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신문 주인장은 변희재가 서른살이 채 안되었을때부터 (서프라이즈 초창기) 최근까지 단순히 인터넷에서만이 아니라, 오프에서도 세대차이를 뛰어넘어 피차가 너무도 잘아는 사이였던데 비해 , 활빈단 홍정식 단장 역시 오래전부터 서로 잘알고 있는 처지지만 , 몇년에 한번씩쯤 서로 조우해온 정도 일뿐,
그렇게 친하거나 가까운 사이가 아니다.
왜 그런고하니... 나이도 동년배고 서로 공감하는바가 없는것은 아니나 활동방식이 너무 다르기때문에 서로 "열심히 하는구나"하는정도 였고, 그러다 보니 이번 4.29 보궐선거에 홍단장이 진작 출사표를 던졌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으나,
|
관련기사 | |
|
하필 변희재가 이번4.29 보궐 선거에, 또 하필 홍정식 단장이 40여년 동안 살고 있는 관악을에 출마하겠다고 날뛰고 있지만 않으면, 홍정식 후보를 특별히 도우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있던차에, 변희재가 홍단장에게 물밑으로 양보를 요구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도저히 멀거니 좌시하고 있을수 없게 된것이다.
기가막힌 것은 , 바로 변희재의 미디어워치에서 진작부터 활빈단 홍정식 단장이 관악을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는 사실을 여러번 보도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변희재는 애국후보?? 홍정식은 비애국후보?? 혹은 매국후보??
더한층 기가 막힌것은 변희재와 그 떨거지들이 벌써부터 스스로를 애국??보수??진영의 단일후보???로 포장 하고 사칭=참칭하는 작업을 노골화함으로서, 마치 변희재패거리들을 제외한 새누리당 후보나 또다른 무소속 후보인 활빈당 홍정식 후보는 보수진영도 아니고 , 애국적이지도 않은 비애국후보이거나 매국후보인것처럼 규정해나가는 작업내지 공작을 지들딴에는 열심히 하고 있는 상황이 바로 지금인것이다.
그렇다면 홍정식과 변희재-변희재와 홍정식의 같은점은 무엇이고 다른점은 과연 무엇인지를 간단하게 비교해보면 홍정식과 변희재 둘중에 과연 누가 그나마 진짜 애국보수우파에 가깝고, 어느쪽이 말도안되는 사이비 보수우파 인지를 대단히 간단 명료하고도 극명하게 판별-식별할수 있는 공정하고도 객관적인 기준과 움직일수 없는 물증이 있다는 것이다.
홍정식과 변희재의 같은점과 다른점!
|
관련기사 | |
|
그 기준이란게 대체 뭔가?! 변희재와 홍정식, 홍정식과 변희재가 붕어빵처럼 같은점은 바로 이승만과 박정희를 열렬히 추앙하고 존경하는 강경 반공주의자라는 것이다.
홍정식과 변희재가 180도 다른점은 과연 무엇인가?!
홍정식은 일본이라면 이를 갈지만 , 변희재는 실로 해괴하게도 일본이라면 이를 갈기는 커녕, 조갑제가 울고갈만큼 찬양과 옹호 일색이라는 것이다!
어디 그뿐이겠는가?! 통진당을 비롯한 종북세력들을 철저히 배척하고 규탄해온 활동 경력또한, 홍정식이 변희재보다 훨씬 더 투철하고 맹렬했다는것은 변희재 자신은 물론, 그 어떠한 변희재 추종자들도 감히 부인 하지 못하고 있는 터이다.
게다가 홍정식이야 말로, 관악을 지역에터줏대감이라 해도 좋을만큼 40여년을 상아왔을뿐 아니라, 변희재 보다 훨씬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는 사실까지 변희재 자신이 잘알고 있으면서 , 그나마 조갑제조차 울고갈 친일매국노 코드를 가진 변희재따위가 감히 애비뻘인 홍정식을 깔아뭉개고 무슨 애국보수?? 왜국보수??의 단일후보 행세를 하고 있는것이 얼마나 기막힌 사실인지는, 누구도 감히 부인할수 없는 몇장의 물증만으로도, 더이상 시시콜콜 논증할 필요없이 차고도 넘친다 할것이다 !
뱀발:내가 바로 수일전에 홍정식과 변희재 둘다를 신림동 먹자골목에서 만났던, 꽤 웃지못할 재밌는 얘깃거리도 있으나 오늘은 일단 이정도로 해둔다. 뜻하
( 조전혁의 박원순 사냥)
@pyein2
주간 미디어워치 대표
트윗46,170
팔로잉2,904
팔로워66,265 여의도 · mediawatch @pyein2 재미있는 건, 임진왜란과 일제침략 당시, 일본의 명분은 똑같이 중국을 치러 가겠다는 거였죠. 그 만큼 역사적으로 일본의 노선은 반중친한입니다. 지금도 일본인들 중국이라면 이를 갑니다. 한국이 대일 관계에서 중국편에 전적으로 설 이유가 없습니다
|
|
|
▲ 활빈단 홍정식 후보와 새누리당 오신환 경선 예비후보
|
|
입춘일인 4일 오전 신대방역에서 홍정식(전 서울특별시장 후보ㆍ활빈단 대표),오신환 (새누리 당협위원장) 서울관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나란히 서서 아름다운 홍보 경쟁 모습으로 출근길 유권자들에 입춘인사를 하고있다.
홍정식 예비후보는 건너편에서 명함을 나눠주던 새정치연합 김희철 예비후보와도 반갑게 만나 3년전 통진당에 의원직을 내준 잘못된 야권연대를 회상하며 깨끗한 공명선거를 다짐했다.앞서 홍 예비후보는 김철수(양지병원장)전당협위원장과도 바른 선거문화정착에 앞장서자며 공명선거 실천 의지를 유권자들에 강조했다.
한편 홍 예비후보는 새봄을 맞는 입춘일에 활빈단 산하에 부패비리추방 국민고발청(NGO약칭 고발청)개청준비위를 결성, 오는 4월25일 법의 날에 개청해 공직부정부패청산에 나설 계획이다. |
|
관련기사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