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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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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신사도행전 (사역 받으신분들의 간증나눔) 아빠의 NO 가 나에게 노아 방주였다
주님의기쁨 -주희 추천 0 조회 155 25.01.04 22:2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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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05 20:48

    첫댓글
    "요즘에는 엄마 아빠는 나한테 잘못한 게 없는데?"
    이 간증이 가슴에 와 닿았어요.
    누구 때문에 너 때문에 나 때문에 남편 때문에 아이 때문에 엄마 때문에 아빠 때문에
    얼마나 남탓하며 살아왔는지...
    이제 호다에서는 누구 때문에 그런 애기는.안하기로 했죠~~~

    저도 누구 때문에 살았던 삶을 청산하고 새로운 New year 를.맞이합니다..안녕 누구 때문에 잘가~~~ 안속아 ~~ 난 이제 새로운 피조물이야

    간증 고마워요~~ 주희 자매님 알러뷰❤️🧡💛

  • 25.01.08 14:44

    그러네요~누구 때문에..라고 하며
    남 탓을 많이 했어요, 했더랬죠.
    얼마나 많아요, 많았어요.
    저도 누구 때문에.. 살았던 삶을 깨끗이 청산하고
    새로운 New year를 맞이합니다. 안녕~누구 때문에는.. 잘 가~빠이빠이~
    안속아~다시는 돌아오지 마.
    난 새로운 피조물이야.

    고마워요, 예수님♡

    혼자서 식솔들을 위해 일하시며 먹여 살리셨던
    아버지의 노고.
    감사는커녕 당연한 거 아냐 라는
    철없는 사춘기 소녀 때 짧은.. 생각 없이..
    지금생각해 보면 참 외로우셨을 것 같아요.
    아빠 죄송해요! 철없어 마음 읽고 알아드리지 못함에..

    그럼에도 웃는 모습이 기억된다.

    이래도 감사, 저래도 감사

    언제나 베스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 25.01.06 01:51

    성령님이 주신 Best는 사랑밖에 없고, 성령님을 통해서 모두 사랑으로 보여요

    내가 사랑 할 수 없고, 오직 성령을 통해 보고 느끼는 사랑을 하나님의 시간인 영생으로 누려요 :)

  • 25.01.06 17:38

    저도 한때는 부모님을 원망하고 미워했었죠.
    입으로 용서한다고 하면서도 용서가 안되던 그 시절…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조건 용서한다고 외치던 그 시간이 지나고 이제는 자매님처럼 부모님을 만나게 최고의 감사로 바뀌었네요. 맞아요. 우리 안에 예수님 성령님이 역사하시면 용서 못할게 없는거 같아요❤️

  • 25.01.08 07:35



    아빠가 No 라고 한것 또 없나?
    뭐 또 없나?


    색경대고 '성령안에서 보물찾기 이야기'를 응원합니다~


  • 25.01.08 14:47

    파란색 파랗게
    노란색 노랗게

    빨간데 하얗데

    성령안에서 보물찾기.
    안테나세우고,, 고마워요♡

  • 25.01.08 08:57




    우리는 늘 부모탓을 하며
    세상을 미워하는 연습을 해 왓어요~~
    우리 안에 있는 악한영들땜시로~~~~



    그저 부모의 잘못을 보게 하고~~~~
    부모가 잘못하니까 자식들이 저렇지~~~
    부모가 잘못하니까 상처를 받지~~~~



    그것도 맞는말이기는 한데~~~



    내안의 악한영이
    그런것에 집착해서 탓을 하게 했더라구요~~~~
    그래서 세상을 향한 적개심과 미움을
    내 가족을 통해 연습 연습 연습시키고 있었던 거래요~~~



    부모가 되어 자식을 길러보니~~~



    부모의 마음과 자식의 마음
    부모에게 있는 악한영
    자식에게 있는 악한영
    그들이 서로 짜고 치는 한통속이 보여요~~



    그래서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나요
    감사할만한일에 감사는 누구나 하지~~~
    감사못할일도 '하나님이 나에게 베스트로 주신줄 어떻게 알아요' 하는
    DK의 말씀이 떠올라요~







    쭈희
    마니 컷따~~~
    아직도 우리눈엔 십대 사춘기 소녀같은데~~~



    해같이 밝은 얼굴로
    어서보자요~~~
    ^^




  • 25.01.08 23:21

    뭔가 NO가 아니라
    YES 로 들려요 ~

    주희야,,
    나는 이게 예쓰로 들려서 눈물이 나네

    아버지가
    주희를 많이 사랑하시나봐

    그걸 통해 뒤바뀐게 보여
    우리 아버지도
    나를 참 많이 사랑하시지 ~

    고마워요 주희 공주님 ~
    몇년이 지났나,,
    부들부들이가 되어
    하늘하늘이가 되어

    바다 건너 와서 반가워, 환영해 ~

    보고 싶었다요,,
    내 첫사랑 그림 안에 주희도 같이 있어 행복해

    🫳💍🌈🎂😭🎉

  • 25.01.11 14:24

    사실 아직도 난 윽! 충돌이되고 어렵다고 느껴지는 관계속에서 No로만 해석이 되고 내가 맞고 당신이 틀렸어요
    그렇게 생각이 돼요.

    이런 고백 하는 주희가부럽넹♡

    성령님이 역사하시고
    예수님 사랑에 더 깊이 들어가
    사랑과.용서.은혜가
    너무너무 더더 필요함을 느끼게 해주심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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