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시간에
장로교 교리문답 첫번째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
이라는 말이 갑자기 귀에 가슴에 콕박힌다.
Ⅰ. 성경에 대하여
문 1: 성경은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을 무엇이라 가르칩니까?
답: 성경은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라 합니다(사 43:21; 롬 11:36; 고전 10:31; 엡 1:6).
이사야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로마서 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고린도 전서 10:31
그런즉 너희가 먿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에베소서 1:6,11,12
6.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11.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또, 제가 다시... 나를 위해 숨쉬고,
나,나, 나 하며 살았군요.
하지만, 아버지는 너는 내것 완전히 내것 자아는 죽었어라는
호다 어록을 다시 보며 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 “You are Mine!" - Daum 카페
그 말에 나의 기억의 그날을 짚어 본다.
내가 도저히 내 정신으로 살 수 없어
울부짖고 울부 짖으며 되내였던 말씀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였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 말씀이 완전히 내것이 되어
나는 죽었구나
하며 완전히 나의 포기 선언을 한 그 시간에 나를 사로잡는
완전한 평안함
그날 That day 기억
집에 경매 딱지가 들어오고, 차를 차압 해 가겠다는 전화를 받고
다음날 중간고사 준비를 위해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중
너무 답답해서 옥상에서 책과 씨름 하던 그날
그 늦여름 낮에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평안함을 느꼈던 그날,
그날의 기억
내편이라고 생각 했던 사람, 한줄기 희망으로
잡았던 손을 차갑게 나를 뿌리 쳐
시린 마음을 가지고 갔던 호다에서
자매님이 손잡아 주며 예수님이 다 보고 계셨다고 했던
그날의 기억
토요모임때 HG 자매가 이야기 한 거 처럼
수 많은 그날 That day 모여
예수님이 등장한 새로운 날이 되고
예수님이 등장한 새로운 날이 바로 새날 , 새해가 되는
매일이 기적인 날.
나를 절대 다시 애굽으로 들어가지 말라고 했던 광야의 길을
애굽신을 끊어내기 위해,
광야의 길을 통해 나의 악한 영들을 축사 했던 그 시간들
그 시간들이 가슴에 보석처럼 콕콕 박혀
반짝인다.
아, 나를 위해 살지 않아도 된다.
첫째 계명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아. 다시 정신이 든다.
행복하다. 나를 위해 애쓰지 않아도 된다.
열심이 하지 않아도 된다.
나를 위해 살지 않아도 된다.
나를 증명하기 위해 살지 않아도 된다.
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겁게 하기 위해 사는 삶이라는 것
광야가 아름다워요. 왜 아름다워요?
……………
‘광야’를 보면 ‘하나님’이 거기에 계시거든요.
광야에 나가보면 아무것도 안보여요.
하나님밖에 안보이거든~
우리 믿는자들에게 한한 이야기예요.
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 광야가 왜아름다워요?하나님밖에 안보이거든요~/예수님이 물어요, “너 나 사랑하니?”” 사랑하나만큼은 고집이 있어요!” (12월12일20 - Daum 카페
첫댓글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
타락한 인간은 지음받은
목적을 잃어버리고
나 나 나. 하면서
나를 위하여 살려고
다른 신들을 둘것을
하나님은 아시고 첫째계명
으로 주셨네요
하나님 주머니 안에서
나를 죽이며 사는 삶
내 삶의 주인되신 주님께서
찬송받으시는 것
나의 자유의지로는 죄짓는것 밖에 없어요
" 수 많은 그날 That day 모여
예수님이 등장한 새로운 날이 되고
예수님이 등장한 새로운 날이 바로 새날 , 새해가 되는
매일이 기적인 날. " 아멘~~
Before 와 after 가 분명하니 좋아요
처음부터 타락한 인생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없고
갈 2: 20 절도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거네요
애급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님이 세상을 계속 끊어지게 하심도
사랑인데 예수가 없으니 길이 안 보였지요
내 열심으로 살던 시절,
늘 어둡고 해도해고 끝이 없는데
축사로 예수안에 들어오니 감사와 사랑이네요
더 이상 나를 위해 애쓰지 않아도 되니
좋은 시절을 만났어요~~
예수님이 등장하신 새 날에서
주님을 느끼고 사랑하며 따라가니
날마다 기적이네요~~!!!
수많은 that day 그날들이 모여서 모여서..~
예수님을 찾고 또 찾았던 그날들이 모여모여
이제는
예수님 팔 베게 이고,
편안히 쿨쿨 잠드는 새신부가 되었어요 ~
우리는 다 못하지만..
우린 정말로 못하지만..
우리 예수 신랑이 댓가를 다 지불해뻐려
새신부가 되었어요..
구원의 감격 !
참 기쁨
참 감사
오늘도
구원 열차타고..
예수님 품에서
쉬자 ~ 코 쉬자 ~
내 앞에 예수님 섬기는
새신부 오늘도 수고하셨다요..
흉측 망측한
that day 가 하나둘 모여
오늘을 이뤘으니..
지옥에서 건짐받은 바 감사 !!
시원한 바람이 분다
따뜻한 바람이 스쳐지나간다
내가 다 알고 있었다고
다 보고 있었다고...
광야가 어디인지..
이젠 더이상 신경쓰며 애쓸 필요가 없어...
아들이 오셨으니까..
아들들이 모여서 함께 어우르며 보듬어 안아주며
서로 말을 걸어주니까...
고마워~
새벽별이 떠오르게 해 주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