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言)이 씨가 된다?"
한번쯤은 들어보고 경험해 보셨겠지만,
우리들이 무심코 내뱉는 말이 씨가 되어 그 말이 차츰 커져서 '진짜 그 말(言語)처럼 그렇게 된다' 는 것이다.
슬픈 노래를 부른 가수들은 대부분 일찍 타계했다는 논문이 있다. 가수의 수명, 부, 즐거움과
노래 가사와는 상관관계가 있다고 한다.
신나고 즐거운 노래를 부른 가수들은 장수하고,
고통, 이별, 죽음, 슬픔, 한탄의 노래를 부른
가수들은 단명할 가능성이 높다.
● 우리나라
최초의 가수 윤심덕은 <死의 찬미>를 불렀다가
말 그대로 죽음을 찬양하고 미화한 노래를 부르고
서른도 안돼 현해탄에 몸을 던져 자살로 生을 마감했다.
● 50년대 말, <산장의 여인>을 부른 가수 권혜경은 가사 내용처럼 암에 걸려 요양을 하며 재생의 길을 걸었으나 아무도 찾아주는이 없이 쓸쓸하게 이 세상을 떠났다.
● 60년대 후반 <수덕사의 여승>을 부른 가수 송춘희는 원래 독실한 크리스천이었으나 이 노래를 부른 후 40여년 동안 불교 포교사로 일하고 있다.
● 가수 양미란은 <당신의 뜻이라면>이란 노래를 남기고 골수 암으로 숨졌다.
● 가수 박경애씨는 향년 50세에 폐암으로 사망했다.
그녀가 부른 노래 <곡예사의 첫사랑>의 가사에 죽음을 암시하는 내용이 있다. "울어봐도 소용없고 후회해도 소용없다"
●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를 부른 국제 가요제 전문 가수 박경희도 그 노래가사의 내용처럼 향년 53세에 패혈증과 신장질환으로 별세했다.
● 장덕은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를 부르고 사망했다.
● 남인수는 <눈감아 드리리>를 마지막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41세의 한창 나이에 '눈감아 드리오니'의 노랫말처럼 일찍 눈을 감고 말았다.
● <0시의 이별>을 부른 가수 배호는 0시에 세상을 떠났으며, <마지막 잎새>를 끝으르 부르면서 떠났다.
●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을 불렀던 가수 차중락은 29세의 젊은 나이에 낙엽처럼 떨어져 저 세상에 가버렸다.
●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너를 두고 나는 간다」
<이름 모를 소녀>를 열창하던 젊은 가수 김정호는
20대 중반에 암으로 요절, 노래 가사처럼 진짜로 가 버렸다.
● <이별의 종착역>, <떠나가 버렸네>, <내 사랑 내 곁에>를 불렸던 가수 김현식도 역시 우리 주위를 영영 떠나가 버렸다.
● <우울한 편지>를 부른 가수 유재하는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 하수영은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부르고 사랑하는 부인 곁을 떠났다.
● 가수 김광석은 <서른 즈음에>를 부르고 나서
바로 그 즈음에 세상을 떠났다.
● 가수 김상희는 <멀리 있어도>를 부르던 시절
남편이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어 몇 년간 떨어져 있게 되었다고 한다.
● 가수 조미미는 35세까지 결혼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바다가 육지라면>이 히트되면서 재일 교포가 바다를 건너와 결혼이 성사되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 오랫동안 노처녀로 지내다가
<만남>을 부른 후 노사연은 행복한 결혼을 하게 되었다.
● <세상은 요지경> 이라는 노래를 불렀던
신신애는 사기를 당해 모든 것을 잃었다.
노랫말 그대로,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을 친다"였던 것이다.
● <쨍하고 해뜰 날 돌아~ 온단다>를 불렸던
가수 송대관은 미국에 이민가서 고생도 많이 했지만
다시 가수로 복귀하여 지금은 노랫말대로
진짜 쨍하고 해뜨는 날이 오게 된 것이다.
가수들은 노래 한 곡을 취입하기 위해
같은 노래를 보통 2,000~3,000번이나 부른다고 한다.
이렇게 많이 부륻다 보면 마치 주문(呪文)처럼 되어
똑같은 일이 생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가수가 처음 노래를 연습할 때
작곡가에게 얼마나 많은 핀잔을 들었겠나.
좀 더 감정을 넣으라고.감정을 있는 대로 넣어 부른 그 노래들은 결국 자기 자신이 그 노래의 주인공이 될 수밖에 없다.
감정을 제대로 넣어 부른 노래가 힛트 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 힛트 한 노래를 수 백, 수천 번, 수 만번을 불렀을 것이 아닌가.
시간이 지나다 보면 가사의 내용이 진실이라고 믿어버린 잠재의식은 어느새 현실의 세계에 그대로 투영된다.
하지만 불운한 운명으로 이끈 노래들도 있었지만
반대로 잘 풀린 노래들도 얼마든지 있다
지난 60년대 모두가 잘 살아 보자고
허리띠를 졸라매던 시절,
<팔도강산>이라는 노래가 있었다.
노래 가사에 "잘살고 못사는것 마음 먹기에 달렸더라"는 소절은 가난했던 시절 사람들에게
큰 용기를 주었던 노래였다.
그 노래 가사 대로 우리 국민은 마음을 굳게 먹고 노력한 결과 오늘의 경제부국을 이루게 된 것이다.
가수 100명을 대상으로 히트곡이 운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를 조사해 보니
놀랍게도 91명의 가수가 자신의 히트곡과 같은 운명을 만들었고 요절한 가수들은 너 나 없이 죽음과 연관된 노래를 불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노래는 말에다 곡조를 실은 것이어서
말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밝고 힘찬 노래만 불러라. 그것이 성공 행진곡이다. 슬픈 노래를 부르지 말라. 그 노래는 '福 나가는 노래'이다.
"밝고 신나는 노래"를 불러라.
그 노래대로 운명이 만들어진다."
한국 노랫말 연구회에서는 슬픈 노래를 부른 가수들은 일찍 죽거나 슬픈 운명의 길을 걷는다. 라는 사실을 발표했다.
"마음에 밝은 곡조의 노래를 불러라"
우리들 자신의 '마음의 파장이' 이 파장에 맞는 일을 끌어 들인다. 우리들의 마음의 파장이 '기쁜 곡조'를 연주한다면 '기쁜 일'이 모여올 것이고, 우리들 마음의 파장이 '공포의 곡조'를 연주한다면 '두려워 해야 할 일'이일어날 것이다.
왜냐 하면 태초에 우주는 빛에서 탄생했다
'우주 자체가 파동*(파장)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파장: 광파, 음파, 중성자파, 전자기파, 염파 등
즉 이 우주에는 여러가지 파장이 있어서
자기의 생각,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그에 맞는 파장이 감응(感應) 한다는 것이다
마치 KBS1을 보자면 채널 9번을 맞춰야 볼 수 있듯이 우리의 말(言語)도 마찬가지다
가끔 자기 '마음의 파장'이 어떤 곡조를
연주하고 있는가를 되돌아 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그것이 어두운 곡조라면 빨리
'밝은 곡조의 파장' 으로 빨리 바꾸는 것이 좋다.
마음에 '슬픈 노래를 부르지 말라.
마음에 '기쁜 노래'를 불러라."
말은 그대로 현실이 된다.
우리 입에서 부정적인 말이 나오면 모든 상황이 부정적으로 되고, 긍정적인 말이 나오면
모든 상황이 긍정적으로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해야 한다..
과거 우리들의 언어 습관을 보면
얼마나 부정적인 말이 많았는가?
자녀에게 실망했다고 사랑하는 자녀에게
"빌어먹을 놈" 이라고 하면 그러면 그 자식은 절대 "베푸는 사람"이 될 수 없고 "빌어먹을 놈"만 될겄이다.
이어령 교수는 우리 나라가 그래도 이만큼 잘 살게 된 이유가 코흘리개 아이들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 아이들이 코를 흘리니까 어른들이 말하기를
"얘야! 흥<興>해라!" 그 말을 많이 해서 우리 나라가 흥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출처 : 오비이락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넘 이치에 맞는 말씀인갓 같아 가슴이 아려옵니다 그런 친구가 저에게도 있었네요 슬픈노래 불렀던 친구들은 멀리 갔거나 지금도 힘들게 살고 있네요 오늘도 어제처럼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네! 오늘도 희망의 말, 긍정의 말의 씨를 뿌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마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