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자빨간 족두리 쓰고주인을 기다리는 그녀는고독한 천사그녀를 데려갈 주인은백마탄 왕자 아니면 흑마탄 왕자뱀이라는 오명을 칼로 처내고딸기라는 오롯한 이름으로그녀를 안아갈 사람해 저므는 숲길에서주인을 기다리며 기다리며뱀딸기는 유월을 보낸다
첫댓글 소녀의 감성이 가득합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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