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 乙 癸 乙
申 丑 未 亥
62 52 42 32 22 12 2
庚 己 戊 丁 丙 乙 甲
寅 丑 子 亥 戌 酉 申
*** 甲辰년 丙寅월, 坤命 30세
[相 談 ]
"본인은 지금 환경도 많이 힘들어 보이지만, 혹시 그동안 돈벌어 아버지쪽으로 흘러가는게 보입니다"
"으! 일에서도 힘든데, 버는것을 아버지에게 드려야하니 너무 버겁습니다. 언제나 끝날까요?"
[ 解 設 ]
○ 未월에 태어난 乙목이 월간에 癸수가 있는것 까지는 좋아 보이는데, 癸수는 未庫상에 있고 지지는 丑未沖하니 癸수가 불안하고 무엇보다 비견 乙목이 년상에 자리하고, 겁재 甲목은 시간에서 월지로부터 투간하였다. 편재격의 破格이다.
동조론에서는 年을 부모자리로 보는데, 년상 비견으로 보아 아버지의 무능함을 알겠다.
비견겁재는 아버지를 약화시키고 어머니의 힘을 뺏어가는 무도한 神이다.
未庫에 좌한 癸수 엄마는 18세 壬辰년에 세상을 먼저 뜨셨다.
○ 혼자서 집안일이며 ...여짖껏 남자한번 못 사귀어보고 고생만 했다고 툴툴대는 데 ,運이 그럴만 하다.
어짜피, 丁亥, 子대운이 되어야 乙목이 생기발랄해지고, 지난날을 회상하며 웃어볼 것이다.
20대의 삶은 좋은 인생공부?라고 생각된다.
첫댓글 잘봤습니다.
필자 생각하고 다른 견해 가지신 사람 계실겁니다
조후 필요없는 명으로
申금이 다치지 않은명으로 볼때 위명 핵심은 申금에 있다고 보구있습니다.
따라서 위명은 인수가 필요 없는명으로 봅니다
초년 申.유 운에는 관인생 되어 계수 가 버가웠을겁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형제와 부친의 덕이 없는 명조네요.
임진년에 인수의 입묘운에 진해 원진이 작동하니
모친이 귀천했군요..
원진이란 것이 참 묘합니다...
돈이 부친과 자매들에게 흘러 가겟지요.
고생입니다
제가 볼때는 未월 편재격에 신약이나 천간에 甲乙비견이 투출하니 파격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큰재물을 모으기는 힘들듯 보입니다
큰 재물을 모은는 팔자는 아닌듯 합니다
甲 乙 癸 乙
申 丑 未 亥
부친은 편재인데 목고에 해당하므로 일간이 편재고에 갇힌 겁니다
부친에게 종속당하는 삶을 살 수 밖에 없겠죠
모친은 계미 동주묘인데 임진년에 동주고를 다시 만난 것이니 오행입고를 당한 겁니다
그 기간이 술토대운이므로 계수가 축술미삼형에 걸려 있는 와중인데
다시 임진년 동주고를 만나 입고가 진행이 된 것 같네요
[모친은 동주묘라 인연이 없고 부친은 목고이므로 부친덕이 없는 것입니다]
파격사주 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