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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잦골~칠형제연봉~용소골
구름재 추천 0 조회 143 24.07.14 10:0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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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4 14:00

    첫댓글 ㅎ 웃을일은 아니지만 낙상보다는 낙석이 더 무서븐~ 됴심해 다녀야 함다. 이젠 청춘이 아님다 ㅠㅠ

  • 작성자 24.07.14 15:25

    다리쪽으로 굴러가 그나마 다행이었고 그 찰나순간에 점프하는 능력의 소유자를 전 생생히 목격했지요

  • 24.07.14 16:11

    @구름재 혹,그 분,,,체조선수 출신아닌가 모르겠어요.두번의 가벼운 폴짝 뜀 행동이 여간 가볍지 안던데요.

  • 24.07.14 14:38

    용소골은 쫄깃한 곳이 많더군요.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보통 1~2군데로 끝나는 긴장감이 정규등로 내려올때까지 계속~~
    평생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용소골 막판 물에 빠지기도 쉽지 않더군요.덕분에 물속에 안착했지만요.ㅎ.1030봉이 신선봉에서 내려오다가 맨 처음 넘어가야 하는 봉이었군요.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24.07.14 14:53

    파트 넘들을 잘못만나 개고생(?) 하셨다고 ㅎㅎ

  • 작성자 24.07.14 15:30

    여유롭게 산행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 24.07.14 16:17

    @캐이 용소골로 가게 된 결정적인 원인,,, 용소골에서 올라와 내려가는 중이라고 하던 아쩌씨+아줌,,,,
    아줌이 온 길을 우리가 못가???

  • 24.07.14 15:24

    청년이란 분의 꼬임에 넘어 가셨네. 신선봉으로 가든가 백미폭으로 가던가 해야지요. 용소골 거긴 시꺼먼 계곡 사면이 미끄러워 올라가는길인거 알면서. 내려올라면 자일 있어야. 고생했어요.

  • 작성자 24.07.14 15:27

    꼬임이라긴 보다 가봐야 볼것없는 곰탕날씨가 일조해서 합의해 간 코스라 ㅠㅠ

  • 24.07.14 15:30

    @구름재 겁대가리들이 읍서서리 ㅠ

  • 24.08.01 22:01

    @캐이 겁은 많은데 꾀가
    없어서 ㅠㅠㅠ

  • 24.07.14 16:08

    앗 벌써 후기가 올라 왔네요

    간만에 가벼운 마음으로 뎀빈 용소골 아주 짜릿했지만 그래도 안다안걸

  • 24.07.15 05:45

    그냥 무서버

  • 작성자 24.07.15 17:29

    잘지내시지요?

  • 24.07.15 22:16

    장마철 미끄러운 곳은 피해야지요...그래도 경치는 삼삼합니다.

  • 작성자 24.07.15 17:29

    골짜기 내림코스는 피해야한다는 걸 깊이 체득했습니다.

  • 24.07.15 22:17

    정말 위험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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