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옛날부터 주목받던 선수죠.. 박지성은 2002월드컵전에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히딩크는 객관적인 능력은 이천수가 박지성보다 더 좋다고 했죠. 그런데 왜 지금 박지성이 더 주목을 받느냐!! 두개의 심장을 가졌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뛰어난 활동력과 끈기,근성 창조적인 패싱능력을 이천수의 빠른 발과 정확한 크로스 보다 더 높이 평가하는게 아닐까요?
이 게시판에서 이 글이 박지성 이천수 비교글에 첫 발단이 된 것 같군요~(아니면 월드컵 끝난 후에 초기 글로 보이네요...) 물론 시기도 많이 지났고 이 댓글은 보는 사람이 많지 않겠지만~~ 그냥 검색을 하다보니까... 그 이후에 나오는 토론할 때 언급되던 여러 자극적인 발언들은 이 글의 댓글에 상당수가 보이는군요!!! ~~~ 박지성 선수 팬입장에서 볼 때나 이천수 선수 팬입장에서 볼 때나 자극적인 발언이 참 거슬리긴 하네요~~~ 별명을 바꿨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자극적인 발언의 대부분은 이 이후에 벌어지는 토론에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이런 분들 때문에 과열되었던 게 생각나니까 참 안타깝네요~~~
우선 이 글 자체부터 보면 물론 이천수 선수를 더 좋아하니까 이런 글을 썼겠지만 너무 주관적이군요~~그냥 자신이 좋아한다는 것을 말하려면 왜 토론장에 이런 글을 쓰나요???? 최소한 토론장에 글을 쓰고 싶으시면 위에서 제시한 기준 외에도 최소한 기본적인 다른 기준도 많이 써서 비교를 하시던가요...(개인적으로 선수 비교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굳이 비교하고자 한다면...) 그렇게 여러 기준으로 제시한 다음 "난 이천수를 택하겠다" 이렇게 자신의 의견을 적으시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위에서 제시한 기준은 두 선수에게 논란거리를 가져오거나 윗님이 생각하기에 이천수선수가 우위같아 보이는 기준들 뿐
이라 이 외 훨씬 더 중요한 기준이나 또 다른 기준들에 대해서는 댓글에서도 그 언급이 거의 없군요~~!!! 이것이 사실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판단의 시각을 매우 좁혀버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했습니다........물론 위의 저 기준만으로 토론을 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만...제목과 내용을 보면 마치 저 기준에서 더 나으니까 이천수 선수가 더 낫다라는 것처럼 판단하고 있죠..특히 감독이라면 이천수 선수를 뽑겠다고 했으니.. -- 뭐 윗님의 생각일 뿐이긴 하지만 -- 전 여기에서는 비교같은 건 하지 않겠습니다...이 이후의 글에서 댓글도 몇 개 썼고 이 댓글은 읽을 사람도 별로 없을 것 같고 ㅋㅋ
이천수... 옛날부터 주목받던 선수죠.. 박지성은 2002월드컵전에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히딩크는 객관적인 능력은 이천수가 박지성보다 더 좋다고 했죠. 그런데 왜 지금 박지성이 더 주목을 받느냐!! 두개의 심장을 가졌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뛰어난 활동력과 끈기,근성 창조적인 패싱능력을 이천수의 빠른 발과 정확한 크로스 보다 더 높이 평가하는게 아닐까요?
박지성보다 이천수가 더 낫다면.. 왜 맨유같은 팀에서 오퍼가 안들어오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박지성선수는 psv소속으로, 챔스4강까지 뛸 기회가 있었고, 이천수선수는 k-리그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스카우터들의 눈길을 끌 기회가 적었죠
근데 왜 K리그에서 활동한거에요? 옛날에도 잘했다면서요. 근데 왜 외국으로 안나갔을까 하는생각.. 나갔다면 왜 거기서 망하고 돌아왔을까..하는 생각;;
이 게시판에서 이 글이 박지성 이천수 비교글에 첫 발단이 된 것 같군요~(아니면 월드컵 끝난 후에 초기 글로 보이네요...) 물론 시기도 많이 지났고 이 댓글은 보는 사람이 많지 않겠지만~~ 그냥 검색을 하다보니까... 그 이후에 나오는 토론할 때 언급되던 여러 자극적인 발언들은 이 글의 댓글에 상당수가 보이는군요!!! ~~~ 박지성 선수 팬입장에서 볼 때나 이천수 선수 팬입장에서 볼 때나 자극적인 발언이 참 거슬리긴 하네요~~~ 별명을 바꿨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자극적인 발언의 대부분은 이 이후에 벌어지는 토론에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이런 분들 때문에 과열되었던 게 생각나니까 참 안타깝네요~~~
우선 이 글 자체부터 보면 물론 이천수 선수를 더 좋아하니까 이런 글을 썼겠지만 너무 주관적이군요~~그냥 자신이 좋아한다는 것을 말하려면 왜 토론장에 이런 글을 쓰나요???? 최소한 토론장에 글을 쓰고 싶으시면 위에서 제시한 기준 외에도 최소한 기본적인 다른 기준도 많이 써서 비교를 하시던가요...(개인적으로 선수 비교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굳이 비교하고자 한다면...) 그렇게 여러 기준으로 제시한 다음 "난 이천수를 택하겠다" 이렇게 자신의 의견을 적으시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위에서 제시한 기준은 두 선수에게 논란거리를 가져오거나 윗님이 생각하기에 이천수선수가 우위같아 보이는 기준들 뿐
이라 이 외 훨씬 더 중요한 기준이나 또 다른 기준들에 대해서는 댓글에서도 그 언급이 거의 없군요~~!!! 이것이 사실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판단의 시각을 매우 좁혀버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했습니다........물론 위의 저 기준만으로 토론을 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만...제목과 내용을 보면 마치 저 기준에서 더 나으니까 이천수 선수가 더 낫다라는 것처럼 판단하고 있죠..특히 감독이라면 이천수 선수를 뽑겠다고 했으니.. -- 뭐 윗님의 생각일 뿐이긴 하지만 -- 전 여기에서는 비교같은 건 하지 않겠습니다...이 이후의 글에서 댓글도 몇 개 썼고 이 댓글은 읽을 사람도 별로 없을 것 같고 ㅋㅋ
저처럼 지난 글을 검색해서 들어와 이렇게 또 댓글을 다는..... 생각해보니 필요없는 일이지만... 이 글을 보니까 잠시 두 선수의 비교글 때문에 들끓었던 게 생각나서 그냥 혼자 또 댓글을 달아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