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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베트남!
 
 
 
카페 게시글
‥‥【소통○게시판】 이걸 어떻게 받아들어야 하는지?
남쪽의달 추천 0 조회 511 10.05.31 16:4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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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5.31 16:46

    첫댓글 유권자들의 의견은 천안함이 선거에 영향을 많이 끼칠 것이란 방송 보도가 있었군요. 이제 하루만 더 지나면 선거가 진행되고 결말이 기다려집니다.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사람들을 바보로 만드는건지? 바보로 알고 그러는건지? 소리 소문없이 왔다가 사라지는 초첨단 유령잠수함에, 고온에 견디는 특수한 도료를 북한이 개발한건지? 아니면 정말 이해가 어렵군요. 그럼에도 이런 상황이 과학적 접근으로 가능한 분들께서는 설명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 10.05.31 17:32

    만약 진짜 북한이 한거라면 님은 어떻게 답변을 또 올리실려고 ...이런 추측성 글을 정확한 보도인양 올리십니까...물론 인용을 해서 올리시는 것이지만 ...항상 떠도는 음모론,,,,카더라,,,님의 주관이나 님의 분석이 아닌글은 좀 자제나 생각후에 올리시는게 더 좋을듯 싶습니다..어차피 인터넷 뒤지면 다나오는 뉴스잖아요,,,누구의 편도 아니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글에 편향해서 흥분하지 말았으면 합니다...베트남까페라는 점을 상기하시지요...

  • 10.05.31 18:03

    ...카더라...오해다...는 ...청와대가 더하죠.언론을 조작하고...주무르니...이런데서라도...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외치고 싶은거죠 뭐...

  • 10.05.31 18:15

    자칼님의 말씀이 맞을지도 모르죠..분출구를 찾아야 하는곳도 있어야죠...하지만 워낙에 많은 사람이 있다보니 ,,이게 또 하나의 불씨를 만들어서 깊어지는 골을 회원간에 만들까봐 걱정에 글을 올려보는 겁니다...

  • 작성자 10.05.31 23:35

    칼메기님, <누구의 편도 아니지만..>이런 단서 달지마세요. 님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이미 누구의 편인것이 드러나고 있지요. 님같은 분들 때문에 제가 댓글 말미에 과학적 접근이 가능한 분의 설명을 구한다라고 했죠. 분출구는 무슨 분출구를 찾는다는거죠? 베트남 카페라는 명제가 대수는 아니죠. 요즘 카페가 죽어간다고 어느 회원님이 글 쓰셨던데 님께서 베트남 얘기 좀 많이 올려주세요. 회원간의 골을 만드는 글이라고 단정하고 말씀하시는 것도 맘에 안듭니다. 과학적 접근을 보면서 사태에 대한 판단을 구해보자는건데...뭘 그리 잘못했다고 나무라시는지요?

  • 10.06.02 15:31

    남쪽의 달님 저도 마음속으로는 누구의 편이 될수도 있겠죠..하지만 여기서는 누구의 편도 아니다라는 말을 해야 되지 않나요???...누구의 편이면 이편저편 갈라서 여기서 한바탕 또 해야 직성이 풀립니까??..왜 공격적인 언사가 섞여 있는지 의심스럽네요...또 다른 불씨를 만들지 말자는 의견을 정말 몰라서 제게 그러시는겁니까?..저는 님에게 나무라는게 아니라 ..너무 몰아가지 말자는 겁니다.....신문이나 보도나 인터넷보면서 각자의 생각과 판단에 맞게 회원분들이 흘러가고 있다고 보여지는데 저만 민감하게 받아들이는건가요??

  • 작성자 10.06.02 16:02

    제가 좀 예민한가요? 여전히 저는 가타부타 결론에 대해 논쟁하자는게 아니고 결론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것인지를 말하고자 했습니다. 그것이 누구의 편에 섰다 아니다를 가름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봅니다. 최종적으로 어떤 결론에 이르게 되는지 지켜보도록 하죠.

  • 10.05.31 19:53

    조용하게 흥분들 하시는군요.역시 무언가는 신임반 불신임반인가 봅니다.항상 그러한일에는 나누어지게되는군요

  • 10.05.31 19:55

    간단하게말해 어뢰는 북한건데 그 글씨는 남한에서 바다속에서 건져올리면서 표시해둔것으로 보면 간단한것아닙니까? 아니면 어리와 숫자는 모두 남한에서 조작했다는것도될수있구.......... 어차피 시간이지나면 다 알려질일입니다 시간이 언제냐죠
    운영진에서도 이런일에 너무민감하게 걸고넘어지지않는것이 문제를 최소화하는일이라고 봅니다 그냥 의견을 올리는것으로만 보시고 댓글달때 주의해주시면 좋겠네요

  • 10.05.31 20:50

    이 글은 다분히, 정치적인 내용이 내포되는 글입니다. 여기에는 이런글을 남기지 마시고, 다른곳에서 친우들과 의견 교환하시기 바랍니다. 친분을 나누는 카페에서 정치/종교/영업 건으로 언급하는것은 여러모로 보기좋지 않습니다.

  • 작성자 10.05.31 23:40

    님이 이런 글을 여기에 남겨라 말아라 말할 권리가 있다면 나도 내 할 말 할 권리가 있는겁니다. 어떤 목적으로 모이던지 카페내에서 친분을 나누지 않는 카페는 없습니다.
    땅부자님, 이글이 어떤 면에서 정치적이라는건지 납득할 수있게 설명해 주시죠. 땅부자님.

  • 10.06.01 00:34

    (...자체검열 삭제했슴)...명박씨...그냥 전쟁 한판 하쇼~

  • 10.06.01 02:19

    저도 남쪽의 달님과 같은 의견입니다...조사단과 청와대에서 하는 말을 한마디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처음 부터 조목조목 따져보면 이해가 되지 않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글을 올릴 때에는 조금 신중하셔야 할듯합니다. 쇠고기 파동있고 나서 카페가 뒤숭숭하지 않았습니까? 칼메기님이 말씀하셨듯이 불씨가 될까 약간 두렵네요. 이번에 백지연아나운서가 쓴 "뜨거운 침묵"이란 책제목이 생각나는 부분입니다.

  • 작성자 10.06.01 03:04

    <뜨거운 침묵> 저자 백지연, 소리치지 않아도 세상이 나를 돌아보게 하는 힘! 설익은 말은 자칫 나를 망치는 함정이 되지만, 뜨거운 침묵은 결정적인 순간 엄청난 폭발력을 지닌 함성이 될 것이다. <== 참고하기 위해 검색해 보니 백지연이 하고자 한말이 이걸로 함축되는듯하군요.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기는 해야겠군요. <뜨거운 침묵>보다 우리는 늘 <차가운 냉소>에 친숙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가슴에 쌓인 분노를 삭히고만 살고 늘 손가락은 삿대질 한번 제대로 못하고 다른데를 향하고 있었구요. 요즘 선거가 권력이다라는 말을 하는데 과연 그런건지.....뜨거운 침묵이 어떤건지 한번 두고 보기로 하죠.

  • 10.06.01 22:38

    한 번 더 말씀드리지만...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저도 "차가운 냉소"에 가깝다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만나서 이야기 해보시면 더 많은 부분에서 공감을 할 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이곳은 카페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듯합니다.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어울리는 것이죠. 그래서 더 조심해야 하고... 뜨거운 침묵이란 단어를 언급했습니다.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0.06.01 23:19

    아마데우스님, 님께서 구체적으로 말씀하지 않아도 무슨 말인지 알고 있습니다. 특별히 저에게 이해를 구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기가 카페이기 때문에 뭔가 별 다르게 달라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제가 퍼올린 글이 퍼왔다는 행위자체에 문제가 있다면 모를까 그 외 어떠한 경우에도 이글이 어느누구에게도 문제가 될 소지를 안고 있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이 정도의 내용도 공개적으로 표현하기가 어렵다면 뭔가 상당히 잘못된 환경이라고 봅니다. 지나친 기우를 안고 살고 싶지 않습니다. <뜨거운 침묵>은 입수되는대로 찬찬히 잘 탐독해 봐야겠습니다.

  • 10.06.01 20:07

    눈 귀 입을 막으면 결국 주먹만이 남는건가 봅니다. 야만의 시대로 회귀. 비 이성적이고 비 지성적인것이라 할수있습니다. 10년 동안 앞으로 나아갔던 발자취를 되돌려 돌아가면 상대적으로 20년을 허비하는 것 이상의 손실이 사회전반에 일어날 것입니다.

  • 10.06.01 21:13

    전적으로 동감이구요. 답답할 따름입니다...

  • 작성자 10.06.01 23:30

    야만의 시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6.01 21:12

    네, 저의 한표까지 대신 부탁드립니다. ^^

  • 10.06.02 01:15

    베트남에 살면,하루에도 몇번식 베트남사람들로 부터 천안함,전쟁,북한에 대해서 많이 물어 봅니다.물론,베트남에 살면서 베트남말 모르시는 분들이야 그런질문 받지 않을 겁니다.베트남에 한달 이내로 머물면서 베트남에 대해서 이것저것 다 안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베트남과 별개로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제가 월드컵에 관심이 별로 없는데, 베트남 친구들이 한국사람 맞냐고 물어 봅니다.자기들은 박지성너무 좋아하는데 관심없는 한국인이라고 말합니다.한국축구와 베트남 과연 상관관계가 있는 것인지.

  • 10.06.02 09:58

    지난 10년이 앞으로 나아갔다고 주장하시는 분이기에 최문순의 이름도 없는 물리학교수의 주장이라는 지극히 사적인 의견을 퍼 올리심이 이미 주관적인 의견을 개진하시는것이지요. 좋은 글귀가 있습니다. 정국에는 밝혀짐니다 그때는 인정할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겠지요 도끼만행도 칼폭발도 아웅신더 인정안하는 놈들의 짓이 밉지는 않으세요?

  • 작성자 10.06.02 11:14

    늘봄사랑님의 글에 <야만의 시대로 회귀>에 동의했을 뿐이고요.

    물리학이란 학문이 명성이 있고 없고에 따라 결과가 달리 나온다는 말씀처럼 들립니다. 물리학의 기초가 사람따라서 체제따라서 달라질 수없습니다. 사필귀정이라 했으니 언젠가 진실이 밝혀질겁니다. 문제의 본질에 대해 호도하지 마세요. 북한의 도발 행위이냐 아니냐를 단정하고 말하려는게 아니고 최종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이 최첨단 무기체제로 무장된 과학적인 집단이 비과학적으로 보이는 논리를 펼치고 있으니 의문이 일고 의혹이 제기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0.06.03 11:34

    바비님, 고정간첩빼고는 그 어느 누구도 유례가 없는 세습 사회주의 왕조 북한체제를 비호하는 사람들 없습니다. 착각하지 마시고 오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정부발표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 그들은 친북동조세력이라는 말씀인가요? 그러면 그러는 님은 어용세력입니까?

    국제사회에서 악당집단인 악의축으로 낙인찍힌 북한이 무언들 스스로 대외적으로 인정하겠습니까?

  • 작성자 10.06.03 13:04

    저는 겸사겸사 귀국해서 투표를 했습니다. 결과를 보니 일단 <야만으로 회귀>는 1차 제동이 결렸다고 봅니다. 과거 정권들을 비아냥 하던 이 정권이 뭘 어떻게 꾸려 나가는지 잘 지켜보도록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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