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팀(국가) |
출전(골) | |
2008~ |
아스널 FC(잉글랜드) |
83(5) |
2010 |
[임대] 볼턴 원더러스(잉글랜드) |
14(1) |
[국가 대표 & 스탯]
국가 대표 |
출전(골) | |
2006~2007 |
잉글랜드 U-16 |
2(0) |
2007~2009 |
잉글랜드 U-17 |
9(1) |
2009 |
잉글랜드 U-19 |
1(0) |
2009~ |
잉글랜드 U-21 |
7(0) |
2010~ |
잉글랜드 A |
6(0) |
[소개]
1992년, 잉글랜드 스티버니지에서 태어난 윌셔는 9세가 되던 2001년 8월에 루턴 타운 유소년팀에 입단하였고, 2달 뒤인 2001년 10월에 아스널 유소년팀에 입단하였다.
아스널 유소년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던 윌셔는 그 덕분에 2006년에 잉글랜드 U-16팀에 승선하였고, 팀의 주장직까지 맡게되며 잉글랜드의 미래로 떠오르게 된다.
그 이후 U-17팀에도 승선한 윌셔는 아스널 U-18팀에서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16세가 되던 2008년 2월엔 레딩과의 리저브 경기에서 2군팀 데뷔전을 가졌고, 윌셔는 2군팀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윌셔의 성장세를 지켜봐온 아르센 웽거 감독은 2008-09 시즌을 앞두고 가진 바넷과의 프리 시즌 친선 경기 명단에 윌셔를 포함시켰다.
윌셔는 후반전에 교체투입되며 1군팀 첫 경기를 가졌고, 이어진 부르겐란트 올스타, 슈투트가르트와의 프리 시즌 친선 경기에선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하였다.
윌셔의 능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웽거 감독은 윌셔를 1군팀 명단에 등록하였다.
윌셔는 2008년 9월에 블랙번과의 리그 경기에서 로빈 반 페르시와 교체되며 16세 256일의 어린 나이로 1군팀 정식 데뷔전을 가졌고, 이는 아스널의 최연소 데뷔 기록이었다.
이어진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리그컵 경기에선 1군팀 정식 데뷔골을 기록하며 팀의 6-0 대승에 일조하였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2009년 1월에 아스널과 프로 계약을 맺게 되었다.
그 이후로 FA컵 2경기, 칼링컵 2경기, UEFA 챔피언스리그 2경기에 출전하며 프로 데뷔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
2009-10 시즌을 앞둔 프리 시즌에서도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이어나갔지만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가 1군팀의 험난한 주전 경쟁을 이겨내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고,
그 후로 반 시즌동안 모든 대회를 통틀어 7경기 출전에 그치고 말았다.
웽거 감독은 윌셔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2009년 1월 29일에 볼턴 원더러스로 6개월 임대를 보내주었다.
또한 3월 6일에 웨스트햄과의 리그 경기에서 볼턴 데뷔골을 넣은 것을 포함해 1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시즌이 종료 된 후에 볼턴은 윌셔와 임대 연장 계약을 맺길 원했으나, 아스널이 거절하면서 윌셔는 아스널로 복귀하였다.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마치고 아스널로 돌아온 윌셔는 2010년 8월 15일에 리버풀과의 리그 경기에 출전하면서 2010-11 시즌을 시작하였고, 그 이후로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주전 로테이션 입지를 확보하였다.
10월 16일에 버밍엄과의 리그 경기에서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레드 카드를 받는 안좋은 일도 있었으나 3일 뒤에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골키퍼를 넘기는 로빙슛으로 유럽 무대 데뷔골을 넣는 좋은 일도 있었다.
또한 2011년 2월에 바르셀로나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선 93.5%의 패스 성공률로 팀의 2-1 승리에 일조하며 아스널 중원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덕분에 시즌이 종료된 뒤에 PFA가 선정한 올해의 어린 선수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그러나 2011-12 시즌을 앞두고 뉴욕 레드불스와의 프리 시즌 친선 경기에서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하며 5개월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2012년 1월 27일에 부상이 재발한 것이 확인되면서 한 시즌을 통으로 날린 것은 물론 2012 런던 올림픽 참가도 무산되고 말았다.
하지만 시련을 이겨내면 더 강해진다는 말처럼 2012-13 시즌을 맞이한 윌셔는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을 앞두고 팀의 주장이자 에이스였던 반 페르시가 맨유로 떠난 뒤에 페르시의 등번호 10번을 물려받은 윌셔는 리그 13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기록한 것 외에도
스탯으로만 평가할 수 없는 좋은 모습으로 아스널 중원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아스널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올랐다.
또한 2013년 1월 16일에 스완지 시티와의 FA컵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윌셔가 과연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지 우리가 주목할 필요가 있는 선수임엔 틀림없다.
국가 대표에선 U-16, U-17, U-19, U-21팀에 승선하였고 2010년 8월 11일에 벨기에와의 친선 경기에서 스티븐 제라드와 교체되며 A매치 데뷔전을 가졌다.
그 후로 A매치 5경기에 출전하였다.
윌셔는 주로 중앙 미드필더 위치에서 간결하고 짧은 패스와 뛰어난 기술, 창의적인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을 진두지휘하며 볼을 키핑하는 능력과 압박을 빠져나오는 움직임이 상당히 좋다.
또한 측면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딥-라잉 플레이메이커,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롤도 충분히 소화가 가능하다.
[우승 경력]
# 잉글랜드
빅토리 실드 우승(2006년, 2007년)
|
첫댓글 우리나라였으면 참 억울해 미쳐버릴것만 같은 생일이네요.ㅋㅋ
ㅎㅎ 제 동생은 별로 안억울해하는거 같은데
아..저한테만 해당되는건가보군요..ㅋㅋ
마테우스님도 1월 1일생?
아뇨 ㅋㅋ 빠른년생도 아닌데 그냥 빨리올라간 좀 특이케이스 ㅋㅋ
ㅎㅎ
거너스의 미래 차기주장
멘탈도 실력도 모두 주장감이죠
탈압박 능력이 갑이라고봄
탈압박은 잉국 선수들 중 최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바르샤전은 정말 ㅎㄷㄷ
ㄷㄷㄷ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