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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사랑 나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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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전광판 감사합니다.
노을맘 추천 0 조회 215 09.09.10 23:0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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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10 23:28

    첫댓글 노을이가 휴가와서 식구들과 여러모로 추억을 많이 쌓았기에 많은힘을 얻었을겁니다. 그간 뒷바라지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죠? 노을이 모습을보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군생활 잘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왜 호두과자를 간성에는 안팔까요? ㅎ ㅎ ㅎ ㅎ 즐거운시간이 지나고 아들 보내니 마음이 많이 허전하실거예요. 하지만 고거이 오래 안갑니다. 다음 전화오면 싹 날아갑니다.

  • 작성자 09.09.11 10:57

    아이한테 하는건 하나도 고생스럽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노을이 선임들한테 '망고병'으로 불린답니다. 거기는 속된 말로 '꿀빤다'는 말을 '망고빤다'고 하더군요. 하루일과 끝나고 생활관에 가면 선임이 오늘 뭐했나 물어본답니다. 그래서 "업무봤습니다"고 대답하면 "업무는 무슨~ 망고 빨았습니다. 해야지" 이런답니다. 후임아이들 호두과자를 못사가서 좀 그러네요. 그게 많이 먹고싶었던 모양인데..대신 '왕관표빵(크x운 베이커리) 사먹일거라 하니 후임들 일요일이 기다려지겠지요. 어제보다는 그래도 오늘이 맘이 좀 낫습니다. 하루하루 나아지겠지요.

  • 09.09.10 23:49

    그토록 그리움에 기다렸던 아드님... 오고 가는 길에서 많은시간을 허비하다니 이긍!... 안타깝기만합니다. 부모님사랑 듬뿍받고 복귀한아드님 지금쯤이면 새근새근 꿈나라여행을~ ... ㅎㅎ 사진속에 노을이병 늠름한 모습입니다. 앞으로도 잘 적응하리라 믿으며~ 홧팅!

  • 작성자 09.09.11 11:01

    거리가 멀다보니 길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많아 안타까워요. 그렇다고 비행기를 타자니 간성에서 양양비행장까지 나와서 김포로 가서 거기서 다시 광주로 가서 광주에서 집으로 와야하니 그냥 한번에 다닐 수 있는 버스가 편할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버스편도 알아봐서 시간이 적게 걸리는 편으로 보낼려고 합니다. 노을이보고 "니가 집이 제일 멀지?" 했더니 노을이 아버지는 집이 제주도라네요. 강원도 고성 간성에서 제주도까지..그래도 거긴 비행기가 있으니 빨리 간답니다. 아버지가 모자도 사주고 잘 챙겨준다니 맘이 놓입니다.

  • 09.09.11 00:02

    노을이 오기 전날부터 가는 날까지 일기에서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요? 아마 첫휴가때 우리깽이와 연결된 저의 감정때문에 그런가 봅니다. 아마 다음 휴가부터는 이별이 조금 수월할겁니다. 아니 읽는 제가 맘이 편할것 같네요. 노을어머님 먹이고 싶은것 다 챙겨주셨으니 아마 노을이 유격훈련은 물론이고 앞으로 다음 휴가때까지 잘 버틸겁니다. 노을이의 화이팅을 빕니다.

  • 작성자 09.09.11 11:06

    감사합니다. 4박 5일 동안 참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을이네 부대 짬타이거가 새끼를 6마리 낳았는데 얼마전에 한마리가 배수로에 빠져서 죽었다네요. 그래서 노을후임이 묻어줬다는 이야기와 아이가 지내면서 겪은 이런저런 사소한 이야기들이 아이생활을 짐작케합니다. 포상휴가가 걸려있는 군단대회에 노을이도 나가는데 군단 사령부 정보통신애들이 워낙 출중해서 포상은 못딸것 같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보겠답니다. 포상이 걸려서 나오면 참 좋겠습니다.

  • 09.09.11 00:10

    ㅎㅎㅎ...담넘을라고 휴가 나온 것 아닌데...ㅎㅎㅎ 발랄한 개구장이 아드님...군생활 잘 해낼겠습니다...^^*

  • 작성자 09.09.11 11:09

    첨에는 대문을 넘어가서 뛰어내리겠다는걸 말렸습니다. 거기에 계단이 있어서 잘못해서 발이라도 다치면 큰일이잖아요. 대신 대문 옆 낮은 벽을 타고 가서 화단으로 뛰어내려 대문을 열었는데 군복에 거미줄이 묻어서 다 빨아서 입혀보냈습니다. 노을이 잘 지내리라는 건 이제 걱정 많이 안합니다. 그저 보고싶은 마음때문이지요.

  • 09.09.11 01:25

    큰아이 휴가 왔을때 생각이 나서 가슴이 짠했습니다. 짧은 휴가기간 부모님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간 아드님 재충전해서 다음주 있는 유격훈련도 잘할겁니다. 아드님 무사무탈 군생활 기원합니다.

  • 작성자 09.09.11 11:11

    아드님이 두분인가봐요? 저는 아이라곤 달랑 노을이 하나입니다. 그래서 더 맘이 가나봐요. 덕분에 노을이 군생활 무사무탈할겁니다. 감사합니다.

  • 09.09.11 10:35

    꼼꼼히 잘 챙겨주시는 부모님밑에서 노을이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귀대했네요^^ 어머님에 귀한사랑을 기억하며, 어떠한일에도 에너지충전듬뿍했으니 슬기롭게 헤쳐나갈겁니다.노을이와 부모님에 건강을 바라며~파이팅

  • 작성자 09.09.11 11:14

    아이가 하나이다보니 아무래도 챙기는게 더 많겠지요. 내일은 또 여수에 가야합니다. 어머님 생신이 다음주 수요일인데 앞당겨서 이번 주말에 할려구요. 바쁘게 돌아다니다보면 아이 그리운 맘도 조금은 옅어지겠지요. 그래도 어제보다는 맘이 나아요. 다들 염려해주시고 격려해주시니 하루하루 나아집니다. 감사합니다.

  • 09.09.11 12:26

    참 하나 하나 놓치지 않고 사진과 기록 잘 해 놓으셨군요 서운 하시죠? 우리 아들도 오늘 새벽 첫 ktx로 지집으로 갔지요 벌써 도착 했다네요

  • 작성자 09.09.11 14:57

    다음에 군앨범을 하나 만들어줄까해서 기록 잘하고 있습니다.^^;; 아드님도 돌아갔군요. 아드님 술마시고 속은 괜찮은지요?

  • 09.09.11 13:39

    휴가보고서의 모범답안을 봅니다. 부모사랑 자식사랑도 대단하시고 증빙자료(?)까지 깔끔하게, 거기에 노을이병의 협조까지... 엄마 닮은 노을이병은 군생활 슬기롭게 잘 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 09.09.11 14:59

    이 증빙자료가 후에 노을이 엄마말 안들으면 탁 내놓고 협박할 자료입니다.^^;; 반장아버님 뵈니 밤농사가 생각나서 옥션에서 좀전에 택배로 받은 단밤을 렌지에 구워왔어요. 맛있게 먹습니다~

  • 09.09.11 14:50

    노을이엄마의 정성스러움에 그저 감탄만 할 뿐입니다.. 읽어내려가다보니 4박 5일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버리네요... 노을이의 건강한 모습 보셨으니 노을엄마도 기운차리셨겠지요.....

  • 작성자 09.09.11 15:04

    이틀까지는 시간이 긴것 같더니 삼일째되니까 내일 간다는 생각때문에 그런지 금방 가더군요. 아이도 첫휴가이다보니 그런 맘이 컸겠지요. 이제 두번 세번 나오다보면 "너 또 왔냐?" 하는 날이 오겠지요. 봉급받은데서 외할머니 과일쥬스도 4병 사드리고, 애아빠 안경 맞추는데 보태라면서 5만원 내놓고 가네요. 집에 오는 차비도 지돈으로 오고 전화비 싸지방비도 지돈으로 내고..돈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하라하니까 그러겠다하고 갔는데 모르겠어요. 갈때도 돈 주니까 소지액수가 5만원 넘으면 안된다고 질색팔색하는거 겨우 달래서 지갑에 넣어줬네요.

  • 09.09.11 17:34

    노을이가 돌아갔군요-_-첫휴가는 짧기만 한데 말할 사연과 담은 감정은 길기만 합디다~ 잘먹고 잘쉬고 가족과 함께 한 시간도 많고 알찬 시간을 보냈군요. 노을이에 대한 사랑은 지치지도 않는 노을맘입니다 ㅎ

  • 09.09.11 19:16

    4.5일첫휴가 금방 지나가시죠??부산으로 정읍으로 바쁘게 움직이셧네요..노을이에 씩씩한모습보기 좋습니다..

  • 09.09.11 19:56

    노을맘님의 글을 읽으며 저희 아들 첫휴가 다녀갈때가 생각나 마음이 짠해지네요. 짧은 시간의 안타까움.. 복귀하는 날 굳어진 아들 얼굴 보며 가슴 아팠던 그 시간들...저희 성현이 오늘 집에 왔지만 이제는 복귀할때의 가슴 아리게 애처로운 감정은 많이 덜 하더군요. 들어가는 아들도 씩씩하게 들어가고.. 노을이병 가족들과 행복으로 충전해 복귀했으니 모쪼록 건강하게 군생활하기를 기원합니다.

  • 09.09.11 20:27

    꼼꼼하게 써내려간 노을이 휴가기를 읽으니 새삼 1년전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힘들겠지만 또 시간 지나면 휴가 나올것이고 그렇게 시간 지나고 나면 집으로 돌아올날이 가까워 지는거겠지요.. 울집 아들 상경휴가 나와 있는데 군에서 궂은일 많이 해본덕에 못하는것이 없네요...노을이병 무탈하고 건강한 군생활 되기를 응원합니다.

  • 09.09.11 20:34

    어쩜 그리도 자상하게 일지를 쓰셨어요,,착하고 효자 노을이ㅡ의 모습이 정감 넘칩니다..귀어워서 웃음이 납니다..맛난 음식 잘 해 먹이신 노을맘님 멋지세요..저는 누릉지 만 끓여 먹였거든요..에고 게모인지라..

  • 09.09.11 23:13

    아~휴...노을이의 휴가기가 첫줄부터 끝줄까지 눈물이 그렁그렁...ㅠㅠㅠ 문제없이 잘 나와주어서 고맙고, 많은시간 엄마와같이 해주어서고맙고, 잘 복귀하여주어서 고맙습니다. 엄마의사랑 담뿍받고 복귀한 노을이의 군생활은 보람으로 가득 할거라 믿습니다.후임을 챙기는 자상한마음은 사랑받는 선임이 될것이고 배려하는마음은 선임들에게 귀염받는 노을이가 될거라생각합니다. 노을어머님의 꼼꼼한 일지에서 일상이 그려지네요. 이젠 활짝 웃으세요 ^=^***~~~~~~~ 보고프면 달려가면 되지요~~~

  • 09.09.12 17:55

    컴퓨터 옆에 같이 앉아만 있어도 잘 먹는 것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시다는 어머님의 말씀이 우리들 마음을 아름답게 합니다. 건장해진 보고싶은 노을이 보셨으니 이제 마음 가잡으시고 일상에 더 힘네시기 바랄게요. 노을이 보심에 외할머님도 더 건강해지시리라 원해봅니다. 어제 아내와 함께 선운사에 갔다가 정읍으로 해서 내장사를 넘어 백양사 쪽으로 해서 집(광주)에 왔는데 노을이네 집 옆으로 지나왔군요. 내일이면 아들 휴가 맞이하는 지금 나의 마음 들떠있는 것같고 노을 어머님의 글 많은 보탬이 될것 같습니다. 노을 이병의 건강하고 무탈한 병영생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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