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역에서 신창 방향으로 두정거장 가면 쌍용역이 있거든요 쌍용역에서 청량리가는 열차가 2시20분쯤 한대있었고 3시17분 청량리행 열차가 오기전까지 한대도 안오는거에요. 3시20분에 용산급행 열차 타기위해 천안역에 가서 갈아타야하는데 말이죠. 결국 3분안에 두 정거장 못가는바람에 그 사이에 급행떠나버려서 완행타고 가게됨.ㅜㅜ 한시간 반 여정이....두시간 십분짜리가 됐네요 무슨 전철이 한시간에 한대가 오는지 참... 급행도 시간좀 맞춰주지 1~2분 차이로 못탄다는것도 웃기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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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천안~신창라인이 열차가 한시간에 두대밖에 안와요ㅜ
근데 이번엔 한대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