길 열심히 하고 계신데 대단하시단
    말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장마철 폭우와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2.06.26 21:02



    ~습도가 높아서 평지 걷기에도
    땀이흐르는 날씨에 청계능선 봉우리를 넘나드신 후기글을 보노라니 제가 숨이차고 갈증을 느끼는듯합니다,
    두분의 의지와 저력에 찬사를 드림니다,
    의왕지맥 청계산
    능선길 산행을 축하드림니다.
    장마철에 건강하시기를 바람니다.

  • 작성자 22.06.27 10:04

    네~ 습도가 높은 날씨였지요.
    6월 정모에 즐거운 시간 되셨겠지요?
    가파른 오르막 길에서는 땀 좀 흘렸습니다.

    그래도 시원한 바람이 있어 좋았지요.
    힘들다는 청계산 길을 잘 선택하여 마무리 하니 한결 마음이 편해 집니다.
    장마철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길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 22.06.27 08:38

    성남 누비길 중 가장 고난도 코스인 청계산을 답사하셨군요.
    장마도 시작되고, 또한 더운 여름도 본격적으로 그 뒤를 이어올 터인데
    누비길 중 6코스를 가장 험악한(!) 환경에서 넘으셔야 했는데
    역시 그들이 시작되기 전에 바로 청계산 구간을 넘으셨네요.
    인덕원과 청계사 방향에서는 저도 한번만 올라봐서 그리로는 길이
    익숙하지 않습니다. 늘 하오고개쪽으로만 올랐습니다.
    비는 오시지 않았지만 덥고 축축한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석기봉과 망경대도 오르셨네요. 저는 아직 그리로는 가지 않고
    누비길로만 가이드되는 곳으로 가서요. 그쪽은 암릉 길이라
    시도도 해보지 못했는데, 다음에는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7개 구간에서 3개 구간을 마치셨으니 거의 반을 마치셨으니
    정말 시작이 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머지 구간은 교통이 조금
    불편하지만 쉽사리 걸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누비길이 안내 리본이 빈약해서 영장산과 태봉산 구간만 조금
    주의 하시면 이제 성남누비길도 거의 완주단계라고 생각됩니다.
    후기 즐감했습니다.
    저의 집에서도 청계산 정상이 빼곰하게 보여서
    친근한 산입니다.

  • 작성자 22.06.27 10:16

    청계산을 전에 한번 다녀 온 적이 있어 크게 부담 되지는 않았지만
    습도가 높은 날씨라 힘이 들더군요.
    청계사 쪽에서도 처음 올라 보았지요.

    청계산 길이 고 난이도라 하기에 장마와 무더위 피해서 먼저 선택했습니다.
    석기봉 만경대 거친 암릉이지만 밧줄이 있어 그래도 오를 만 했습니다.
    짙은 안개로 조망이 없어 아쉬웠지요.

    교통은 불편하지만 남은 구간도 차근 차근 걸어 보겠습니다.
    누비길은 숲 길이라 더운 여름에 걷기 좋은 길이더군요.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장마와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산행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 22.06.27 09:27

    가곡님을
    우선 6월 정기모임에서
    뵙고 싶어 찾았습니다.
    하지만....

    청계산은
    성남누비길 걸으신
    반대방향으로
    제가 회장으로 있는
    동기산악회에서 자주 올랐죠.

    옛골종점에서 출발
    매봉 이수봉에서
    정상주 건배 하고 내려와
    옛골산장에서 고기 구워
    막걸리 한 잔 하곤 했지요.
    최근 2년 넘게
    오르지 못해 아쉬웠는데
    가곡님의 산행기 흔적으로
    생생한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 작성자 22.06.27 10:27

    6월 정모는 즐거우셨나요?
    저를 찿으셨다니 고맙습니다.
    다음에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겁니다.

    청계산을 자주 다니셨군요.
    서울에서는 접근성이 좋아 많이 찿는 산이지요.
    옛골로 하산하여 막걸리 한잔으로 뒷 풀이 까지 하시며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추억들이지요.

    저도 추억을 반추하며 다녀온 청계산이였지요.
    성남 누비길에 가장 핫 한 코스라서 힘들었지만
    즐겁게 걸어 본 산행 이였습니다.
    성원에 감사 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 조심 하세요.

  • 22.06.27 14:56

    전에
    성남누비길완주하셨는데
    또 다시 걸으시는군요
    전에는 인증서도 없었는데 지금은 주나요?

    더운날씨에
    누비길은 등산인데 둘레길 보다
    힘드셨겠네요

    저는
    청계사에서의 등산은
    주로 하산용이였는데
    새롭게 느껴집니다

    완주까지 응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6.27 21:42

    안녕 하시지요?
    여름철에 걷기 좋은 숲길을 찾아 성남 누비길을 걷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청계산만 등산을 했었지요.

    이번에 처음으로 누비길을 걷고 있습니다.
    지금은 인증서와 뱃지가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청계사 쪽은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성원에 감사 합니다.
    건행 하세요.

  • 22.06.27 18:33

    성남누비길 중에서 제일 힘든 6코스를 걸으셨네요.
    후덥지근한 무더운 날씨에 많이 힘드셨을 텐데 대단한 열정 이십니다.
    이코스는 누비길이 아니라 난코스 등산이지요.
    가곡님의 후기를 보면서 지난날 걸었던 길을 회상 해 보았습니다.
    무사히 성남누비길을 완주 하시길 축원 합니다.
    늘 건행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 작성자 22.06.27 21:47

    날씨가 더웠지만 능선에는 시원한 바람이 있어 좋았습니다.
    10년전에 등산 하고 이번에 두 번째 청계산을 걸어 보았지만
    역시 힘든 누비길 이더군요.

    그래도 예전에 등산하며 익혀둔 노하우가 도움이 되어
    여유롭게 걸었습니다.
    세 분이 다녀오신 청계산 길이 생각나네요.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 22.06.28 22:59

    매봉 돌문바위등 오랫만에 사진으로나마 그모습보니 잊고있던 추억을 소환하게 해주십니다. 청계산 다녀온지도 몇년 되었군요. 세월의 빠름을 또한번 느끼게됩니다. 늘 함께하시는 두분 오래도록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
    많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6.29 10:28

    우분트님이 다녀 가셨군요.
    전에 죽산님과 전광석화님과 함께 세 분이 걸으셨던 후기도 잘 보았지요.
    제일 힘들다는 청계산길은 석기봉과 만경대 접근이 난 코스이지요.
    더구나 전날 밤에 비가 내려 바위도 미끄럽고 밧줄도 젖어있고 약하고 낡아서
    불안했는데 조심해서 무사히 다녀 왔습니다.

    기후 변화로 올 여름 더위는 더 길다고 하니
    장마철 폭우와 강풍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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