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 북해도
2. 전화 번호 : 806-1585,
3. 위치 ; 백악관/문화호텔 근처, 포토피아 앞
4. 주차장 : 식당 바로 앞의 보인주차장, 포토피아 옆 사라토가주차장, 가야호텔 옆 현정 주차장, 2시간 무료 주차
일욜날 뭐할까 하다가 지난 운동회때 받은 상품권으로 북해도 다녀왔네요^^
언제 갈까 하다가 급으로 가게 되었다는...ㅎㅎ
아래 음식들은 차이가 있을수도 있을거예요~~^^
저는 4시에 갔거든요...
3시반엔 직원들 휴식시간이라고 하시더군요 가실분들 참고하세요~~^^
아래 메뉴는 1인 3만원 짜리 2인상입니다~^^
맛난 음식 준비해주신 북해도 이모님에게 감사드리고 제가 여길 갈수있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저는 이 접시가 넘 맘에 들었어요 ㅎㅎㅎ
죽 나쁘지는 않았다믄서~~ 계란은.. 음...;;
새우있는거 보단 옆에 샐러드가 제입에 더 맞더군요~ 새콤하이~
요거 하나 저혼자 다 먹었어요 ㅋㅋㅋ
가오리무침이라고 하시던가.. 맛있더라는.. ㅎㅎ
어떻게 먹어야되는지 몰라서 걍 대충 암거나 찍어먹고 알밥에 넣어 비벼먹었어요 ㅋㅋ
어떤건 맛있고 어떤건 조금 질긴(?) 그래도 맛은 좋았다는..
위에있는 전복이 너무 딱딱해서 저는 못먹고 같이 간사람이 다 머거써요~ 치아가 부실해서 원.. ㅜㅜ
과메기도 주시던데 냄새도 안나고 나름 맛있던데요 ㅎㅎ
거의 끝날때즘 주신거 같은데.. 기억이..
초밥도 그럭저럭~~ㅎㅎ 초밥 옆에있는게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ㅎ
제가 젤 맛나게 먹은거~~ 히히히
참치도 주시던데.. 위에 껍질(?)같은게 넘 딱딱해서 저는 못먹겠던데요~~ ㅜㅜ 이것도 같이 간사람이 다 머거써요 ㅎㅎ
저혼자 다먹은 대게~~ 차가워서 좀 맛이 덜해서.. 아쉬웠다는..
제가 2번째로 넘 맛나게 먹은 메로구이.. 양념도 짭짜름하고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히~
다 먹을때까지 바삭바삭하고 맛있었어요 ㅎㅎ
제가 3번째로 맛나게 먹은 거... ㅎㅎ 1인당 하나씩인데 제가 두개다 머거써요 ㅎㅎㅎ 밑에 양파들이 넘 맛있떠라는..ㅋ
매운탕이 첨에 먹었을땐 좀 싱겁다 생각했는데 계속 먹으니깐 간이 딱인거 같더군요..
알밥이랑 같이 머거서 그른가~~
그릇가질러 오실때마다 다 비워서 정말 잘드신다고 서빙하신분들이 그러시든데...ㅎㅎ
넘 잘먹는다고 욕한건 아닌가 몰라요 ㅋㅋㅋㅋㅋ
이날 6시까지 가마골소극장 가야되서 완전 초스피드로 먹었다는...ㅋㅋ
맛나게 먹은 음식~ 알밥.. 히히히
첫댓글 음....배가 너무고파요....넘 맛나겠어요^^
몇개빼고는 다 맛있었어요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데뚜 잘했삼??
ㅋㅋ 이날 므할까 고민마이 했따...ㅋㅋㅋ
음식이 깔끔하게 보입니다 ^&^
맛도 깔끔하드라구용^^
압! 가마골에 공연보러가셨구나....ㅎㅎ
안계시데요~~ㅎㅎ
대학로에 공연보러 올라갔었어요. 아쉽구로....ㅎㅎ
몇번가서 그런지 음식들이 낯설지가 않네
ㅎㅎㅎ 넘 마이 갔던거 아니예요?? ㅎㅎ
북해도 정성이 깃든 음식이 맛이 있지요...
ㅎㅎ 조금은 색다른 곳에서 맛보는거라 ㅎㅎㅎ
영감님은 봤디나? 음석점 일 하시는 분들은 잘 묵는 사람들을 좋아하이 마이 무라~ ^^
못봤어용~~ 직원분이 저나통화만 하시든데요 ㅎㅎ 빨리묵고 잘묵는다고 놀래시더라는 ㅎㅎ
앙~ 배고파... 꼭 가봐야지^^
엇~ 언니 아직 안가보셨어요?? 난 당근 가보셨을줄 알았다는~
접시를 세워도 음식물이 안쏟아지고.... 내공이 대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