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자퇴함 예체능에다 실기100으로 입학해서 전공빼고 할줄 아는것 없음 고등학교때 실기만 해서 영어 국어 수학 이런거 진짜 1도 몰라서 재수 엄두도 못내겠고 아빠 맨날 돈없다고 나한테 하소연하고 아빠 최근에 수술했고 곧 나 수술할거 있음 자존감 바닥에 열폭 오짐 최근에 15키로 쪄서 대인기피증까지 있음..
고졸인데 내가 하고 싶은 직업이 학벌은 상관없지만 아직까진 대졸자를 좋아함. 작년수능 개망함. 올해 취업 못하면 삼반수 하기로 했는데 아가리 재수생이였음. 올해는 사실 못칠거 같음. 스펙없고 그 흔한 자격증 하나 없는 가난한 서민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음. 그렇다고 대학도 가고싶지않음.
뭐하는과인지도모르고 집이랑 가까운 전문대 써서 들어갔는데 나랑 조오온나 안맞는데 집에서 휴학반대해서 꾸역꾸역 졸업하구 당장 돈 안벌면 힘들어서 과에서 취업시켜준 곳에서 1년째하고 있는데 그 일도 나랑 안맞고 그 흔한 컴터자격증 하나도 없고 모아둔 돈도없고 집에 돈도 없고 막막 다른애들은 자격증도 많이 땄고 일하는거 적금들었는데 난 뭐하나싶고 하루하루 내가 왜 사나싶음 ㅎㅋㅋ
하고싶은건 많으나 상상이랑 다짐뿐 실천력 없고 감정에 너무 잘 뒤집히는 편이고 관심 받고싶어하는 성격이라 금사빠 아니지만 남자 ? 주변 좀 괜찮은 사람들이랑 뭐 괜찮은 대화라도 있었거나 하면 생각에 얽매임 진짜 남자랑 안얽혀야 할거같고 그냥 이모저모 하루 하루 낭비중 망해가는거라 생각중 ...
대학 온다고 왔는데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 전공도 적성에 안 맞고 관련 직업 평생 갖고 가기 싫어서 다른 길 찾아보고 있는데 잘 될까 확신도 안 가 재능도 애매해... 있을까?ㅠ 하고 싶은 걸 해도 진짜 잘 하는 사람들한테 묻히는 게 보여서 자신감도 없어져... 난 나중에 뭐하고 살 수 있을까 어렸을 때부터 꿈꿔온 거 이룰 수 있을까 걱정 돼
이제 6년차 간호사임 지금 병원이 3번째 병원이고 돈 약 4년간 악착같이 모아서 지금은 내돈으로 자취중임 지금 있는 병원이 응급실이 없는데 DNR동의서도 안받은 맥박 30대로 떨어진 환자를 이노판만 달고 계속 방치함 여기 의사들이 너무 별로라서 일하는게 너무힘듬 3교대하면서 혼자서 돌보는 환자도 많은데 이분 혈압은 1시간마다 재고있음 오랜만에 엄마한테 전화와서 힘들다고 했더니 니가 연차가 몇인데 힘이드냐 내 친구들딸은 니 연차면 힘들다는 소리 전혀 안하는데 넌 왜 물어보면 힘드냐고 하냐 동내 내과가보면 간호사들 많고 엄청 편하게 일하던데 넌 머가 힘든데 엄마한테 설명해도 이해 못하고 내가 버는 돈 무시함 세후 250임
자존감이 너무 낮음 이만하면 괜찮은 학점에 외모라고 생각할려고 해도 계속해서 더 높은 기준에 맞춰서 나를 비난하게 돼. 그리고 외모에 엄청 민감해 거의 대부분의 실패를 외모탓하는듯 그렇다고 관리를 열심히 하지도 못하고. 노력도 안하면서 바라는게 너무 많은 거 같음. 근데 노력하긴 또 싫음 ㅇ
치아교정망함 이것때매 내20대..
와 난줄,,,ㅎㅎㅎㅎ 개~~망함
우울증에 무기력해 의지를 갖고 뭔가 하라고들 하지만 또다시 내가 망치리란걸 알아서 시작하기 무서워
지방 사립4년제 토익없고 자격증 없음 학점은 2점대 후반, 공ㄱ업 인턴 붙었는데 부모님 때문에 반강제로 포기하고 교수님한테 미운털박힘. 2학년때 싸운애가 뇌내망상으로 과에 헛소문 퍼트려서 사실상 왕따생활중. 근데 걔랑 지금 조과제 같이하게 생겼다
대학교 자퇴함 예체능에다 실기100으로 입학해서 전공빼고 할줄 아는것 없음 고등학교때 실기만 해서 영어 국어 수학 이런거 진짜 1도 몰라서 재수 엄두도 못내겠고 아빠 맨날 돈없다고 나한테 하소연하고 아빠 최근에 수술했고 곧 나 수술할거 있음 자존감 바닥에 열폭 오짐 최근에 15키로 쪄서 대인기피증까지 있음..
몸 진짜 안좋음 현대인이 가지고 있는 웬만한 병 내가 다 가지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재수함ㅅㅂ 진짜 몸 망가진 것만 없었어도 내 인생이 이렇게 좆같진 않을거야 이게 내 스트레스 80퍼는 차지하는듯ㅅㅂ
집 가난한데 미대다니고 꿈이 돈 존나 못버는 화가라서 ㅎㅎ 손가락 없어질때까지 빨다 죽을거 확정이라서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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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잘못만나것 환경 안좋은것 취업소식없고 돈만나가는것 앞으로미래걱정
학벌
삼수...근데 아가리삼수임 그냥먼지처럼사라지고싶다
내 스스로가 나의 한계를 정해두고 가둬서! 주변 시선을 의식해서 내 진로를 정한게 제일 후회된다 다시 돌아간다면 내가 하고싶은 일 누가 어떤 시선으로 보든 도전할거야
빚있어ㅋㅋ 글서좀망햇네
학점...지금당장 고민은 교양인데 발표하게 생김^^ 과제도 열심히했었는데 잘못된 주제로 하고있었더라 ㅎㅎㅎㅎㅎㅎㅎ차피 안봐서 상관은없는데 좀 빡치고 지금당장 봉사활동을 어디서 어뜨케 왜 구해야하는지 의문이네
전공 나랑안맞아
@10:58 음...그럴까
22살 고닥교자퇴 검정고시봄 모아둔돈x 자격증 이런거 x 사회경험x 알바이런것도 안해봄 의지도 x 잘하는거없고 하고싶은것도없고
고졸인데 내가 하고 싶은 직업이 학벌은 상관없지만 아직까진 대졸자를 좋아함. 작년수능 개망함. 올해 취업 못하면 삼반수 하기로 했는데 아가리 재수생이였음. 올해는 사실 못칠거 같음. 스펙없고 그 흔한 자격증 하나 없는 가난한 서민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음. 그렇다고 대학도 가고싶지않음.
뭐하는과인지도모르고 집이랑 가까운 전문대 써서 들어갔는데 나랑 조오온나 안맞는데 집에서 휴학반대해서 꾸역꾸역 졸업하구 당장 돈 안벌면 힘들어서 과에서 취업시켜준 곳에서 1년째하고 있는데 그 일도 나랑 안맞고 그 흔한 컴터자격증 하나도 없고 모아둔 돈도없고 집에 돈도 없고 막막 다른애들은 자격증도 많이 땄고 일하는거 적금들었는데 난 뭐하나싶고 하루하루 내가 왜 사나싶음 ㅎㅋㅋ
페미니스트인데 생각빻은 애들이 너무 많아서 우울해 세상이 변하지 않을 거 같고 홧병이나 그런 애들은 말해도 알아듣지도 못해서 대화를 포기하면 지가 이겼다고 생각해서 더 짜증나...
나이제 뭐하지...졸업하고 할게없다 26살인데 너무 늦은느낌...공부를 다시하기에도 뭐하고...뭐하지
망했다기보다는미래에대한걱정이큰것같아..ㅋㅋ과연내가이렇게쟁쟁한곳에서좋은학점을딸수있을까,취직이될까과연내가취직을해도그곳에서계속살아남을수있을것인가뭐그런생각들...
2진짜 나랑 똑같다
내가 회사여도 날 안뽑을 거 같아. 낯 많이 가리는 성격에 자격증도 하나 없는 수도권 하위권 대학이라. 근데 취직은 하고싶다 근데 존나 노력하고 싶지는 않다.. 다른 애들은 휴학해서 스펙 쌓고 있는데 난 그러기 싫어서 스트레이트로 4학년까지 왔는데 너무 막막해
마침 댓글이 158개네 키가 158인 것도 짜증남ㅜㅜㅜㅜㅜㅜㅜ
문제도알고 해결책도아는데 그냥 지금의 자리에 머물러있다.
공부존나못하는데안해
옛날에 자살할생각으로 막살아가지고 지금 존나후회중 착색흉터 때문에 좆같음
한국 사는 레즈고 잘하는 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공부도 못하고 그냥 목표가 없어 나도 진ㅁ자 열심히 찾아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 꿈은 없어 알람을 절대 못 들어 진지하게 내 스스로 절대 못 일어나
고등학교 자퇴하고 외국 유학 가려다가 포기하고 지금 스무살인데 전문대 준비중이다..! 난 고딩때 내가 인서울은 갈줄 알았지ㅋㅋㅋㅋ 거기다가 공부도 졸라 안해서 지방 전문대나 가겠지ㅋㅋ
타이밍 우울 타협
학벌..학벌외에 할수 있는 능력도 없음 공부도 당연히 못하고 의지도 없고
돈도없고 외모도없고 스펙도없어 돈없는게 제일서러워 돈없으면아무것도못해
으음 일단 대학교 가고싶은과가 아니라서 너무 어렵고 배우기도 싫고 등록금도 비싼데 빚만 생기고 동기 선배도 어떻게 대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일단 아싸임 몰ㄹ라 젠장 반수편입 하고싶긴한데 내능력이안될것같고 그냥 싫음
한국 너무 버리고 싶어 내가 한국 국적인게 싫다
난 이민준비중인데, 누구는 잘 태어나서 이민준비 안해도 되는데
나는 한국에 태어나서 따로 알아보고 공부하고 심사받고 마음졸이고 차별받고 그러는게 너무 싫다
22 시발 이민국에 거지로 태어났어도
인종차별 언어 비자이딴거에
스트레스받고 안울어도될뗀데
저염병할 비자때문에 28개월 동안노예짓해서 허리다친거 생각나면 너무홧병남
내가 전생에뭔죄를졌지 나라를 팔았나
하고싶은건 많으나 상상이랑 다짐뿐 실천력 없고 감정에 너무 잘 뒤집히는 편이고 관심 받고싶어하는 성격이라 금사빠 아니지만 남자 ? 주변 좀 괜찮은 사람들이랑 뭐 괜찮은 대화라도 있었거나 하면 생각에 얽매임 진짜 남자랑 안얽혀야 할거같고 그냥 이모저모 하루 하루 낭비중 망해가는거라 생각중 ...
소아당뇨~~~
내 성격이 꼬여서 그리고 의지박약
삼수해서 그렇게가고싶은 대학교는 못갔어. 갈수있었는데도 못갔어 내자신이 아까운생각이자꾸들어 합리화도 지쳤고. 나이는많고 할줄아는건 몇개없어 멈춰있는기분이야
대학 온다고 왔는데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 전공도 적성에 안 맞고 관련 직업 평생 갖고 가기 싫어서 다른 길 찾아보고 있는데 잘 될까 확신도 안 가 재능도 애매해... 있을까?ㅠ 하고 싶은 걸 해도 진짜 잘 하는 사람들한테 묻히는 게 보여서 자신감도 없어져... 난 나중에 뭐하고 살 수 있을까 어렸을 때부터 꿈꿔온 거 이룰 수 있을까 걱정 돼
자존감이 너무 낮아 심하게
이제 6년차 간호사임 지금 병원이 3번째 병원이고 돈 약 4년간 악착같이 모아서 지금은 내돈으로 자취중임 지금 있는 병원이 응급실이 없는데 DNR동의서도 안받은 맥박 30대로 떨어진 환자를 이노판만 달고 계속 방치함 여기 의사들이 너무 별로라서 일하는게 너무힘듬 3교대하면서 혼자서 돌보는 환자도 많은데 이분 혈압은 1시간마다 재고있음 오랜만에 엄마한테 전화와서 힘들다고 했더니 니가 연차가 몇인데 힘이드냐 내 친구들딸은 니 연차면 힘들다는 소리 전혀 안하는데 넌 왜 물어보면 힘드냐고 하냐 동내 내과가보면 간호사들 많고 엄청 편하게 일하던데 넌 머가 힘든데 엄마한테 설명해도 이해 못하고 내가 버는 돈 무시함 세후 250임
자존감이 너무 낮음 이만하면 괜찮은 학점에 외모라고 생각할려고 해도 계속해서 더 높은 기준에 맞춰서 나를 비난하게 돼. 그리고 외모에 엄청 민감해 거의 대부분의 실패를 외모탓하는듯 그렇다고 관리를 열심히 하지도 못하고. 노력도 안하면서 바라는게 너무 많은 거 같음. 근데 노력하긴 또 싫음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