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사진은 꼭 올려야하나요? 컴터에 저장된게 암것도 없네요.ㅠㅠ사람도,동물도,꽃도..뭐 암것도 없어요.. 나중에 사진 올리면 안될까요?사진없다고 10문 10답 짤릴려나요?
01. 반갑습니다! 초콜렛과 뚝배기는 어떻게 알고 오셨어요?
최근에 무한지대큐에도 나오셨다나봐요. 전 그건 못봤구요 전에 VJ특공대인가에서
초콜릿공예에 대해서 나왔었어요. 그걸 보고 너무 이뻐서 관심을 갖고 담날 인터넷검색을 했죠.
초코렛을 검색창에 쳤더니 초뚝이 나오는데 첨엔 뭐 이런 요상한 이름이 있나 싶었어요.
왠지 안어울리잖아요. 초코릿과 뚝배기라니... 청국장과 뚝배기도 아니고...^^;
운영자분이 특이하신 분인가부다 생각했죠. 아직도 왜 초코릿과 뚝배기인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어요.
02.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서울사는 20대후반의 직장녀입니다. 세무사사무실 다니니깐 연말정산 물어보세요.쉬운것만..^^; 원래 움직이는걸 귀찮아하고 소심한 성격이라 정모같은거 참여 한적 별로 없는데
저번 정모는 제가 생각해도 참 기특하게 참여잘한것 같아요.
가닥은 잡았다고나 할까요? 가닥만...나아가야할 가닥만...^^;;사실 이렇게 말하고있는
지금도 아무것도 몰라요..하하;;모르쉐 인생...
03. 수제초콜렛이나 유명 브랜드 초콜렛을 접해본 적이 있으시다면?
아무것도 접해본적이 없어요. 사실 단음식을 별로 안좋아해서 양갱이니 초코렛이니 젤리니
단팥빵이니 잘 안먹거든요. 생기면 다른사람 주거나... 지금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만들 생각에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죠.
04. 초콜렛을 만들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정모에 참석해서 망디앙 만들어본게 처음 접해본 다에요. 다음 정모 언제 또 하시나요?ㅠㅠ
05. 제일 좋아하는 초콜렛 :) 과 꺼려지는 초콜렛 :(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제가 할수 있는 질문의 답은 아닌것 같아요.^^;; 경험이 부족해서요..취향만 말씀드리자면 ㅏㄴ것보단 그래도 씁쓰릅한 초콜릿이 좋아요. 다크가 쌉쌉하니깐 그럼 다크가 좋고 화이트는 달다고요? 그럼 화이트는 별로 안좋아할 초코렛이네요.^^; 경험 너무 없어 지송~
06. 초콜렛을 즐기면서 같이 곁드는게 있으시다면요 (EX: 차, 커피 등등)
뭐니뭐니해도 물이죠. 입안의 단맛을 비롯 뭐든 맛을 깨끗하게 정리해준달까요?^^
07. 정말정말 먹어보거나 만들어보고 싶은 초콜렛이 있으시다면!
지금 현재로선 녹차생초코렛이요. 정모때 먹었던 그 부드럽고 달콤하면서 녹차향이 은은히
배어남을 잊을수가 없네요.
08 꼭 가지고 싶은 초콜렛도구나 재료가 있으신가요?
정말 정모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혼수품목에 필수로 챙겨넣어야할 것이 대리석식탁이라는 사실을 평생 모르고 살뻔 했다죠.^^ 꼭 결혼할때 챙겨가렵니다. 글고 섹시하트몰드를 비롯한 여러가지 몰드도 욕심나요.
09. 초콜렛의 세계에 입문하기 시작하면서 생긴 나만의 비법이나 습관이 있다면?
아직 집에서 만들어보지 않아서 비법은 없구요 습관이라고 한다면 사이트에 들락거리면서 재료만 열심히 클릭하고 있어요. 결단을 못내려서요. 뭘 살지 뭘 만들지 언제 배송되서 주말에 만들수 있을지 확신이 없어서 계속 클릭클릭만 하고 있는 습관이 생겨버렸어요.^^;
10. 초콜렛과 뚝배기 카페에 제일 관심가는 분야는?
초콜렛과 뚝배기 사이트에 바라는 점이 있으시다면 살짝 적어주세요 :)
만드는법(초보/취미)를 제가 초보이다 보니 보게되는데 글 올리시는 언니들(무조건 언니라고 부릅니다 전..^^;;) 초보라서 암것도 몰라서 그러는데 자세하게 설명 좀 해주심 감솨하겠습니다...
첫댓글 세무사라~ 곧 연말이 다가오네요~우후 저도 직장인이라~ 크크 소득공제에 관심이 많다지요. 아흥~ 오늘로써 결정나는 올해의 결산~ 내년부터는 소득공제기준도 높아진다던데~슬퍼와요~ 그쵸 그쵸~대리석 식탁!! 대리석이 아니더라도 다른기술도 열심히 터득하고싶네요. 꽃봄님도 정모때많다 많은 기술 익혀가길 바래요~
어려보이셔서 직장인일거라 생각못했어요. 대학생정도로 생각했는데.. 연말정산이 월급많이 받는사람한테나 중요하지 저처럼 월급쪼꼼 받는사람은 사실 별 의미가 없네요.^^; 다음 정모가 정말 기다려져요.치열한 경쟁을 뚫어야하는 고난이 있겠죠?하하
꽃봄님 반갑습니다. 앞으로 우리카페의 중추적 역할 기대해 봅니다.^^~
중추적인 역할은 못하고요 그냥 꼽사리끼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