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연륙교 총공사비 6,500억 원의 기관별 부담액을 확정했습니다.”
배준영 국회의원입니다.
저의 공약이자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제3연륙교 건설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되었습니다.
지난 6월 3일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만나 올해 말 제3연륙교 건설 확약과 영종주민 무료 이용 원칙 확인을 이끌어 냈습니다.
7월 1일 국회 사무실에서 김상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을 만나 국제상업회의소(ICC) 중재 결정으로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행정절차를 재개하여 신속한 추진을 요청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7월 15일 제3연륙교 인허가 관련 협조를 알리는 공문을 시행하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환경부와는 환경영향평가, 해양수산부와는 해역이용협의・공유수면 점사용허가 등 협의를 재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8월 6일 국회 사무실에서 최태안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을 만나 관계기관 협약서 체결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며, 이용자가 많은 영종국제도시에서 착공식을 개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인천광역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도시공사가 제3연륙교 건설사업비 부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제3연륙교 당초 사업비는 5,000억 원이었지만, 사업 지연으로 인한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6,500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에 영종국제도시 사업시행자(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도시공사)와 청라국제도시 사업시행자(한국토지주택공사)가 6,195억원을 부담하고, 305억원은 인천공항 개발, 한상드림아일랜드 등에서 인천시가 확보한 개발이익금을 활용하여 건설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제3연륙교가 개통되면 영종국제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 및 공항경제권 구축을 통한 개발 및 투자유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남춘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올해 말 있을 제3연륙교 착공식은 가장 많은 분이 이용하고 가장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영종국제도시에서 개최해달라고 재차 부탁드렸습니다.
끝으로 영종국제도시의 활성화를 위하여 인천공항에서 영종국제도시를 거쳐 강남 가는 GTX-D 노선과 제2공항철도 등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시키기 위해서도 국회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첫댓글 제3연육교 착공식 개최장소는 청라와 영종에서 서로 경쟁이 붙을 듯 합니다.
다리건설비 부담액이 청라가 영종보다 높았기에 청라도 어느정도 자격이 있거든요.
다리 명칭도 경쟁이 불을듯요. 청라쪽에선 '청라대교'를 생각할텐데...영종은 '영종하늘대교'???
ps) 물론 다리명칭은 추후 '공모'절차를 거칠 겁니다.
하인천역에서영종국제공항까지이어지길바래봅니다
하늘도시에 어린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씨사이드 파크에 인라인스케이트장 검토 바랍니다
제3연육교 하인천역에서 제2공항철도 빨리되면 영종주민들 바라는봐 입니다 .영종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신 의원님들 노고가 많으십니다...답내는 선거때 표심으로 다갈겁니다
왠지 숫가락을 얹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맞습니다 맞고여 ^^
수년간 준비되왓던 한 개인의 힘이아니져
당선되기 전에 이미 80% 다 된밥인데 수년간 준비해왔던...........
가만히 있으면 본전은 찾는데 이빨털어서 욕만 먹는 의원님 클라스 ㅠㅠ
@하늘도시 김니짜 푸하하하하 난 돌려 말햇는데 님 핵사이다^^
@하늘도시 김니짜 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