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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 Mourinho has flown into England for secret talks with the Football Association about succeeding sacked coach Steve McClaren. (Various)
주제 무리뉴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해임된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의 후임 자리를 맡는 문제에 대해 잉글랜드 축구협회와 비밀리에 협상을 갖기 위해 잉글랜드로 날아갔습니다.
But the FA's director of football development Trevor Brooking is at odds with chief executive Brian Barwick over the choice of coach. Brooking wants another Englishman - and wants to return to old club West Ham for Alan Curbishley. (Mail)
그러나 축구협회의 축구발전고문인 트레버 브루킹 씨는 브라이언 바윅 회장의 감독 인선에 대해 의문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브루킹 씨는 다른 잉글랜드인 감독을 원하며 과거에 몸담았던 웨스트햄에 돌아가 앨런 커비쉴리 감독을 위해 일하고 싶어합니다.
Marcello Lippi, who won the World Cup with Italy in 2006, is the surprise name on a short list of five for the England job, along with Mourinho, Fabio Capello, Jurgen Klinsmann and Martin O'Neill. (Mirror, Telegraph, Express)
2006년 월드컵에서 이탈리아를 우승으로 이끈 마르셀로 리피 감독은 놀랍게도 무리뉴와 파비오 카펠로, 위르겐 클린스만, 마틴 오닐 감독과 더불어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 후보 명단 5인에 올라 있습니다.
Aston Villa manager O'Neill - who has publicly ruled himself out of the race - believes Mourinho would be "an excellent choice" to take over as England coach. (Times)
감독직 경쟁 포기를 선언한 바 있는 아스톤 빌라의 오닐 감독은 무리뉴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의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Jose's father Felix is, not surprisingly given that he is his dad, a big admirer and has given his "blessing" to him taking over as England coach. (Sun)
자신이 무리뉴 감독의 아버지라는 것이 그리 놀랍지 않은 펠릭스 무리뉴 씨는 무리뉴 감독의 큰 후원자이며 잉글랜드 감독직을 맡게 될 자신의 아들에게 "축복"을 보내주었습니다.
Manchester City boss Sven-Goran Eriksson is set to make an £8m move for Newcastle's England striker Michael Owen in January. (Various)
맨체스터 시티의 스벤 고란 에릭손 감독은 오는 1월에 뉴캐슬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스트라이커인 마이클 오웬을 8M에 영입할 것입니다.
Chelsea will allow striker Andriy Shevchenko to go out on loan in January and the striker is attracted by a move to Major League Soccer. (Mirror)
첼시는 스트라이커인 안드레이 셰브첸코가 오는 1월에 임대로 팀을 떠나는 것을 허락해줄 것이며 셰브첸코는 미국의 메이저리그 사커로부터 유혹을 받고 있습니다.
Former Derby boss Billy Davies is being lined up to succeed under-pressure Dave Jones as Cardiff manager. (Various)
더비의 전 감독인 빌리 데이비스 감독은 압박을 받고 있는 데이브 존스 감독의 뒤를 이을 카디프 감독직 후보에 올라 있는 상태입니다.
Bundesliga side Wolfsburg are interested in signing Arsenal's outcast keeper Jens Lehmann. (Mirror)
독일 분데스리가의 볼프스부르크는 아스날에서 버려진 골키퍼인 옌스 레만의 영입에 관심이 있습니다.
Didier Drogba is at war with Chelsea because they want to delay his knee operation while he wants to have it immediately. (Sun)
디디에 드로그바는 첼시 구단 측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즉각적인 수술을 원하고 있는데 비해 구단 측에서는 자신의 무릎 수술을 연기하길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Brentford boss Terry Butcher has been given one match to save his job. (Sun).
브렌트포드의 테리 버처 감독은 자신의 감독직을 구해낼 시간으로 1경기가 주어졌습니다.
Wolves boss Mick McCarthy is ready to launch a £1.5m bid for Derby striker Steve Howard. (Sun)
울버햄튼의 믹 맥카시 감독은 더비의 스트라이커인 스티브 하워드에게 1.5M의 제의를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New Birmingham manager Alex McLeish wants to sign Sheffield United's Gary Naysmith - one of his old Scotland stars - in January (Star)
버밍엄 시티의 새 감독인 알렉스 맥레이시 감독은 스코틀랜드 감독 시절 황태자들 중 하나였던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개리 네이스미스를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Chelsea are confident they will clinch a £15m deal for Bolton's Nicolas Anelka in the transfer window. (Star)
첼시는 오는 이적시장에서 15M에 볼튼의 니콜라 아넬카 영입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습니다.
Celtic will spark a transfer scramble by agreeing to sell striker Derek Riordan in January. (Record)
셀틱은 오는 1월에 스트라이커인 데릭 리오르던을 보내주는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을 것입니다.
Arsenal's Spanish keeper Manuel Almunia wants to play for England and is only a year away from becoming a British citizen, which will allow him to fulfil his ambition. (Various)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골키퍼인 마누엘 알무니아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뛰고 싶어하며 자신의 꿈인 잉글랜드 국적을 따내기까지는 단 1년만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Mark Hughes has held talks with Benni McCarthy and Robbie Savage after they became frustrated by his selection policy. (Mail)
마크 휴즈 감독은 자신의 선수 기용 전략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는 베니 맥카시, 로비 새비지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QPR have agreed a £2m deal for Sunderland's Daryl Murphy and a £150,000 move for Watford's Gavin Mahon. (Mail)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선더랜드의 데릴 머피를 2M에, 왓포드의 개빈 마흔을 15만 파운드에 데려오기로 합의했습니다.
Liverpool boss Rafael Benitez has ordered his players not to stay up late to watch the Ricky Hatton fight in the early hours of Sunday morning because he wants them fresh for Tuesday's decisive Champions League game in Marseille. (Various)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은 선수들에게 오는 일요일의 이른 아침에 열릴 리키 해튼의 권투 경기를 보기 위해 밤을 새지 말라고 지시했습니다. 왜냐하면 베니테즈 감독은 화요일에 있을 마르세유와의 중요한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위해 선수들이 좋은 몸상태가 되어 있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A well-known national newspaper stepped up its campaign to have Jose Mourinho appointed England coach by projecting a giant image of his face on to FA HQ at Soho Square along with the words "Call Jose". (Er, ok, The Sun).
영국의 유명한 어느 신문은 소호 가에 있는 축구협회 건물에 "무리뉴를 불러 주세요"라고 써 있는 주제 무리뉴 감독의 얼굴이 담긴 큰 사진을 붙여 놓음으로써 무리뉴 감독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으로 앉히자는 캠페인을 더욱더 힘차게 벌였습니다.
첫댓글 알무니아;
에릭손 엿드셈
욕까지 할 필요는 없는듯 한데
저는 8m에 이적은 반대지만 개인적으론 오웬이적 찬성인데요? 그가 이적한지 벌써 3시즌째인데 팀에서 보여준것도 없을뿐더러 요즘은 점점 스피드도 떨어지고 있고 예전에 기량도 못보여주고 있는데.. 오웬이 시장에서 팔릴수 있는 마지막기회는 내년 여름까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대체자가 없는것도 아니구요.. 마르틴스라는 훌륭한 재능까지있는데 굳이 오웬이 팀에 남아야 할 이유를 모르겠네요. 물론 현재 우리팀에 아이콘이라는 점이 있지만 원 소속팀이 잉글랜드 국가대표인지 유나이티드인지 의문부호가 떠오르게 하는 선수니까요..
8M 이라는 가격 + 주급 손해는 생각해 보셨는지. 팔려고 하면 저런 싼 가격에 팔아선 안됩니다. 재계약이든 뭐든 해서 이적허용조항을 높여야죠. 보여준 게 없는 선수를 반도 안되는 가격에 방출이라? 어불성설입니다. 루케도 6M에 팔아치웠습니다. 그보다 더 좋은 대접 받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뉴캐슬 팬분들 입장에선 사실 "에릭손 엿드셈"이란 말 할법도 한데 -ㅅ-;; 저도 오웬 8M은 너무 싼듯 -_-
제글 앞에 썼습니다만... 8m에 이적은반대라고...
주급 손해를 생각해달라는겁니다.
오웬이 지금처럼 계속 부상이 잦은 선수로 남는다면, 오웬이 시장에서 가치가 있는건 내년 여름까지 라고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내년 여름까지 오웬을 팔지 못한다면 저 주급 그대로 계약이 만료될때까지 팀에서 주급을 고스란이 떠바쳐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보여준게 없는선수한테 그 어느팀이 많은 돈을 주고 사갈까요..? 8m이 오웬에 이름값에 못한 가격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적어도 이적할때 당시 이적료를 챙기겠다는거 역시 어불성설입니다. 주급을 생각해서라도 이적시킬수 있을때 이적시키는거 또한 손해를 본다고 해도 어쩔수 없는일입니다.
저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만, 루케는 9.25M에 데포르티보에서 이적해와서 별 활약 없이 6m에 아약스에 팔려나갔습니다. 비슷한 경우를 오웬에게 적용할 수 없을 일도 없을것 같은데요. 게다가 같은 리그의, 그것도 비슷한 중상위권을 노리고 있는 팀에게 저런 헐값에 선수를 넘길 일은 없습니다.
축구라는게 장사고 장사를 하는데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오웬이 지금처럼 보여주는게 없다면 충분히 루케처럼 팔려나갈 수 있습니다. 언제고 다시 예전기량을 기다리다간 오히려 이적시키지도 못하고 주급은 주급대로 나가고 팀으로썬 더 많은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이정도에서 어느정도 돈을 받고 파는거 역시 장사의 수단입니다. 뉴캐슬은 뉴캐슬일 뿐이지 오웬을 위한 팀도 아니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8m의 이적은 저 역시 반대입니다. 하지만 얼마전에 위건의 16m을 들여 오웬의 이적을 추진하다는 기사를 보곤 찬성을 했었습니다. 상품으로써 가치가 있을때 내놔야 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물론 저도 팔려나가야 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문제는 가격이라는거죠.
누가 부상신 오웬을 비싼가격에 사나요... 솔직히 8m도 감지덕지 아닌가요?...루케야 부상도 회복됬고, 이피엘에 적응못한것 뿐이어서 6m정도'나' 받을수 있던거고요 0ㅅ0...툭하면 부상당하시고 주급만 받아가는 어느분과는 상황이 달랐죠 0ㅅ0
맨시티 젭라... 오웬만은
그리고 알무니아가 잉글국대 오면 그래도 잘해줄것 같다능..
알무니아 쩌는데.. 솔직히 카슨하고 로빈슨 둘다 불안한데.. 알무니아 함 대뷔시켜 보지 다음감독이..
하지만 1년이나 남은 얘기라 상황이 그때가선 어찌될지 모르죠ㅋㅋㅋ
셰바 무어신가 ㅡ.ㅡ.;;; 시카고 ..
Ricky Hatton은 맨체스터 친구일 텐데.^^
카슨, 로빈슨.. 둘다 리즈 유스 출신들.. ㄷㄷ