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즈의 새로운 감독 제프 호너섹이,
NBA 역사상 처음으로 같은 팀에서 Player of the month, Coach of the month를 기록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호너섹은 피닉스 선즈에서 22년전에 평균 20.1득점을 기록하며 Player of the Month에 올랐었습니다.
그리고 2013년 12월 이번달의 감독으로 선정된 제프 호너섹.
과거 래리 버드와(현 인디애나 사장), 래리 드류(밀워키 감독)도 Player of the month와 Coach of the month를
받은적이 있지만 각각 다른팀에서 기록 했습니다. (버드는 선수 시절은 셀틱스, 감독때는 인디애나)
제프 호너섹은 현재 19승 11패로 피닉스 선즈를 순항 시키고 있는데,
이는 리그에서 7번째로 높은 성적입니다.
30게임동안 거둔 이 성적은 피닉스 선즈가 파이널에 진출한 92-93년 폴 웨스트팔이 지휘한 피닉스 선즈의 24승 6패 이후,
피닉스 선즈 신임 감독으로서 세운 가장 좋은 성적 입니다.
출처: I Love NBA 원문보기 글쓴이: Eric Bledsoe
첫댓글 피닉스 선즈의 레전드가 되어가시는군요. 개인적으로는 꼭 브레드소를 잡고 대권에 도전하기를... (스포만 데려오면 좋겠네요.. 이궈달라 정도면 딱인데 말이죠..)
그리고 에릭 블레드소는 무릎 통증으로 연습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만약 블레드소가 경기에 뛰지 못한다면 이번엔 아치 굿윈이 백업 포인트가드로 나설 것이라고 합니다.알렉스 렌은 몸상태가 점점 좋아지고 있고 통증이 사라졌다는 소식.원정 트립의 마지막 경기인 뉴욕 닉스전에 출장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첫댓글 피닉스 선즈의 레전드가 되어가시는군요. 개인적으로는 꼭 브레드소를 잡고 대권에 도전하기를... (스포만 데려오면 좋겠네요.. 이궈달라 정도면 딱인데 말이죠..)
그리고 에릭 블레드소는 무릎 통증으로 연습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블레드소가 경기에 뛰지 못한다면 이번엔 아치 굿윈이 백업 포인트가드로 나설 것이라고 합니다.
알렉스 렌은 몸상태가 점점 좋아지고 있고 통증이 사라졌다는 소식.
원정 트립의 마지막 경기인 뉴욕 닉스전에 출장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